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톈진 파룬궁수련자 자오페이(趙飛), 억울한 5년 판결 받고 감옥에 수감돼
톈진시 우칭구 스거좡진 파룬궁수련자 자오페이는 우칭 법원에서 5년 형의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톈진 제1중급법원에 항소했지만 원심이 유지됐고, 최근 톈진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허난성 멍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왕차이훙(王彩紅) 납치돼
7월 10일 낮, 허난성 멍저우시 청보진 파출소 경찰이 왕차이훙의 집에 들이닥쳐 홀어머니인 왕차이훙을 집에서 야만적으로 납치했다. 6살 딸은 유치원에서 수업 중이었는데 아이를 데려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쓰촨 청두 파룬궁수련자 양이판(楊益凡) 불법 재판 직면
양이판은 청두 구치소에 2년 넘게 불법 구금돼 있다. 7월 27일 청두 청화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헤이룽장성 지시시 파룬궁수련자 쑨훙리(孫紅麗) 과거 15일 불법 구금
2025년 2월 12일, 파룬궁수련자 쑨훙리는 집에서 지시시 지관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와 난산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15일간 불법 구금됐다.
산둥성 옌타이 치샤시 타오춘진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자 쑨수샹(孫淑香) 납치
2025년 6월 24일 오전, 파룬궁수련자 쑨수샹이 타오춘 장터에 갔다가 타오춘 파출소 경찰 4~5명에게 가로막혔다. 경찰은 누군가 신고했다며 쑨수샹을 파출소로 납치한 뒤 위협하고는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파룬궁 서적 몇 권을 불법 압수했다.
다음 날 오후, 타오춘 파출소 경찰은 또다시 쑨수샹 집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교란했고, 파룬궁수련자 류한중(劉漢忠)을 보겠다며 집에 들어가려 했다. 쑨수샹이 류한중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알리자 경찰은 그제야 들어가지 않고 돌아갔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창현 파룬궁수련자 진웨(金月)의 남편 납치돼
7월 14일, 진웨가 건강검진을 받던 중 창현 국보 자오쥔펑(趙俊峰)이 주먹으로 그녀의 머리를 때렸다. 진웨가 흉부 엑스레이를 찍은 뒤에도 자오쥔펑이 등을 다시 가격했다. 이에 진웨의 남편이 이 사실을 웨이보에 올렸다. 그러자 파출소와 대대에서 진웨 남편을 찾아와 자오쥔펑의 폭행에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고, 자오쥔펑은 창현 다관청향 파출소와 다른 곳의 사람들을 불러들였다. 집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진웨 남편은 강제로 차에 태워져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파출소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자오쥔펑에게 가보라고 했다. 진웨의 시어머니는 세 아이를 데리고 쫓아가 “더는 살 수가 없다, 공안국 자오쥔펑은 권력으로 법을 대신하고 있다.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자오쥔펑의 휴대폰 번호는 16630861678, 18330717208이다.
충칭시 창서우구 파룬궁수련자 위하이안(余海安) 15일 불법 구류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7월 9일, 충칭시 창서우구 파룬궁수련자 위하이안이 펑산 파출소에 의해 15일간 불법 구류됐다.
7월 9일 오후, 경찰 4명(그중 2명은 사복)이 위하이안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벌였고, 컴퓨터 2대와 프린터 2대,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 심지어 향로까지 강제로 가져갔다. 위하이안 집에 붙어 있던 대련(對聯)과 ‘진선인(眞·善·忍)’이 적힌 복자(福字)도 경찰이 모두 찢어버렸다. 위하이안은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에 협조하지 않았고, 파룬궁은 불법이 아니며 대법 수련이 자신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충칭시 파룬궁수련자 쩡윈후이(曾雲輝)·바이셴전(白先珍) 박해 정보 추가
충칭시 창서우구 파룬궁수련자 쩡윈후이는 6월 23일 충칭시 주룽포구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담당 판사는 첸타오(錢濤)였다.
