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들이 빨리 깨어나기를 바란다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2024년 11월 20일, 랴오닝성 진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왕구이링(王桂令), 멍춘잉(孟春英), 류위룽(劉玉榮), 왕저우산(王舟山), 류징쥐(劉景菊), 징쑤밍(靖素明)에 대한 조작 사건이 링하이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열었다. 3명의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무죄 변론을 했다. 재판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심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링하이시 법원은 당초 2024년 11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정하기로 했으나, 왕구이링 등 파룬궁수련자들의 가족들이 법정에 도착한 후 방청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 변호사의 중재로 법정은 겨우 한 명의 가족만 방청을 허용했다. 대부분 멀리서 온 가족들은 공개 재판에서 방청을 제한할 이유가 없다며 법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고, 여러 차례 교섭 끝에 10시 30분경에야 법정 방청석에 들어갈 수 있었다.
파룬궁수련자 왕구이링(남), 왕저우산(남), 멍춘잉(여), 류위룽(여), 류징쥐(여)는 수갑을 찬 채로 차례로 피고석에 끌려왔다. 류위룽은 두 명의 법정 경찰이 부축했는데 걷기가 힘들어 보였다. 파룬궁수련자들 모두 눈에 띄게 야위고 초췌했다. 징쑤밍(여)은 두 명의 가족이 부축하여 법정에 들어왔는데 심각한 심장병 증세가 나타났다고 한다. 법정은 그녀가 피고석 밖에 기대어 재판에 참여하도록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에게 한 마디도 묻지 않았다.
1. 파룬궁수련자들이 법정에서 진상을 밝히다
재판에서 판사가 왕구이링, 왕저우산, 멍춘잉, 류위룽, 류징쥐에게 공소기관의 사실 지적에 동의하는지 물었다. 5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일제히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왕구이링은 “공안기관의 조서는 모두 그들이 스스로 꾸며내고 작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실은 “내가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사복 경찰 두 명이 갑자기 뒤에서 붙잡아 수갑을 채우고, 그 후 두 명이 더 와서 나를 위층으로 끌고 가 가택수색을 시작했다. 경찰증과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고 가족에게도 통보하지 않은 채 가택수색을 시작했다. 공안의 모든 행위가 불법이어서 조서에 서명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왕구이링은 “과거에 강제노동을 당했는데, 강제노동 제도는 불법이어서 2013년에 이미 폐지됐다. 어떻게 이것을 다시 꺼내서 (조작) 증거로 삼을 수 있나? 문화대혁명식 정치 모함으로 사람을 박해하는 수법을 더 이상 하지 말라. 압수한 물품의 수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어떤 것들은 증거라고 말할 수도 없다. 완전히 죄명을 날조하고 모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저우산은 “경찰이 빼앗아 간 두 상자의 흰 종이를 파룬궁 ‘반(反) 선전물’이라고 했는데, 이는 터무니없다. 흰 종이는 그냥 흰 종이일 뿐, 글자가 없다. 게다가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는 정상적인 활동이며 불법이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1999년 내가 강제노동을 당한 것은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기 때문이다. 수련자로서 신앙을 위해 진상을 밝히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게다가 강제노동을 당한 지 20여 년이나 됐는데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멍춘잉은 자신이 납치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경찰이 갑자기 내 집에 들이닥쳐 나를 소파에 눌러놓고,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다. 내 집의 많은 개인 물품과 현금을 가져갔는데, 얼마나 되는지 지금까지도 모른다. 그들은 마치 도적떼처럼 약탈했다. 게다가 내 집에서 약탈해 간 물건은 (기소장에서 조작한 수량처럼) 그렇게 많지 않다. 내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은 것은 내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들이 대법과 좋은 사람들에게 죄를 지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다. 여러분이 내 물품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많은 노래도 내가 평소에 듣는 것인데 어디가 사악한가? 어떤 것들은 버린 컴퓨터 등 물품인데도 가져다가 위조하고 증거로 삼았다. 2008년에는 내가 집에서 자고 있을 때 납치돼서 1년 강제노동을 당했는데, 집에서 자는 것이 공공질서 방해와 무슨 관계가 있나? 본인은 불법 조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류위룽은 “나는 소위 말하는 자백이 없다. 파룬궁이 어디가 나쁜가? 내가 어느 법률 집행을 방해했나? 경찰이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이 내 집을 수색할 때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경찰증이나 수색영장 등 어떤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다. 경찰이 가져간 그 물건들은 모두 내 개인의 합법적인 재산이며, 내가 직접 돈을 주고 산 것이지 범죄 증거가 아니다. 형을 선고하는 것이 내 범죄의 증거가 아니다. 2008년 내가 첫 번째로 형을 선고받은 것은 퇴근길에 경찰에게 납치돼서였고, 이로 인해 공직에서 해고됐는데 지금까지 퇴직금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두 번째 형을 선고받은 것은 생존을 위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하러 갔다가 그 집에서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나를 모함하기 위해 아무런 근거도 없으니까 내가 이전에 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구실로 또다시 나를 1년 형을 선고했다!”