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7월 17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다칭시 랑후루구 창예청 파룬궁수련자 돤샤오룽의 박해 상황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랑후루(讓胡路)구 창예청(創業城)의 파룬궁수련자 돤샤오룽(段小榮)의 사건이 7월 7일 또는 8일에 검찰원 단계로 이송됐다.


청두 파룬궁수련자 쉬스촨, 퇴근 후 실종

쓰촨성 청두(成都)의 파룬궁수련자 쉬스촨(徐詩川)이 2025년 7월 16일 오후 직장에서 퇴근한 뒤 실종됐으며, 자세한 정황은 조사 중이다.


산둥성 웨이하이 환추이구 파룬궁수련자 톈셴옌 납치돼

2025년 7월 16일 저녁,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환추이(環翠)구 하이청샹(海城巷)의 파룬궁수련자 톈셴옌(田仙言)이 지역 파출소 경찰과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요원들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뒤 파출소로 납치됐다.

국보는 검은색 승용차 한 대(차량 번호: 루KC265H)를 동원했다.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디젠차오, 납치 및 가택수색 당해

윈난성 쿤밍(昆明)시의 파룬궁수련자 디젠차오(狄建超, 남성, 60)의 자택에 2025년 7월 15일 밤 10시경 17~18명의 신원 불명인들이 침입해 불법 수색을 벌였다. 이후 디젠차오는 납치됐으며, 현재 구금 장소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창춘시 수련자 뉴샤오둥·쑨둥화 부부 박해당해

2025년 7월 15일, 지린성 창춘(長春)시의 파룬궁수련자 뉴샤오둥(牛曉東)과 쑨둥화(孫東華) 부부가 납치되고 자택이 수색당했다. 관련 상황을 아는 분들의 제보를 요청한다.


다칭시 랑후루구 파룬궁수련자 탕자 납치돼

2025년 7월 12일, 헤이룽장 다칭시 랑후루구의 파룬궁수련자 탕자(唐嘉)가 청펑좡(乘風莊) 주택단지에서 납치됐다.

탕자는 청펑 6구역의 자전거 수리점에서 자전거를 수리한 후 수리 기사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무장경찰 차량 한 대가 도착했고, 여러 명의 사복 경찰이 내려와 탕자를 포승줄로 결박하고 양팔을 테이프로 감싼 채 체포했다. 탕자는 크게 외쳤다. “그들이 제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경찰은 “이자는 도망자다”라고 말하며 탕자를 경찰차에 태워 현장을 떠났다. 현재 탕자의 구금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린시 화뎬시 파룬궁수련자 왕구이룽 괴롭힘 당해

지린성 지린시 화뎬(樺甸)시의 파룬궁수련자 왕구이룽(王桂榮)이 밍화(明華) 지역사회 관계자들로부터 전화 괴롭힘을 당했다. 그들은 “아직도 수련하느냐” 등의 질문으로 교란했다.


산시성 시안시 가오링구 파출소 경찰과 커뮤니티 관계자들, 왕슈친·장팡 괴롭혀

6월 26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가오링(高陵)구의 파룬궁수련자 왕슈친(王秀琴)이 커뮤니티 관계자 3명과 파출소 소속 경찰 1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오후 3시경 이들은 왕슈친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새를 기르느냐”라고 물으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일행은 “그냥 보기만 하겠다”라고 말하고는 문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지만, 왕슈친에게 ‘조류 보호’ 전단지를 한 장 주고 떠났다. 왕슈친은 이상하게 여겼다. 단지 전체와 거리에는 이미 ‘조류 보호’ 현수막과 광고가 가득한데 왜 유독 자기 집에만 따로 전단지를 준 것일까.

또 다른 파룬궁수련자 장팡(張芳)도 괴롭힘을 당했다.


허베이성 랑팡시 산허시 옌자오 둥청 파출소, 수련자 왕수즈 박해

2025년 6월 30일, 파룬궁수련자 왕수즈(王淑芝)가 집으로 돌아와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했을 때 사복 경찰 두 명이 그녀를 가로막고 “확인할 게 있다”며 동행을 요구했다. 왕수즈가 “나는 선량한 사람이고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협조를 거부하자, 그들은 경찰 3명을 추가로 불러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녀를 강제로 파출소로 끌고 갔다. 경찰은 왕수즈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신고된 건으로 불법 구금하겠다고 했고, 그녀를 강제로 산허(三河)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혈압은 처음 측정에서 최고 185mmHg, 두 번째는 200mmHg가 나왔다. 한 경찰(번호 077054)이 혈압약을 사다 주었고, 이후 왕수즈를 구류소로 이송해 10일간 불법 구금했다.