쩡윈후이와 함께 납치됐던 파룬궁수련자 바이셴전은 원래 처분보류 상태였으나 이번 불법 재판 후 수감돼 구치소에 갇혔다.
바이셴전은 50대로 원래 불교 신도였고 5년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허약하고 병치레가 잦던 몸이 금세 회복됐다. 2025년 1월 21일, 두 사람은 주룽포 창장변에서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다가 수상 파출소에 납치됐다.
쩡윈후이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610사무실'(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변호사를 협박했다. 중공 악당의 이런 행위는 이른바 ‘법치국가, 헌법에 따른 통치’가 거짓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주룽포구 법원 주소: 충칭시 주룽포구 화쥐다다오 15호
원장: 판페이(樊非)
주룽포구 법원 기율검사 공개전화: 023-68199968
우편번호: 400080
푸칭 감옥, 확고한 파룬궁수련자 강제 세뇌 박해
최근 푸젠성 푸칭 감옥은 확고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이른바 ‘공견대’로 끌고 가 강제 세뇌 ‘전향’을 시도하고 있다.
산둥성 웨이팡시 창이시 베이멍진 파룬궁수련자 웨슈화(岳秀花) 납치됐다가 당일 귀가
2025년 7월 12일 오전, 산둥성 웨이팡시 창이시 베이멍진 한자가오양촌 파룬궁수련자 웨슈화(72세)는 가오미시 다무자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잠복해 있던 사복 경찰에 납치돼 경찰차에 태워져 근처 다무자 파출소로 끌려갔다.
웨슈화는 글을 모른다는 이유로 모든 서명을 거부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상을 알렸다. 오전 11시 30분경, 젊은 경찰 두 명과 운전기사가 웨슈화를 태우고 집으로 가보자며(불법 가택수색) 데려갔지만 결국 집 열쇠를 찾지 못해 문을 열지 못했다. 두 경찰은 웨슈화를 다시 파출소로 데려왔다. 전화를 걸어보니 가족들이 모두 ‘관여하지 않겠다, 책임질 수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결국 파출소는 가족에게 연락해 데려가라고 했다. 웨슈화는 이날 오후 5시경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쓰촨성 더양 지역 다수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6월 25일, 더양시 징양구 양자진 파룬궁수련자 저우이후이(周義慧)가 파출소 경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저우이후이는 집에 없었고 가족이 출근했다고 말하자 경찰은 가족을 사진 찍고는 떠났다. 경찰은 또 융다이창(庸代常)과 바오수화(包述華) 집에도 찾아갔다. 장씨 성을 가진 파룬궁수련자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 장씨 수련자가 찍지 말라고 하자 경찰은 물러갔다.
같은 날 샤오간진 파룬궁수련자 펑팅위(馮婷玉)도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집에 없었고 가족이 파출소 사람들이 벌써 두 번이나 왔다고 전했다.
6월 26일, 경찰은 파룬궁수련자 천샤오쥐(陳小菊) 집에도 찾아갔지만, 가족이 없다고 하자 곧 돌아갔다.
경찰은 장자위(蔣家玉) 집에도 갔다. 장자위가 문을 열자 경찰은 “우리가 한번 보러 왔습니다”라고 했고 장자위는 “당신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보살필 필요 없습니다”라고 했다.
또 샤오씨 성을 가진 연로한 파룬궁수련자 집에도 갔지만 그 수련자가 몇 마디 하자 떠났다. 중씨 성의 한 수련자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누군가 파출소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했다”고 전했다.
랴오닝성 진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장슈란(張秀蘭) 억울한 옥살이 마치고 귀가
랴오닝성 진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장슈란은 2025년 7월 8일, 4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랴오닝성 번시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성(張貴生) 3년 억울한 옥살이 끝내고 귀가
랴오닝성 번시시 파룬궁수련자 장구이성은 2025년 7월 12일, 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15/49715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7/15/497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