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종합 보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7~8월에 최소 937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국공산당(중공)에게 납치·괴롭힘 등의 박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납치 468명, 괴롭힘 469명이며, 최고령자는 92세다. 중공 경찰은 파룬궁수련자들로부터 현금 36만 9255위안을 갈취했다.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사람은 319명, 세뇌반에 감금된 사람 12명, 집을 떠나 피신한 사람 11명, 채혈 등을 당한 사람 7명이다.
납치와 괴롭힘은 중국 대륙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했다. 납치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헤이룽장성 112명, 산둥성 82명, 랴오닝성 41명, 허베이성 39명, 지린성 37명, 베이징시 22명, 쓰촨성 21명 순이다. 괴롭힘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허베이성 131명, 쓰촨성 54명, 산둥성 38명, 지린성 36명, 베이징시 32명, 헤이룽장성 27명, 장쑤성 21명 순이다.

60세 이상 노인 파룬궁수련자 159명이 중공 경찰과 악인들에게 납치·괴롭힘을 당했는데, 이 중 90세 이상 2명, 80~90세 53명, 70~80세 61명, 60~70세 43명이다. 도표2에서 볼 수 있듯이, 중공이 납치·괴롭힘한 노인 파룬궁수련자 중 70~80세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80~90세다. 이들 중에는 공무원, 무장경찰지휘학교 교관, 퇴직 경찰, 교사, 의사, 퇴직 고급 엔지니어, 간호사, 회계사 등 사회 엘리트들이 포함돼 있다. 고희와 팔순의 나이로 마땅히 존경받으며 여생을 편안히 보내야 할 이들이 진선인(眞·善·忍) 신앙 때문에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

2025년 1~8월에 중공이 납치·괴롭힘한 파룬궁수련자는 2940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납치 1416명, 괴롭힘 1524명이다. 2025년 7월 20일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6주년이 되는 날로, 중공은 이를 매우 두려워해 박해를 강화했다. 도표3에서 볼 수 있듯이, 명혜망이 보도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납치·괴롭힘 인원은 연초 1~2월 516명에서 7~8월 937명으로 증가했다. 7월 20일 새벽, 헤이룽장성 푸위현 공안 경찰이 가택에 침입해 파룬궁수련자와 가족 21명을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7월 17일 오전, 산둥성 옌타이시 룽커우시에서 다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파룬궁수련자 납치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12명의 수련자가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8일, 헤이룽장성 둥닝시에서 9명의 수련자가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9·3 열병식을 앞두고 중공은 치안 유지를 강화해 여러 성시의 공안 부서에서 대량의 경찰력을 파견해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믿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불법 감시하고, 괴롭히며, 납치했다. 중공 당국은 9월 3일 열병식 전에 빈번하게 주민들을 괴롭혔고, 교통을 통제하고, 공역을 통제하며, 청원인들을 체포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베이징, 상하이, 지린, 헤이룽장, 쓰촨, 산둥, 산시(山西), 산시(陝西) 등지에서 모두 경찰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괴롭힘을 강화하는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
1. 7~8월 468명 파룬궁수련자 납치 확인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7~8월에 46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경찰에게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도표1 참조).
박해 사례:
1) 헤이룽장 하얼빈 빈현 파룬궁수련자 9명 납치·가택수색 당해
2025년 8월 18일, 헤이룽장 하얼빈 빈현의 파룬궁수련자 9명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 중 취수즈(曲淑芝)와 저우수친(周淑琴, 80대)은 빈현 공안국에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다시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판결을 내리겠다고 위협받았다. 동시에 악인들은 두 노인에게 연공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 그들은 당일 집으로 돌아왔다. 쉬펑(許鳳, 70대)과 왕중샤(王忠霞, 80대)는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지만 당일 집으로 돌아왔다. 리레이신(李磊新), 쑨루(孫茹), 랑 씨 여성 수련자는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한 후 15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 쑨구이즈(孫桂芝, 70대)는 가택수색만 당하고 납치되지는 않았다. 쑨지샤(孫繼霞, 70대)는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지만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다.
