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16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푸원제·장난, 법원에 기소돼

8월 8일, 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푸원제(付文傑)가 검찰원에 기소됐다.

8월 14일, 푸원제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검찰원에 기록 열람을 요청했으나 이미 법원으로 이송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변호사가 법원에 도착했을 때 법원 측은 아직 사건이 접수되지 않아 기록을 열람할 수 없다고 했다. 오후에 변호사는 푸원제를 접견했으며, 푸원제는 ‘기소 철회 신청서’와 ‘사례를 통한 법률 해석 신청서’에 서명했다.

8월 14일 오전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자 장난(姜楠)을 접견했고, 장난은 ’강제조치 변경 신청서‘와 ‘기소심사 불송치 및 사건 취소 신청서’에 서명했다.


산둥성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추이슈쥐 등 불법 구금돼

8월 8일, 산둥성 옌타이시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추이슈쥐(崔秀菊), 류하이옌(劉海燕), 라오우(老吳)가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허베이성 친황다오 수련자 푸훙, 8월 21일 푸닝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 예정

2025년 8월 21일 푸닝구 법원 제1심판정에서 허베이성 친황다오 수련자 푸훙(付鴻)의 불법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푸닝구 검찰원과 법원은 친황다오시 파룬궁수련자들을 집중적으로 박해하고 있다.

2024년 11월 20일, 친황다오역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푸훙의 가방을 불법으로 수색해 ’전법륜‘ 1권과 전자책 1대를 발견했고, 이들은 옌산다제 파출소 경찰을 불러 푸훙을 경찰차에 태워 바로 푸훙의 고향으로 이동해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이어 푸훙을 시강루 파출소에 불법 인계했으며, 시강루 파출소 경찰은 다시 푸훙의 현 거주지를 불법으로 가택수색했다.

2024년 12월 5일, 푸훙 사건은 시강루 파출소 부소장 자오지보(趙冀波)에 의해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검찰원에 불법으로 송치되어 기소됐다. 현재 푸훙은 여전히 친황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어 있다.

관련 책임 기관은 다음과 같다.

