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11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시성 타이위안시 파룬궁수련자 류룬먀오, 잉저구 법원에 불법 기소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파룬궁수련자 류룬먀오(劉潤苗)가 7월에 불법 기소돼 잉저(迎澤)구 법원으로 송치됐다. 담당 판사는 리둥린(李棟林)이며, 연락처는 0351-5688013이다.

타이위안시 잉저구 하오좡 파출소
주소: 타이위안시 잉저구 왕자펑(王家峰) 베이이샹(北一巷)
우편번호: 030045
전화: 0351-4398929, 0351-4372445
소장: 리밍싱(李明星)
부소장: 장성룽(張生榮)
부소장: 궈둥량(郭東亮)
경찰: 왕톈양(王天陽) — 파룬궁수련자 류룬먀오를 박해한 ‘수사 담당자’
호적 담당 민경: 야오환친(姚煥琴)
산시성 타이위안시 잉저구 법원
주소: 산시성 타이위안시 잉저구 난네이환(南內環) 둥제(東街) 16호
우편번호: 030012
전화: (0351)5688101
팩스: (0351)5688009
제보 전화: (0351)5688037
원장: 왕진빈(王晉斌) — 2021년 6월부터 재직
부원장: 리옌쥔(李彥君), 왕강(王鋼)
판사: 루이빈웨이(芮斌偉), 하오즈량(郝志亮), 허린하이(賀林海), 궈샤오친(郭曉琴), 둥쭤장(董作江), 롄샤오밍(連曉明)
판사: 리둥린 — 0351-5688013, 현재 파룬궁수련자 류룬먀오 사건의 담당 판사
잉저구 검찰원
주소: 산시성 타이위안시 잉저구 난네이환둥제 18호
우편번호: 030012
전화: 0351-4237553
검찰원 책임자 (2023년 12월 3일부터 현재):
마후이(馬暉): 검찰장
장펑(張鵬): 부검찰장(일상 업무 주관), 검위회 위원
제1검찰부 주임: 왕리팡(王麗芳)
제2검찰부 주임: 펑쉐민(豊學敏)
제3검찰부 주임: 후원징(胡文靜)
제4검찰부 주임: 장위슈(張玉秀)
제5검찰부 주임: 런쥔(任君)


장쑤성 화이안시 파룬궁수련자 주윈샤, 법원의 경제적 박해 당해

2025년 6월 18일, 장쑤성 롄수이(漣水)법원 집행지휘센터는 파룬궁수련자 주윈샤(朱雲霞)에게 집행통지서나 피고인 납부통지서 등 문서를 송달하지 않은 채, 임의로 주윈샤의 은행 계좌에서 인민폐 9천 위안을 초과 동결했다.

7월 4일, 장쑤성 롄수이법원 집행지휘센터는 주윈샤의 계좌에서 인민폐 3천 위안을 초과 인출한 뒤 계좌를 해제했다. (장쑤성 롄수이법원이 불법으로 내린 (2023) 쑤0826형초41호 《형사판결서》에 따르면, 벌금 액수는 2천 위안이었다.)

가족이 관련 부서에 이를 폭로하고 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건 결과, 8월 7일에 1천 위안이 계좌로 반환됐다.

이번 집행 행위에는 다음과 같은 불법·위법 사항이 포함돼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민사소송법’ 제225조(집행 이의 절차), 제250조(생활 필수비용 보존)
‘최고법원의 법원 민사집행 중 압류·압수·재산 동결에 관한 규정’ 제1조, 제5조
‘최고법원의 집행 업무에서 선의·문명 집행 이념을 한층 강화할 데 관한 의견’ 제3조, 제9조


장시성 난창시 진셴현 파룬궁수련자 완타오잉, 푸저우에서 납치돼

8월 5일, 장시성 난창(南昌)시 진셴(進賢)현 파룬궁수련자 완타오잉(萬桃英)이 푸저우(福州)의 자택에서 납치됐다.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톈진시 시칭구 중베이진 왕좡촌 수련자 천즈메이 납치돼

톈진시 시칭(西靑)구 중베이(中北)진 왕좡(王莊)촌의 천즈메이(陳志梅)가 2025년 7월 하순, 윈진스자(雲錦世家)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 작업 중 중베이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산시성 솨저우시 왕샤오메이·주추이잉·셰진 납치돼…두 명은 여전히 불법 구금 중

7월 23일 오후 약 14시 30분경, 산시성 숴저우(朔州)시 숴청(朔城)구 공안국과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소속 경찰 7~8명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자 왕샤오메이(王曉梅)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왕샤오메이와 주추이잉(朱翠英), 셰진(謝晉) 세 사람이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세 사람 모두를 불법으로 가택수색하고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등 사유 물품을 빼앗았다. 8일 오전 셰진은 귀가했으나, 주추이잉과 왕샤오메이는 여전히 불법 형사 구금 중이다.

