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 통신원) 2025년 2월 26일, 헤이룽장성 이춘(伊春)시 80대 파룬궁수련자 궈위잉(郭玉英)과 류싱란(劉興蘭)이 납치돼 이춘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5년 7월 18일, 류싱란과 궈위잉 노인은 불법적인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궈위잉은 올해 81세이며, 류싱란과 함께 헤이룽장성 이춘시 이메이(伊美)구에 거주한다.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마음의 승화와 도덕의 향상, 그리고 신체 건강을 얻었다. 그들은 보편적 가치인 진선인(眞·善·忍)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좋은 사람이 되는 기준과 도리를 알려주고, 사람들에게 재난을 피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인심을 선량하게 하고 심신이 도움을 받도록 했다.
2025년 2월 26일, 류싱란과 궈위잉은 평상시와 같이 진상 자료를 가지고 가서 사람들에게 선을 권하고, 재난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나 경찰에 납치돼 지금까지 이춘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2025년 7월 18일, 류싱란과 궈위잉은 불법적인 재판에 직면할 예정이다. 가족들은 인권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론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어느 공안국이나 파출소의 어떤 경찰이 류싱란과 궈위잉을 납치했는지, 그리고 어느 검찰원, 법원 및 검찰관, 판사가 두 노인에 대한 사법 박해에 가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건이 되는 분들의 사실 확인을 부탁드린다.
두 노인이 감옥에서 박해당하다
이전에 2020년 4월 26일, 궈위잉과 류싱란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이춘시 이메이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왕궈웨이(王國維) 등에게 납치됐다.
2020년 10월 27일, 궈위잉과 류싱란은 이메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궈위잉을 모함하는 데 가담한 사람은 이메이구 공안분국 국보 경찰 왕궈웨이 등으로,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집행을 파괴한 죄’로 궈위잉을 형사 구류하고 입건 수사했으며, 이메이구 검찰원 원장 양쉐저(楊雪哲)가 불법적으로 체포를 승인하고, 검찰원 검찰관 리궈량(李國良)이 불법 기소하고, 판사 웨이리핑(魏立平), 천리리(陳麗麗)가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21일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궈위잉은 이메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류싱란은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끌려가 박해당했다.
2021년 9월, 류싱란이 억울한 감옥살이 박해를 겪은 후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고, 2022년 4월 25일 궈위잉도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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