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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74세 수련자 류추팡, 또 부당한 2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명혜망](톈진시 통신원) 톈진시 닝허구의 74세 파룬궁수련자 류추팡(劉秋芳)이 2025년 4월 7일 경찰에 납치돼 톈진시 닝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후 닝허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5월 9일 톈진 여자 감옥에 납치됐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 과정에서 류추팡은 20년 전에도 닝허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류추팡이 중공 박해를 당한 사실 개요

류추팡은 닝허현 샤오리향 출신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1999년 8월, 류추팡은 샤오리향 파출소 경찰과 향 정부 인원들에게 납치되어 향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다.

2000년 11월, 류추팡은 샤오리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향 세뇌반에서 한 달간 박해를 받으며 비인간적인 학대와 고문을 당했고, 현금 500위안을 갈취당했다.

2004년 9월 3일 밤, 류추팡은 대법 진상 자료를 전파했다는 이유로 닝허현 ‘610’과 펑타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닝허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후 톈진시 한구구 구치소로 이송되어 3개월간 불법 구류됐다. 같은 해 12월 다시 닝허현 구치소에 납치됐다. 2005년 6월 5일, 류추팡은 닝허현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톈진 여자 감옥 3분대 4감구에서 감옥경찰은 수감자 리후이친(李會芹), 리쉐화(李學華)를 시켜 류추팡을 구타하게 하고, 장시간 작은 의자에 앉혀 두어 그녀의 왼쪽 다리가 손상되어 걷지 못하게 됐다.

류추팡은 출소 후에도 중공 인원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았다.

2022년 1월 8일, 류추팡과 양푸징(楊福靜) 등 여러 수련자들이 한 수련자 집에서 경찰에 납치됐다가 이후 ‘처분보류’됐다. 톈진 닝허구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은 자료를 조작해 이들에 대한 사법 박해를 진행했다. 이 중 65세 양푸징은 2024년 7월 12일 닝허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5년 4월 7일, 류추팡은 다시 경찰에 납치되어 닝허구 구치소에 납치됐다. 이후 닝허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5년 5월 9일 톈진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를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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