친황다오 푸닝구 법원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푸닝구 진산대가 푸닝구 법원
우편번호: 066300
전화: 0335-6012430, 0335-12368
주심 판사: 형사재판정 정장 린솽취안(林雙全) 전화: 0335-6866866
원장 한잉(韓穎) 13091361259 (1973년 7월생)
부원장 자오샤오밍(趙曉明)
부원장 후위안차이(呼元才) 17603372876 (1967년 4월생)
정치부 주임 야오신핑(姚新平) 17603372680 (1975년 10월생)
정치부 부주임 류융쥐(劉永菊) 17603372660 (1982년 2월생)
형사재판정 부정장 장원빈(張文彬) 0335-6013437 / 15903367299 (1994년 1월생)
집행국 국장 안즈강(安志剛) 17603372780
기타 판사:
추쥔화(仇軍華) 17603372689 / 루안바오구이(欒寶貴) 17603372659 / 청닝(程寧) 17603372821
쑨사오원(孫紹文) 17603372716 / 천궈린(陳國林) 13933687098 / 가오산(高山) 17603372879
장지헝(張繼衡) 13933653515 / 장쥔(張俊) 17603372820 / 추이정(崔征) 17603372859
왕쯔양(王子楊) 17603372773 / 양산(楊珊) 15933500930 / 디후이라이(邸會來) 17603372756
천차오화(陳朝華) 17603372632 / 저융신(翟永新) 17603372698 / 천자하이(陳家海) 17603372750
양쥔(楊軍) 17603372789 / 자오웨이민(趙維民) 17603372811 / 스원징(石文婧) 17603372850
양리잉(楊麗穎) 17603372678 / 류융쥐(劉永菊) 17603372660 / 장춘유(張春友) 17603372878
푸신(傅鋅) 15227248521 / 자오톄민(趙鐵民) 17603372802 / 야오신핑(姚新平) 17603372680
리성화(李勝華) 13933960836 / 가오쉬(高旭) 13785931149 / 딩다웨이(丁大爲) 17603372819
산둥취안(單東權) 13184727130 / 왕첸난(王倩楠) 15930037263 / 루둥청(魯東成) 17603372781
둥즈강(董志剛) 17603372761 / 츠후이빈(池會斌) 18833533233 / 둥웨창(董越强) 17603372782
궈징위안(郭景源) 17603372775 / 리지푸(李濟福) 17603372662 / 추이윈훙(崔運宏) 13031861836
산환제(單煥捷) 17603372665 / 장리쥔(張立軍) 17603372618 / 안즈강(安志剛) 17603372780
원샤오카이(溫曉凱) 17603372796 / 허위(賀宇) 18103339100 / 후징량(胡景良) 13171826696
후위안차이(呼元才) 17603372876 / 장리장(張利江) 15076209304 / 장잔춘(張占春) 15227240815
장잉제(張穎傑) 13731390625 / 위바오웨이(餘寶偉) 17603372663 / 한쑹장(韓松江) 13133578825
저우윈룽(周雲龍) 15128511029 / 류텅페이(劉騰飛) 18230299755 / 쉬퉁(徐彤) 18733450007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시강로 파출소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셴펑로 78호
우편번호: 066004
전화: 0335-3060265
책임자:
소장 성쥔(繩俊) 18603398330 (1977년 6월 1일생)
부소장 자오지보(趙冀波) 18903353201
장(張)씨 경찰 18332505559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푸닝구 검찰원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푸닝구 진산대가 푸닝구 검찰원
우편번호: 066300
전화: 0335-6022062
사무실: 0335-6866000
당직실: 0335-6866806
팩스: 0335-6866111
담당 검사: 제1검찰부 쑨다윈(孫達運), 여, 1985년 3월생
0335-6866368 / 0335-6866418 / 0335-6866428
검찰장 왕즈창(王志强) 남, 1970년 11월생
부검찰장 (2025년 3월 19일 임명, 전 제4검찰부 주임) 장잉(張瑩) 18713558567 (1985년 5월생)
부검찰장 류춘펑(柳春風) 사무실 및 제2검찰부 담당, 1969년 9월생
부검찰장 쑹커밍(宋科銘) 제1검찰부 및 종합업무부 담당 13483473569 (1976년 12월생)
부검찰장 왕야후이(王雅輝) 17603373595 (1967년 12월생)
사무실 주임 리전추(李振秋) 13231370858 여, 1976년 8월생
정치부 주임 팡융빈(房永濱) 13803355790, 1981년 1월생
검찰위원회 상근위원 왕쉐강(王雪鋼) 13603355807 남, 1982년 1월생
검찰위원회 상근위원 궈하이옌(郭海燕) 18931905789 여, 1986년 10월생, 종합업무부 주임
사무실: 0335-6866000
정치부(사법경찰대): 0335-6866718
제1검찰부 주임 주리펑(朱立鵬) 3162758 / 13223339311 (1978년 1월생)
제1검찰부 부주임 저우리리(周麗麗) 13930347136 (1988년 1월생)
제1검찰부 부주임 왕펑궈(王鳳國) (1989년 10월생)
제1검찰부 쭤쑤민(鄒素敏) 6681575 / 13643369009 (1968년 8월생)
제1검찰부 리원밍(李文明) 13731779840 (1966년 7월생)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검찰원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둥강로 307호
우편번호: 066003
전화: 0335-3552532
검찰장 펑스빈(馮世斌)
부검찰장 궈젠웨이(郭建偉) 13011966999
부검찰장 마윈성(馬運生) 13933952299
담당 검사 왕리나(王麗娜) 13102533789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옌산다제 파출소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옌펑제 13호
우편번호: 066000
전화: 0335-3661150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공안분국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강청대가 둥단 325호
우편번호: 066003
전화: 0335-3651283
교환: 0335-3651200
사무실: 0335-3608110
팩스: 0335-3651300
현임 국장 양옌장(楊彦章)
부국장 허훙웨이(何宏偉) 13603356333
부국장 왕커훙(王克紅) 18230055888
친황다오 하이강구 공안분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대대장 한펑(韓峰) 남 13323286108
친황다오시 구치소
주소: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하이양전 하이양시제 서측
우편번호: 066100
전화: 0335-78275793 / 0335-8527565
당직실: 0335-7827593
팩스: 0335-7827575 / 0335-7827596
소장 리즈샹(李志祥) 13383659999
정치위원 리창훙(李长紅) 13933611223 / 16603350019
부서기 위리밍(於利明) 13803359672
부소장 자오수장(趙樹江) 13933559938


후베이성 잉청시 파룬궁수련자 왕창핑, 납치 및 구금 박해 당한 뒤 귀가

2025년 8월 13일 오후 3시, 후베이성 윈멍현 국보대대와 윈멍현 청난 파출소 소속 사복 경찰 3명은 잉청시 둥마팡 파출소 부소장 쉬쯔빈(許自斌)과 왕첸촌 촌민위원회 주임 왕비촨(汪必川)의 인솔 아래 경찰차를 타고 잉청시 둥마팡 파룬궁수련자 왕창핑(汪長平) 집에 침입해 왕창핑을 둥마팡 파출소로 끌고 갔다. 이후 윈멍 경찰 차량으로 바꿔타고 왕창핑을 윈멍현 청난 파출소로 끌고 가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청난 파출소에서 경찰은 감시카메라 녹화 영상을 꺼내 보이며 8월 7일 윈멍 관광지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던 사람이 왕창핑이라고 인정하라고 강요했다. 왕창핑은 줄곧 진상을 알렸고 어떤 질문에도 직접 답하지 않았다. 과정 중 윈멍 국보대대 펑(彭)씨 대장은 청난 파출소로 와서 왕창핑에게 강압과 회유를 반복했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경찰은 또 잉청시 국보대대장 저우타오(周濤)가 왕창핑이 과거에 박해당했던 자료를 이미 윈멍 국보대대에 보냈다고 했다.