아래는 박해를 주도한 책임자의 연락처다.

부국장 톈춘(田春) — 전화: 15303498808
국보대대장 왕즈팅(王志庭) — 전화: 15303496115


최근 후난성 주저우시 리젠후이 등 다수 파룬궁수련자 박해받아

2025년 7월 21일 밤, 후난성 주저우(株洲)시 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장 웨이창(魏强, 경찰번호 030098)과 진산(金山) 파출소 소장 천레이(陳磊, 경찰번호 030471) 등 10여 명이 파룬궁수련자 류룽페이(劉容培)의 한 거처에 들이닥쳐 책을 보고 있던 류룽페이, 리젠후이(李建輝, 40여 세), 슝진싱(熊金星) 등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슝진싱은 당일 귀가했고, 류룽페이는 다음 날쯤 귀가했다. 리젠후이는 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7월 22일 오전, 웨이창, 천레이 등 10여 명의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쩡시인(曾錫銀, 75)과 류바이잉(劉白英, 71)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벌였고, 대법 서적, 휴대폰, 컴퓨터, 소량의 대법 자료 등을 압수했으며 강제로 혈액을 채취했다.

7월 23일, 웨이창, 천레이 등 10여 명의 경찰이 또 다른 법공부 장소인 파룬궁수련자 류시전(劉細貞)과 푸○○ 부부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벌였다. 이어 파룬궁수련자 저우지위안(周紀元)과 저우시링(周希玲)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파룬궁수련자 이디쥔(易迪軍)도 7월 23일 악당에 납치돼 X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현재 파룬궁수련자 자오젠(趙健, 남)과 정충(鄭瓊)은 행방불명 상태다. 악당은 올해 6월 두 곳의 법공부 장소 출입구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에 이용했다.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대법 서적, 자료, 휴대폰, 컴퓨터를 빼앗기고 강제로 혈액을 채취당했다.

위 내용은 현재까지 파악된 주저우시 파룬궁수련자들의 최근 박해 개요이며, 더 구체적인 상황은 아는 분이 보충해 주기 바란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천원화·리훙옌 납치됐다가 귀가

최근 지린성 창춘(長春)시 공안국이 각 구 분국과 파출소를 동원해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규모 검거 작전을 벌였다. 주로 진상 알리기용 지폐 제작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진상지폐를 제작하거나 교환하는 수련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은행에는 잠복 감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 전 파룬궁수련자들을 한 달 넘게 미행하며 사전 조사를 진행했으며, 작성된 명단에는 약 15~16명이 포함돼 있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천원화(陳文華)와 리훙옌(李紅岩)은 2025년 8월 7일 창춘시 공안국에 납치돼 콴청(寬城)구 신광(新廣) 파출소(상하이루에 위치)로 끌려갔다. 8월 8일 리훙옌은 석방돼 귀가했으며, 천원화는 불법적으로 처분보류 상태가 돼 현재 자택에 있다.

명단에 오른 다른 인원들의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상황을 아는 수련자는 즉시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산둥성 랴오청시 츠핑구 자자이진 허우자이촌 파룬궁수련자 자궈유 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4일 오후 7시 30분경, 자자이(賈寨)진 파출소 경찰 5명(소장 1명, 보조경찰 4명)과 허우자이(後寨)촌 촌위원회 인원 7명, 총 12명이 파룬궁수련자 자궈유(賈國友)의 집에 들이닥쳐 괴롭혔다.


지린성 훈춘시 파룬궁수련자 장쥔링 연금 중단, 추가 소식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 훈춘(琿春)시 거주 66세의 장쥔링(張俊玲)은 3급 장애인(왼쪽 하퇴부 절단)이다. 2019년 정월 초열흘,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다가 국보대대 요원들에게 납치·가택수색·구금당했다. 2019년 9월 26일,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 8월 초, 장쥔링은 휠체어에 탄 채로 지린성 여자 감옥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이후 그녀의 연금이 불법적으로 중단된 사실이 알려졌다.

훈춘시 610사무실(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주임 리보(李波) 13180918999, 0433-7559349, 7507576
훈춘시 610 부주임 리중(李忠) 휴대폰: 13904471699


베이징 미윈구 쥐거좡향 파룬궁수련자 웨이수윈, 납치·불법 구금된 후 귀가

웨이수윈(魏書雲)은 베이징 미윈(密雲)구 쥐거좡(巨各莊)향 출신이다. 7월 초 어느 날 밤, 그가 집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 밖에서 경찰 5~6명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 집 맞느냐”고 묻더니 종이 한 장을 꺼내 사진이 붙은 것을 웨이수윈 앞에 잠깐 흔들며 “수색영장”이라고 했다가 곧바로 치워 버렸다.

