[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다저우(達州)시 다주(大竹)현의 여성 파룬궁수련자 펑쭈인(彭祖銀·61세), 위성화(余勝華·56세), 서싱민(佘興敏), 뤄푸충(羅福瓊·58세)이 2024년 10월 경찰에 납치돼 다저우시 푸싱(復興) 구치소에 구금됐다. 현재 그녀들은 불법 판결을 받았다. 펑쭈인은 징역 4년과 벌금 1만 위안, 위성화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천 위안, 서싱민은 징역 2년 3개월과 벌금 4천 위안, 뤄푸충은 징역 2년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으며 뤄푸충은 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펑쭈인, 위성화, 서싱민은 2025년 8월 27일 청두(成都)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불법 구금과 박해를 받고 있다.
펑쭈인은 다주현 양자(楊家)진 출신으로 여러 차례 불법 구금과 박해를 받았으며, 그녀의 남편 후윈샹(胡雲祥)은 2006년 8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2024년 10월 13일 저녁, 서싱민, 위성화, 뤄푸충은 다주현 황거(煌歌)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다주현 공안국 순경에게 납치됐다.
10월 14일 오후, 장잔핑(張展萍), 펑쭈인, 리중쥐(李中菊), 류위안비(劉遠碧)가 펑쭈인의 임대주택에서 함께 법공부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파출소 경찰에게 저지당했다. 오후 5시경 그녀들은 파출소에 납치됐고, 펑쭈인의 집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프린터 등의 물품이 압수됐다.
펑쭈인, 위성화, 서싱민, 장잔핑, 뤄푸충은 다저우시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구금됐고, 나머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명혜망 2025년 5월 14일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 펑쭈인, 서싱민, 장잔핑, 위성화가 불법 구금되고 7개월째 모함받고 있으며, 5월 15일 다저우시에서 불법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계속 파악 중이다.
장잔핑은 올해 62세로 다주현 먀오바(廟壩)진 출신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매우 허약해 키 165cm에 몸무게가 40kg 남짓이었다. 수련 후 몸이 건강해지고 현명하고 효성이 깊어 집안의 기둥이자 주요 일꾼이 됐다. 2006년 4월, 그녀는 대법 전단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먀오바구 파출소 지도원 스샤오후이(史曉輝) 일당 10여 명에게 납치돼 불법 구금과 모함을 당했고, 5년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진정한 불가의 고덕대법이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은 보편적 가치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하늘만큼 큰 중죄를 범하는 것이며, 진정으로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다. 다주현 먀오바구 파출소 지도원 스샤오후이는 악업의 대가를 치러 코암에 걸려 피골이 상접했고, 2009년 5월 17일 45세의 나이로 화장실에서 사망했다. 사망 전 그는 친지와 친구들의 방문을 피하고 사람 만나기를 꺼렸다고 한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반드시 하늘의 징벌과 인간 세상의 정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박해에 참여한 모든 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이 눈앞의 이익에 현혹돼 자신도 모르게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남을 해치면 자신도 해친다’는 속담이 있다. 현재의 ‘20년, 30년 거슬러 올라가 조사한다’는 것이 바로 전철을 밟지 말라는 경고가 아닌가? 모른 척하는 사람들은 권력과 돈에 마음이 사로잡힌 것이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사회에서 사는 것이 비참하지 않은가? 왜 아직도 부추기고 있는가?! 현재 천재지변과 인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사람들의 악행에 대한 하늘의 경고인데, 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가?!
원문발표: 2025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9/4992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9/499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