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톈진시 통신원) 2024년 7월 12일, 톈진(天津)시 둥리(東麗)구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웨이싼메이(魏三梅, 여)는 경찰에 납치된 후 톈진시 둥리구 펑녠(豐年)촌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누명을 썼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웨이싼메이는 둥리구 검찰원과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5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웨이싼메이는 항소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웨이싼메이는 신앙은 무죄라고 주장하며 줄곧 중국공산당 경찰의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다. 웨이싼메이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많이 수척해졌다.
파룬궁 수련 전 웨이싼메이는 위장병과 부인과 질환 등 많은 질병을 앓았지만, 파룬궁 수련 후 모든 신체적 불편함이 사라지고 질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일할 때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남과 따지지 않으며,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남을 생각하고,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한번은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큰 차에 치여 차 밑으로 떨어졌는데, 운전사는 큰일이 났다고 생각해 몹시 놀랐다. 그녀는 차 밑에서 기어 나왔는데 다리만 약간 부어올랐지만 스쿠터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 운전사가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당시 그녀는 운전사만 생각해 그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지 않았다. 또한 파손된 차도 그에게 수리하라고 하지 않고, 운전사에게 “당신은 가세요.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운전사는 그녀를 멍하니 바라보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 7월 12일 아침, 웨이싼메이는 펑녠촌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하다 납치됐다. 이어서 그녀의 집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불법 경찰들은 그녀의 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관련 서적, 대법 사부님의 법상, 프린터 한 대 및 기타 개인 재산을 강탈해갔다. 웨이싼메이는 불법 형사구류처분을 받고 둥리구 펑녠촌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웨이싼메이는 톈진시 둥리구 검찰원에 의해 모함을 당해 법원에 넘겨졌다.
2024년 11월 12일, 웨이싼메이는 현지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톈진시 둥리구 법원과 검찰원은 웨이싼메이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고, 웨이싼메이는 항소를 제기했다. 두 번째 재판은 올해 7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명혜망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웨이싼메이는 파룬따파 수련으로 인해 현지 경찰로부터 자주 괴롭힘을 당했다. 2002년 9월 28일, 집에서 쉬고 있던 웨이싼메이는 오후 2시경 직장(톈진 비행장)에서 서기와 사장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녀가 사무실에 도착하자 사장과 서기는 파출소에서 그녀 집으로 왔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웨이싼메이는 톈진시 둥리구 공안분국 신리(新立)촌 파출소에 납치돼 톈진시 둥리구 구치소에 25일간 불법 감금됐다. 그 후 1년간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톈진시 반차오(板橋)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각종 박해를 당했다.
2015년 11월 15일 오전, 둥리구 신리 파출소의 경찰 3명이 웨이싼메이의 집에 침입해 문을 두드렸지만, 당시 환자를 돌보던 웨이싼메이는 바로 문을 열지 못했다. 그들은 맞은편 집을 괴롭힌 후 다시 웨이싼메이의 집 문을 세게 두드렸다. 문을 연 그녀가 그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경찰은 안다고 대답한 후 집 안으로 들어가 곳곳을 사진 찍고 웨이싼메이에게 베이징에 우편물을 보낸 적이 있는지 캐물었다. 또한 책장에서 그녀가 손으로 베껴 쓴 대법 서적을 강탈해갔다.
펑녠촌 파출소:
주소: 톈진시 둥리구 펑녠촌 거리 천홍다오 8번지, 우편번호 300399
전화: 022-84931789
소장 자이방쥔(翟幫軍)
지도원 쉬성더(徐勝德)
원문발표: 2025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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