그들은 웨이수윈의 집안을 샅샅이 뒤졌다. 마치 도적떼처럼 침대 위의 옷과 이불을 온통 바닥에 내던졌다. 수색 과정에서 대법 서적 전부와 컴퓨터, 소형 녹음기 2대, 고화질 재생기 1대, 몇 개의 메모리 카드, 그리고 웨이수윈이 타던 전동스쿠터를 찾아냈다. 이들은 이를 챙겨 간 뒤 웨이수윈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그들은 조서를 작성하며 “점심에 어디 가서 전단을 뿌렸느냐”, “왜 파룬궁을 수련하느냐” 등 질문을 했고, 웨이수윈은 모두 정면으로 답했다. 이후 그들은 웨이수윈을 20시간 동안 파출소에 가뒀고, 웨이수윈이 바닥에 쓰러진 후에야 풀어주었다.


산둥성 웨이팡시 파룬궁수련자 왕샤오윈, 구치소에 납치 — 추가 정보

웨이팡(濰坊)시 팡쯔(坊子)구 공안분국 국장 사무실 전화: 0536-7660837
부국장 사무실 전화: 0536-7601966, 0536-76028886, 0536-7608177
(위 전화는 수년 전 유선번호로, 현재 사용 여부는 불확실함)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위펀, 세뇌반에 납치됐다가 귀가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위펀(周玉芬)은 7월 하순경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은 뒤 귀가했다.


톈진시 빈하이신구 다강가 2023년 파룬궁수련자 납치 사건

2023년 5월 12일, 톈진시 빈하이신구 다강(大港) 승리제(勝利街) 파출소, 솽안리(雙安裏) 거주위원회, 다강가도판사처, 종합치안판공실 ‘610’ 등이 합동으로 반년간 준비한 미행·납치 사건을 실행했다.

당시 리 씨 성의 노년 수련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반신불수 상태인 남편이 홀로 남았다. 자녀들은 생계를 위해 일해야 했기에 파룬궁수련자인 둥쉐징(董學靜)과 후쉐쑹(胡學松)에게 식사 준비와 일상 돌봄을 부탁했다. 2023년 5월 12일 오후, 파룬궁수련자 한위펑(韓玉鳳)이 어르신을 문병하러 왔는데, 갑자기 정전이 발생했다. 어르신의 딸이 전기 계량기를 확인하러 문을 열자, 남녀 경찰과 사복경찰 10여 명이 들이닥쳐 “움직이지 마, 말하지 마”라고 고함쳤다. 그들은 어떤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은 채 사람들을 통제하고, 한 명씩 신원을 확인하며 “이건 불법 집회”라며 국가사회질서 방해, 국가정권 전복 혐의를 운운했고, 심지어 “증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때 610 책임자 쑨리후이(孫立輝)가 들어왔다. 그는 정전, 위장, 미행, 잠복, 도청, 가택수색, 강압심문 등 사악한 수법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해 온 인물이다. 이 불법 인원들은 집안을 마구 뒤지고 사진·영상 촬영을 하며, 대법 서적 등 사유물을 빼앗은 뒤 강제로 사람들을 납치했다. 어르신은 심한 충격을 받아 병세가 악화됐다.

파룬궁수련자 한위펑, 한원민(韓文敏), 후쉐쑹, 둥쉐징은 차례로 파출소로 납치돼 철창 안에 갇혔고, 강제로 혈액 채취, 지문 채취, 사진 촬영, 불법 심문, 가택수색을 당했다. 한위펑의 오빠 집과 아들 집도 수색을 받아 대법 서적 등이 압수됐다. 한원민, 후쉐쑹 부부의 집 역시 수색당해 인민폐 3~4천 위안, 새 휴대폰, 주택 증서, 신분증, 대법 서적, 옥 목걸이 및 기타 사유품이 압수됐다. 둥쉐징의 집에서는 대법 서적과 소형 스피커가 압수됐다. 경찰은 둥쉐징을 폭력적으로 심문 의자에 밀어 넣고 가족까지 불러 강제로 서명하게 하려 했으며, 머리를 벽에 부딪히게 하려다 실패하자 바닥에 눕힌 채 계속 서명을 강요했다. 다음 날 새벽이 돼서야 이들이 차례로 귀가했다.

톈진시 빈하이신구 다강 승리제 파출소, 솽안리 거주위원회, 다강가도판사처, 종합치안사무실 ‘610’ 등은 특히 ‘민감한 날’이나 주요 명절 때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심지어 수련자의 가족과 자녀까지 괴롭혔다. 이들은 피해자가 병이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이른바 ‘집행자’들은 법 집행을 빙자해 법을 어기며, ‘안정 유지’ 명목으로 괴롭힘 수위를 높여 사람을 해치고 자신에게도 해를 입혔다. 박해에 가담한 이들은 중·청년층이 대부분이며,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에 세뇌·기만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익과 위협에 이용당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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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11/4982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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