2)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파룬궁수련자 시자오쥔 경찰에게 폭행당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파룬궁수련자 시자오쥔(席照軍)은 2025년 7월 8일 내몽골 상두현으로 가는 길에 다헤이사투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상두현 허우치 구류소에 불법 감금됐다. 7월 24일 내몽골 우란차부시 지닝구 구치소로 이송되는 도중 상두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얼굴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입에서 피가 날 정도로 구타당했다. 경찰은 철제 고리로 시자오쥔의 입을 비틀어 이가 흔들리고 구강이 헐게 만들었다. 가족은 상두 경찰을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자오쥔은 원래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얼하오부향 중학교 교사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는 가운데, 시자오쥔은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감금됐으며, 2007년에는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아 지둥 감옥에 끌려가 박해를 받았고, 감옥경찰에게 7개월간 독방에 감금돼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2025년 7월 8일 오후 5시경, 시자오쥔은 가족들에게 재난을 피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비결을 알려주기 위해 내몽골 우란차부시 상두현으로 가던 중 다헤이사투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상두현 허우치 구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15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7월 15일 5시경, 내몽골 상두 경찰과 허베이 장베이현 경찰, 장베이 지역인원들이 자물쇠를 부수고 가택수색을 해 시자오쥔 어머니 집의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을 강탈했고, 시어머니의 휴대폰 등도 압수했다.
15일이 지나도 내몽골 상두 경찰은 사람을 석방하지 않았고, 7월 24일 시자오쥔을 내몽골 우란차부시 지닝 구치소로 이송해 계속 불법 감금했다. 구치소로 이송하는 길에서 국보대대장 장진궈(張金國), 톈 경관, 마 경관 세 사람이 시자오쥔을 폭행했다. 그들은 시자오쥔의 뺨을 좌우로 때려 얼굴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피가 나게 했으며, 자동차 안전벨트의 철제 고리를 시자오쥔의 입에 넣고 입을 비틀어 이가 흔들리고 구강이 헐게 만들었다. 시자오쥔이 조금이라도 피하려 하면 그들은 철제 고리로 시자오쥔의 눈을 찔렀고, “정신병원에 보내버리겠다”고 위협했다.
시자오쥔이 폭행을 당한 지 8일 후 변호사가 면회했을 때 시자오쥔의 얼굴은 여전히 부어 있었고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지닝 구치소는 책임을 지기 싫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시자오쥔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고, 그가 전한 진상은 누구에게나 이롭기만 한데도 지금까지 불법 구금돼 있으며 폭행까지 당했다.
3)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황자위안 타지역 경찰에게 납치·가택수색·구류 박해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황자위안(黃嘉源, 남, 53세, 상하이시 황푸구 거주, 2006년 중공에게 박해받아 4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은 적 있음)이 2025년 7월 29일 갑자기 장쑤성 창저우시 공안국 우진분국에 의해 타지역에서 납치·구류됐으며,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해 여러 대의 개인 컴퓨터 등 사유 물품을 강탈당했다. 집에는 아내와 자녀만 남아 의지할 곳 없이 막막해하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하소연할 곳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황자위안의 갑작스런 타지역 납치 사건의 구체적인 원인과 상세한 내용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다른 구체적인 상황을 아는 분들의 보충 정보를 바란다.
2. 7~8월 469명 괴롭힘 확인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7~8월에 469명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도표1 참조).
박해 사례:
1) 국가세무총국 왕둥펑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8월 21일 한밤중, 허베이성 장자커우 구위안현 국가세무총국 파룬궁수련자 왕둥펑(王東風)의 집에 여러 명의 경찰이 강제로 침입해 컴퓨터와 고장 난 오래된 프린터, 대법 서적 몇 권을 압수했다.
이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둥펑은 법학 석사 졸업생으로, 세무 공무원으로서 대법을 수련한 후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엄격히 처신했으며, 부동산과 세무 조사 업무를 관리하면서 청렴결백하고 권력을 사익에 이용하지 않았다. 납세자들이 주는 훙바오(붉은 봉투에 넣어주는 뇌물), 쇼핑카드, 명절 선물금을 여러 차례 거절해 상사, 동료, 납세자들로부터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고, 여러 차례 전 시 체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와 청소를 맡아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다. 이런 좋은 사람이 파룬따파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다.