7월 10일, 둥청(東城)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왕수즈를 데려와 다시 각종 박해 행위를 강행했다. 사진 촬영, 지문·발도장 채취, 음성 녹음, 안구 사진 촬영, 채혈 등을 강제로 진행했다. 안구 촬영이 여러 차례 실패하자 경찰(번호 077054)은 “눈을 억지로 벌려야 한다”라며 폭언을 퍼부었다.


허베이성 탕산시 첸안 파룬궁수련자 원칭팡, 형기 만료 임박

허베이성 첸안(遷安)시의 파룬궁수련자 원칭팡(聞慶芳)은 첸안시 법원과 탕산(唐山)시 중급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2023년 12월 19일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원칭팡이 박해당한 정황은 명혜망 보도 ‘허베이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해 장애 입은 원칭팡-가족의 지속적인 고발’, ‘감옥에서 박해로 걸을 수 없게 된 원칭팡, 여전히 노역 강요당해’, ‘허베이성 수련자 원칭팡,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장애 입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칭팡의 불법 구금 형기는 2025년 7월 31일 만료될 예정이다. 수련자들의 관심을 바란다.


파룬궁수련자 류쉐전, 경찰에 납치돼 현재 행방불명

2025년 7월 15일, 76세 파룬궁수련자 류쉐전(劉學珍)이 같은 단지에 사는 량(梁) 씨 가족을 방문해 진상을 알렸다가 그 집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큰딸의 신고로 경찰에 납치됐다. 현재 류쉐전의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조사가 필요한 상태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웨이위츠, 억울한 옥살이 마치고 귀가

랴오닝성 선양(瀋陽)시의 파룬궁수련자 웨이위츠(魏玉赤)는 5년간의 억울한 수감을 마치고 현재 무사히 귀가했다.


청두시 솽류구 파출소 경찰들, 장 아주머니 자택 급습

7월 9일 오전 10시경, 쓰촨성 청두시 솽류(雙流)구 주장(九江) 파출소 소속 사복 경찰 10여 명이 진완메이후(金灣美湖)에 거주하는 장 아주머니의 자택에 들이닥쳤다.

당시 80대인 장 아주머니는 무더위로 인해 욕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노크 소리에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이때 경찰들은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소지하고 있었고, 이미 대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와 있었다. 경찰들은 장 아주머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각 방의 문과 자물쇠가 채워진 상자, 장롱까지 전부 열어 내부 물품을 마구 뒤졌고, 음식, 생필품, 의류, 금전 등 집안의 모든 물건을 꺼내어 방에 늘어놓았다. 경찰은 결국 장 아주머니의 모든 대법 서적을 압수하고 그녀를 강제로 주장 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에서 경찰은 장 아주머니를 한 방으로 데려갔고, 그 안에는 중장년 남성들이 여러 명 앉아 있었다. 그들은 보기엔 나쁜 사람 같지 않았고, 일부는 자리까지 양보해 줬으며, 모두 곁에 경찰이 따라붙어 있었다. 장 아주머니는 그들이 왜 잡혀온 것인지 몰랐고, 경찰이 질문할 때는 이들끼리 따로 분리됐다.

장 아주머니는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이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그녀가 길에서 진상 전단을 줍고 다시 배포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 그렇게 약 2시간이 지난 후 경찰은 장 아주머니를 자택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이번은 가장 가벼운 경우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둥성 옌타이시 파룬궁수련자 성펑링 납치 및 가택수색

2025년 7월 15일 오전 10시경, 산둥성 옌타이(煙台)시의 파룬궁수련자 성펑링(盛豐玲, 여성, 60대)이 푸산(福山)구 허빈루(河濱路)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자택도 수색당했다. 경찰은 대법 서적 여러 권과 USB 저장장치 다수를 압수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조사가 진행됐으며, 서명은 거부했다. 현재 성펑링은 처분보류 상태로 귀가한 상태다.


간쑤성 장예시 파룬궁수련자 양쥔·저우쥔치, 억울한 형기 마치고 귀가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의 파룬궁수련자 양쥔(楊君)은 3년간의 억울한 수감을 마치고 2025년 5월 13일 자택으로 돌아왔다.

또한 장예시 산단(山丹)현의 파룬궁수련자 저우쥔치(周軍奇)도 3년 형기를 마치고 5월 18일 귀가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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