경찰은 왕창핑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당일 오후 5시 30분경 사복을 입은 윈멍 경찰 3명이 쉬쯔빈의 인솔 아래 다시 왕창핑 집으로 돌아가 불법 가택수색을 벌이며 왕창핑을 박해하기 위한 이른바 ‘증거’를 찾으려 했다. 결국 원하는 어떤 것도 찾지 못했고 사부님 법상만 빼앗아 갔다.

마지막으로 윈멍 경찰은 왕창핑을 윈멍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진행한 후 윈멍 구류소에 불법 수감하려 했으나, 검사 과정에서 왕창핑에게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고 신체검사에 불합격되어 구류소가 수용을 거부했다. 그날 밤 9시경 왕창핑은 가족에 의해 귀가했다.

둥마팡 파출소 부소장 쉬쯔빈(許自斌): 자택전화 3592642 / 휴대전화 13971940778
윈멍 국보대대 펑(彭)씨: 13807294543


광둥성 메이저우시 메이장구 청시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리춘란 괴롭혀

2025년 8월 5일과 15일, 메이장구 공안분국 청시 파출소 경찰 2명[그중 한 명은 덩웨이밍(鄧偉明)]이 메이저우시 장베이 셰한주(謝漢柱)의 집으로 찾아가 그의 가족인 파룬궁수련자 리춘란(黎春蘭)을 괴롭혔다. 경찰은 “상부에서 찾아가라고 해서 왔다”라며 리춘란을 촬영하고 협박했다.


허베이성 랑팡시 융칭현 양마좡향 파룬궁수련자 한쑤즈, 납치됐다 귀가

2025년 8월 13일 오후 1시, 융칭현 국보대대 경찰 장타오(張濤)와 또 다른 사복 경찰이 양마좡향 파출소 경찰 허루이(何睿), 왕야오캉(王耀康), 왕솨(王碩) 및 이름을 알 수 없는 다른 경찰 1명과 함께 양마좡향 치위옌쯔촌 파룬궁수련자 한쑤즈(韓素芝)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두드렸다. 한쑤즈가 문을 열자 그들은 일제히 몰려들어 경찰증이나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집으로 난입해 집안을 뒤집으며 파룬따파 서적 100권가량, 사부님 법상 3장, 파룬도형 3장, 사부님 설법 DVD 1세트, 1999년 이후 ‘명혜주간’ 한 자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6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1권, ‘당문화 해체’ 1권, 진상 책자 10여 권, 진상지폐 35위안, 컴퓨터 3대, 휴대전화 2대, 비디오 박스 2개, 플레이어 3개, 메모리카드 약 10장, 진상용 USB 수십 개, 개인용 USB 1개, 진상용 작은 호루라기 10여 개, 호신부 및 QR코드 수십 장, 진상지폐 35위안, 모든 춘련·복자·연화 벽화 등을 약탈하고 삼륜차 1대까지 강제로 끌고 갔다. 이후 한쑤즈를 강제로 양마좡향 파출소로 끌고 갔다.

다음 날 오후 3시경 경찰은 한쑤즈를 랑팡 구치소로 끌고 갔으나,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180~190mmHg로 높게 나와 구치소가 수용을 거부했다. 그날 밤 9시경 한쑤즈는 다시 양마좡향 파출소로 끌려갔고, 이후 딸이 한쑤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후난성 창사 파룬궁수련자 천양, 출소 이후 현재까지 중공 인원들의 지속적인 괴롭힘 당해

창사 파룬궁수련자 천양(陳陽)은 2024년 12월 5일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귀가했다. 지난 8개월 동안 창사시 카이푸구 정법위 중국공산당(중공) 인원들의 지시에 따라 왕루위안 파출소 경찰 류가오후이(劉高輝)와 수이펑징 지역사회 종합관리 담당자 쩡(曾) 씨가 수차례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천양을 괴롭혔으며, 단순 방문·대면 괴롭힘만 해도 6차례에 달해 천양과 가족의 생활을 심각한 방해했다.

2025년 1월 하순, 두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을 때 류가오후이는 “천양은 관할구역 내 ‘중점 인물’이며 매달 반드시 대면, 촬영 등을 해야 한다. 이는 상급에서 내려온 임무다”라고 했다. 또 해외에서 유학 중인 천양의 딸에 대해 비정상적인 관심을 보이며 천양과 딸이 연락하고 있는지, 집안의 다른 친척들과 딸이 연락하고 있는지를 계속 물어보기도 했다.

2025년 8월 14일 정오, 류가오후이와 쩡 씨는 또다시 천양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야 한다”라며 괴롭혔다. 천양의 아내가 대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류가오후이는 전화에서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16/49842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16/498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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