2) 톈진 허시구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허시구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리캉닝(李康寧)과 가족이 괴롭힘을 당했다. 8월 28일 저녁 8시경, 톈진 허시구 시위안시리 주민위원회 주임 쑹잉제(宋瑩潔)가 후청(胡成)이라는 남자와 함께 파룬궁수련자 리캉닝의 집 문을 두드리며 주민위원회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저녁 8시 30분경, 쑹잉제(여), 후청(남), 사구 경찰 친리쥔(秦利君, 남)이 함께 리캉닝과 가족에게 압력을 가하며, 8월 29일부터 9월 2일 상하이협력기구 회의 기간 동안 그들의 시야를 벗어나지 말고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떠나지 말라고 요구했다. 후청은 자신이 허시구 정법위원회 직원이며 과장으로서 모 정법위원회, 모 공안국, 그리고 모 조직(정확히 기억 안 남)을 대표해 이 세 방면에서 리캉닝에게 협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3) 상하이 차오양구 파룬궁수련자 리훙 감시·미행당해
상하이 차오양구 파룬궁수련자 리훙(李紅)은 2023년 9월 8일 1년의 억울한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현지 경찰의 감시, 미행, 괴롭힘을 자주 당하고 있다. 2025년 7월 20일, 리훙의 거주지에는 최소 2명이 그녀를 감시했고, 외출할 때도 계속 미행했다. 리훙은 미행자에게 진상을 알리며 경고했다. ‘법률에 따르면, 누구든 파룬궁을 사교로 모함하는 자는 이미 명예훼손죄를 구성한 혐의가 있으며, 파룬궁수련자는 법에 따라 고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월 21일, 리훙이 아침 일찍 외출하자 또 미행당했고, 버스 안에서 미행자는 리훙의 일거수일투족을 엄밀히 감시하며 계속 휴대폰으로 보고했다. 리훙은 그에게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이며, 미행은 불법이고, 무단 촬영 등의 행위는 시민의 사생활권과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 미행자들은 20일부터 3일간 미행하며 매일 300위안을 받는다고 말했다.
4) 랴오닝성 차오양시 정법위, 베이퍄오시 교육국에 압력 가해 류샤오광 탄압
2025년 7월 10일, 랴오닝성 차오양시 정법위가 베이퍄오시 교육국에 압력을 가해 베이퍄오시 시관 중학교 교사 류샤오광(劉曉光)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안 하는지 소위 ‘태도 표명’을 강요했다.
신앙의 자유는 헌법이 시민에게 부여한 권리로, 차오양 정법위 인원들의 행위는 위법이다. 중공의 역대 정치운동은 모두 토사구팽식이었다. 참여한 모든 인원들에게 간곡히 권한다. 알면서도 법을 어기며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퇴로를 남겨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3. 60세 이상 노인 파룬궁수련자 159명 박해받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7~8월에 60세 이상 노인 파룬궁수련자 159명이 납치와 괴롭힘 등의 박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 87세 자오윈구 억울한 옥살이로 끌려가 감금·박해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빈현에 사는 87세 파룬궁수련자 자오윈구(趙雲古)가 2025년 8월 8일 빈현 구치소 경찰에 의해 하얼빈 신젠 감옥으로 끌려가 불법 감금됐다. 2024년 8월 16일, 자오윈구는 자택에서 이란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자오윈구는 이란현 법원으로부터 3년 6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5년 7월 11일 자오윈구는 1심 법원의 지시로 빈현 공안국 국보와 시청 파출소 경찰에 의해 강제로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헤이룽장성 병원에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7월 21일 다시 빈현 병원으로 들것에 실려 갔고, 8월 8일 하얼빈 신젠 감옥으로 끌려갔다.
자오윈구는 빈현 소형 트랙터 공장 퇴직 직원이며, 그의 아내 류수메이(劉淑梅)는 빈현 상업 계통 퇴직 직원으로 여러 차례 중공의 강제노동 박해를 받았고, 2011년에는 7년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류수메이는 2019년 5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77세였다.