라고 말했다. 류위룽은 불법 조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류징쥐도 자신이 납치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 혼자 집에 있었는데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서 어떤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고 가택수색을 했다. 나를 파출소와 구치소로 납치했는데, 내게는 아들딸이 있지만 경찰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물건들은 모두 빼앗아 간 것이며 모두 내 개인 재산이다. 경찰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나를 붙잡아갔고, 그날 나에게 틀니도 착용하지 못하게 해서 구치소에서 한 달 넘게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류징쥐 역시 불법 심문 조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2. 변호사들의 무죄 변론이 이치에 맞고 증거가 충분하다
변호사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변호했으며,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본 사건의 사실이 불분명하고 증거가 부족하며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공안기관의 심문 조서는 무효한 증거다. 피고인이 인정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은 심문 조서는 진실성과 합법성이 없으므로 증거가 될 수 없다. 그중 한 변호사는 현장에서 류위룽의 수색영장 제시를 요구했는데, 거기에는 분명히 류위룽 본인의 서명과 지장이 없었고, 본인이 서명을 거부했다는 설명도 없었다. 변호사는 이 증거가 당시 의심스러운 점이 있었고 아마도 나중에 보충한 것이어서 신뢰할 가치가 없다고 보았다.
2) 강제노동을 ‘전과 기록’을 삼아서는 안 된다. 강제노동 제도는 불법이어서 이미 폐지됐으며, 게다가 이 불법 처벌은 피고인에 대해 이미 16년, 20여 년이나 지났으므로 가중 처벌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3) 법정에서 증거를 질증해야 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거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관련 물품을 제시하여 증거의 진실성, 정당성 및 죄명과의 관련성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공소기관은 사진만 제시하여 증거를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
4) 죄명과 증거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 중국 법률을 모두 살펴봐도 파룬궁을 사교(사이비교)로 인정한다는 명확한 규정을 찾을 수 없고, 법률적 증명이 없으며, 범죄사실 부분에도 법률적 논증이 없다. 법률적 근거가 없어 죄를 정하고 형을 선고할 수 없다. 본 사건은 범죄를 구성하지 않으며 억울한 사건이다.
5) 공안기관의 ‘인정 의견'(또는 ‘감정 의견’)은 합법성이 없다. 본 사건에서 공안기관(국내안전보위대)이 제출한 증거를 상급 공안기관(국보지대)이 감정하게 한 것은 공안기관이 스스로 증거를 내고 스스로 감정한 것과 같다. 마땅히 감정 자격이 있는 제3자가 증거를 감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합법성이 없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공안기관은 파룬궁이 사교라고 인정할 감정 자격이 없으며, 사상이나 신앙을 감정하는 것은 공안기관의 직권 범위가 아니다.
6) 공안기관의 집행 절차가 심각하게 불법이다. 공안 인원이 경찰복을 입지 않고,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고, 수색영장을 제시하지 않은 것 등은 공안기관이 형사 사건을 처리하는 법정 절차를 위반한 것이다.
3. 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스스로 무죄를 증명하고 무조건 석방을 요구하다
마지막 자기 진술 단계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당당하게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면서 시민에게는 신앙 자유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왕구이링은 “공안기관의 지적은 순전히 말을 바꾸어 말하고 사실무근이며, 공소기관의 지적은 죄명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왕저우산은 “선의는 범죄가 아니다. 각자 생각해보라. 파룬궁이 도대체 좋은가 나쁜가? 내가 구치소에 간 후 여기 사람들이 모두 ‘당신이 어떻게 여기 올 수 있나, 당신은 이렇게 좋은데…’라고 했다. 양심과 도덕이야말로 가장 높은 법률 기준”이라고 말했다. (말하는 도중에 판사가 가로막고 간단히 진술하라고 했다.)
멍춘잉은 “나는 질병 치료와 건강을 위해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몸의 병이 모두 나았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우리의 행위는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위룽은 “나는 원래 교사였는데 열심히 가르치다가 온몸에 병이 들어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도처에서 치료해봤지만 낫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았다. 내가 파룬궁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류징쥐는 “신앙 자유가 있다. 파룬궁 연마는 질병 치료와 건강을 위한 것이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발표한 14개 사교 명단에 파룬궁은 없다. 본 사건에서 공안 인원이 나에 대해 지적한 것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다. 경찰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나를 체포했다. 나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왕구이링, 왕저우산, 멍춘잉, 류위룽, 류징쥐는 모두 법정에서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재판은 정오 12시경에 끝났으며 현장에서는 판결이 내려지지 않았다. 징쑤밍은 가족이 부축해서 떠났고, 허약한 류위룽 역시 두 명의 법정 경찰이 부축해서 법정을 떠났다.
