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윈난성 통신원) 윈난성 쿤밍(昆明)시 파룬궁수련자 어우쉐후이(歐學輝), 야오쭈밍(堯祖明), 저우쉬린(周敘琳)이 납치, 모함 당한 지 반년 만인 2025년 1월 26일 쿤밍시 시산구(西山區) 법원에서 불법 재판이 열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어우쉐후이가 4년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으며, 야오쭈밍은 2년형과 8천 위안의 벌금, 저우쉬린은 3년 6개월 형과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다.
파룬궁수련자 어우쉐후이, 야오쭈밍, 저우쉬린은 2024년 8월 13일 쿤밍시 진닝구(晉寧區)에서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어우쉐후이와 야오쭈밍은 쿤밍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저우쉬린은 건강상의 이유로 ‘처분보류’ 상태였다.
세 파룬궁수련자는 진닝 검찰원에서 시산구 검찰원으로 모함당했고, 이후 시산구 검찰원에 의해 시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됐다.
2025년 1월 26일 오전 9시 30분, 세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불법 재판이 열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세 수련자 모두 불법 판결을 받았다. 어우쉐후이 4년, 야오쭈밍 2년, 저우쉬린 3년 6개월이며, 모두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다.
저우쉬린(周敘琳)은 68세로, 쿤밍시 정신건강 예방치료 병원의 역학 의사이다. 2012년 6월 27일 밤, 그녀는 쿤밍시 시산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추쉐옌(邱學彦) 등 10여 명에게 불법 체포되어 3년형에 5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13년 1월 16일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그녀는 12월에 퇴직 수속을 밟아야 했는데, 돌아온 후 직장에서 이미 퇴직 수속 서류를 위생국에 제출했으나, 위생국이 계속 미루면서 그녀의 생활 수단을 끊었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지 26년이 지났다. 명혜망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윈난에서 적어도 2,527명(이 중 924명은 이름이 남지 않음)의 파룬궁수련자가 6,228명 차례 납치, 불법 가택수색, 구금을 당했으며, 이 중 9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다. 664명(총 811회)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았고, 473명(총 572회)이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374명이 세뇌반에 납치되어 ‘전향’ 박해를 당했다. 101가구의 여러 가족이 박해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인해 장애를 입거나 부상을 당했다. 중공 불법 행위자들에게 재물을 강탈당한 금액은 최소 650만 위안(역 13억 원)에 달한다.
쿤밍 공안국 진닝 공안분국 전화: 0871-67892391
쿤밍시 구치소 전화: 00871-68159037
시산구 검찰원 검사관: 궈옌타오(郭彦騊) 0871-68573803
원문발표: 202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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