2) 85세 베이징 덩 할머니 미행당해
중공 악당의 ‘9·3’ 열병식 전, 베이징은 초긴장 상태였다. 베이징 펑타이구 마자바오 단지에 사는 85세 파룬궁수련자 덩 할머니가 두 명의 젊은 보안요원에게 감시당했다. 그녀가 장보러 가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도 보안요원들이 따라다녔다. 덩 할머니는 이 두 감시원에게 말했다. “공산당은 총도 있고, 대포도 있고, 군대도 있는데, 설마 나 같은 85세 할머니를 무서워하나요?” 그 두 감시원은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웃기만 했다.
3) 파룬궁 수련으로 말기 폐암 완치, 신앙 견지한 퇴직 경찰 납치돼
선양시의 74세 파룬궁수련자 리중샤오(李中校)는 퇴직 경찰로, 파룬따파 진선인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25년 8월 14일 경찰에게 납치돼 톄시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리중샤오는 15일간 불법 감금된 후 집으로 돌아왔다.

리중샤오는 1951년생으로 1968년 하방(下放, 문혁 때 도시 청년들을 농촌으로 보내 노동·재교육을 받게 했던 정책)됐고, 1969년 입대해 지난 공군 2사단 39군에서 공군 지상 정비 기계사 분대장으로 복무했으며, 중국-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고, 1983년 선양 위훙 비행장으로 전근했다. 1988년 리중샤오는 전역 후 선양시 공안국 톄시 분국으로 전직했고, 스얼루 파출소에서 20여 년간 민경으로 일했다. 리중샤오는 군인과 경찰로 평생 직무에 충실해 여러 차례 공을 세우고 표창받았다. 2006년 3월 하순, 리중샤오에게 흉통과 고열이 계속됐다. 4월 13일 폐문 폐암으로 확진됐는데 이미 말기여서 수술이 불가능했고, 의사는 길어야 2~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다. 흉막천자 후 의사는 또 환자의 고열이 계속돼 언제든 사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병상에 누운 리중샤오는 병세를 알게 된 후 극도로 슬퍼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파룬궁을 떠올렸다. 일찍이 1998년, 리중샤오는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수십 년간의 고질병이 치료 없이 나은 기적을 목격했었다. 하지만 중공 장쩌민 깡패 집단이 1999년 7월 파룬궁 박해를 발동해 그는 수련 기회를 놓쳤다. 이때 파룬궁을 떠올리자 그의 마음에 한 줄기 희망이 솟아올랐고, 당일 오후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집에 도착한 후 리중샤오는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한 강의를 보고 한 번 연공하고, 이어서 두 번째 강의를 보고 또 한 번 연공했더니 당일 저녁 열이 내렸고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리중샤오는 8일 연속 동영상을 봤는데, 매일 두 강의를 보고 두 번 연공했으며, 7일 연속 땀을 배출했다. 땀과 함께 배출된 노란색 분비물이 덮은 이불에 사람 형체를 그대로 남겼는데 빨아도 지워지지 않았다. 8일째 되는 날, 리중샤오는 이미 얼굴에 붉은 기운이 가득하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말기 폐암이 치료 없이 나았다. 리중샤오가 앓던 오십견, 경추병, 팔 골극, 전립선염 등 병증과 고질병이 파룬궁을 배운 이 8일 만에 모두 사라졌다! 리중샤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되살아난 진실한 경험은 친지와 동료들을 모두 놀라게 했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기하다며 “파룬궁이 이렇게 신기하구나! 8일 연공으로 나았다니!”라고 감탄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거의 20년이 되는 동안, 리중샤오는 심신이 건강해져 병 없는 가벼운 몸이 됐다. 바로 이런 진선인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좋은 사람이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2025년 8월 14일 불법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4) 75세 왕추잉 경찰에게 구타당해
명혜망 2025년 7월 27일 중국 종합소식에 따르면, 상하이 푸퉈구 파룬궁수련자 왕추잉(王秋英)이 푸퉈구 공안, 스취안 파출소에 잡혀가 구타당했다. 그녀가 밖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며, 이후 그녀를 돌려보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왕추잉은 맞아서 침대에 누워만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파룬궁 자료는 모두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고, 재난을 피해 평안을 지키도록 돕는 내용이며, 사람에게 나쁜 내용은 전혀 없다. 단지 위난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을 했을 뿐인데 할머니가 이런 학대를 받았다. 왕추잉은 약 75세 정도로 몸이 이미 병업 상태였는데, 이렇게 몸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도 이런 악독한 손을 쓰다니, 중공 악당은 정말 인간성이 없다.
5) 89세 왕쑤칭 납치·가택수색 당해
2025년 7월 31일 오전 9시경, 쓰촨성 청두시 두장옌시의 89세 고령 파룬궁수련자 왕쑤칭(王素淸)이 큰 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나타났는데 안에 경찰 5명이 있었다. 경찰 2명이 내려 왕쑤칭을 좌우에서 끼고 경찰차에 태워 난차오 파출소로 끌고 갔다. 잠시 앉아 있다가 왕쑤칭을 집으로 데려가 그녀를 누르고 강제로 몸에서 열쇠를 빼앗아 문을 열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컴퓨터 1대, 굽기 기계 3대, 프린터 6대, 진상 화폐 약 1만 위안(돈은 다음날 돌려준다고 했으나 원고 마감 시까지 돌려주지 않음), 대법 서적 50여 권을 강탈했다. 왕쑤칭은 계속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대법을 모함했다. 왕쑤칭이 말했다. “중공이야말로 사교(邪敎)입니다. 우리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경찰이 말했다.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말고, 밖에서 사람을 구하지 말고, 집에서만 배우고 집에서만 연마하면 됩니다.” 왕쑤칭이 말했다.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사람들이 모두 위기 중에 있는데, 대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왕쑤칭은 이미 평안히 집에 있다.
4. 세뇌 박해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8월에 12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25년 7~8월 확인된 12명의 파룬궁수련자 중공 세뇌 피해 지역별 분포
지역 | 세뇌 인원수 |
---|---|
안후이성 | 4 |
후베이성 | 3 |
지린성 | 3 |
허난성 | 1 |
헤이룽장성 | 1 |
합계 | 12 |
박해 사례:
후베이 우한 파룬궁수련자 젠왕센(簡望仙)이 2025년 8월 27일 경찰에게 납치돼 탕쉰후 세뇌반에 감금됐다. 젠왕센의 집에는 지적장애가 있는 딸만 있어 돌볼 사람이 없다. 상황을 아는 분은 추가 정보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
2025년 8월 13일, 우한시 신저우구 파룬궁수련자 천구이자오(陳桂姣)가 집에서 다른 5명의 노인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사람을 선으로 인도하는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던 중 쉬구 가도사무소, 파출소 등 일당에게 납치됐다. 천구이자오, 왕펑민(汪鳳敏), 펑위잉(彭玉英, 68세), 쩌우차샹(鄒茶香)은 제1구류소로 끌려가 10일간 불법 구류됐다. 파출소 경찰은 가족들을 속이며 《구류통지서》 발급을 거부했다. 결국 10일 후 펑위잉과 쩌우차샹은 신저우구 류지 세뇌반으로 끌려갔고, 천구이자오와 왕펑민 두 사람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됐다.
5. 경제적 박해
7~8월 중공 경찰이 파룬궁수련자들로부터 갈취한 현금은 369,255위안이다. 3명이 정년퇴직 연령에 도달했음에도 퇴직 처리를 거부당했고, 8명의 연금이 압류되거나 지급 중단됐다.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구지훙(顧繼紅)은 2025년 1월부터 불법적으로 연금이 압류돼 총 8만여 위안이 공제될 예정이다.
지린 옌볜 지역 파룬궁수련자 중 2020년 5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중공에 의해 연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압류당한 경제적 박해를 받은 사람은 5명이다. 그들은 옌지시의 김덕준(金德俊, 가난과 질병 속에서 세상을 떠남), 주희옥(朱喜玉, 가족이 20만 위안의 연금을 갈취당함), 허룽시의 쑨칭쥐(孫慶菊, 15만 위안을 되돌려 내라는 요구를 받음), 훈춘시의 황자전(黃家珍, 억울한 옥살이 기간 중 정년퇴직 연령에 도달하지 않아 연금을 받지 못했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중공에 의해 1년 7개월간 연금 지급이 중단됨)이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파룬궁수련자들은 줄곧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에 맞서며 진상을 알려왔다. 하지만 이른바 ‘민감한 날’이 다가올 때마다 당국은 인력과 물력을 아끼지 않고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감시와 괴롭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6/49917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6/499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