4. 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되고 모함된 경과를 간단히 설명하다
2024년 4월 14일, 진저우시 타이허구 국보대대 리레이 등이 왕구이링(60여 세), 왕저우산, 멍춘잉, 류위룽(62), 쉬칭옌(許淸焱), 류징쥐(70세 가량), 징쑤밍(73)을 차례로 납치하고 가택수색했다. 그중 징쑤밍은 심각한 심장병으로 이른바 ‘처분보류’됐고, 쉬칭옌은 박해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며칠 살지 못할 것”이라고 하자 타이허 국보가 ‘처분보류’를 처리했다. 나머지 5명은 계속 진저우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으며 이미 7개월이 넘었다.
2024년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저우시 공안국 및 산하 분국, 파출소 경찰이 적어도 19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이번 집단 납치 사건에 대해 진저우시 ‘610’, 정법위, 공안국 등 관련 부서는 오래전부터 모의해왔다. 그들은 이른바 전담반을 구성하여 장기간의 감시, 미행, 잠복 등 불량배 수단을 통해, 심지어 파룬궁수련자의 주거지 근처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전동 스쿠터에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수단으로 조작하고 납치했다.
알려진 박해 참여 기관: 랴오닝성 진저우시 공안국과 이른바 ‘반(反)사교'(주: 중공이 진정한 사교임) 지대의 리메이산과 그 구성원들, 링허구, 구타구, 타이허구 공안분국과 국보대대, 그리고 그 산하의 쯔징, 다쉐, 쑹산, 진화, 톈안 등 여러 파출소.
특히 지적할 것은, 멍춘잉과 함께 집을 임대해 살던 파룬궁수련자 저우리나(周麗娜)가 경찰에 의해 본 사건의 이른바 ‘도망자’로 지목됐다는 점이다. 2024년 8월 21일, 저우리나는 타이허구 국보 경찰의 미행과 납치를 당했고, 같이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먀오젠궈(苗建國)는 현재 두 사람 모두 링하이시 검찰원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이것은 이번 집단 납치 사건에서 파생된 또 하나의 신앙인을 대상으로 한 경찰의 직권 남용 범죄 사건이다.
5. 중생들이 빨리 깨어나기를 바란다
이것은 원고와 피고가 완전히 뒤바뀐 재판이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기 때문이다. 이번 재판에서 거짓 공소기관은 파룬궁수련자의 사회보험 정보까지 포함시켰는데, 이는 사법 절차를 이용해 공개적으로 파룬궁수련자의 퇴직연금을 약탈하고 개인의 합법적 재산을 강탈하려는 목적이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사법 박해 사건에서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단절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라’는 집단 학살성 박해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본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중공은 완전히 정권이라는 외피를 두른 사악한 조직이다. 그들은 마음대로 거짓말을 꾸며내 선량한 이들을 비방하고, 비밀리에 미행하고 무고한 이들을 납치하며, 마음이 어두워 사회적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죄명을 날조하고 무한정 확대 해석하며 불량배식 탄압 수단에는 끝이 없다. 마음대로 타인의 재산을 약탈하고 탐욕스러움이 한이 없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은 중공에 대해 충분히 폭로했으며, ‘사악(邪), 기만(騙), 선동(煽), 투쟁(鬪), 강탈(搶), 불량(痞), 이간(間), 소멸(滅), 통제(控)’라는 9대 사악한 유전자는 중공이라는 범죄 조직이자 사교를 규정했고, 하는 모든 것이 틀림없이 불량배적이고 불법적이다.
신성한 법률은 본래 권선징악하며 공평과 정의를 주관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중공 악당에 의해 정신(正信)을 박해하고 선량한 이들을 해치는 부끄러움을 가리는 천으로 모독됐으며, 법률을 집행하는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은 직접 법률을 짓밟고 사악한 폭력 박해를 실시하는 공범자로 전락했다.
엄혹한 박해에 직면해서도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박해에 가담하는 모든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이 선악을 분별하고, 중공이 펼치는 권력과 이익에 협박당해 법 집행을 빙자한 범죄의 구덩이에 뛰어들지 않기를 바란다. 중공은 마귀이며 오직 다 쓰고 버리기만 할 뿐, 절대로 그것을 따라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을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을 것이다. 마귀 중공이 인성을 납치해 대법과 선량한 이들에게 죄를 짓게 하는 것은 생명 자체를 파괴하여 그것과 함께 무간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죄와 형벌의 고통과 어둠 속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보여주는 진상이야말로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며, 사람들에게 선량함을 지키라고 알려주는 것이 말세에 구원받을 수 있는 증거가 될 것이다. 선량함을 선택하면 광명의 길이 발밑에서 뻗어나갈 것이다.
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안개 낀 혼란한 세상, 해결할 수 없는 혼란한 현상, 얼마나 많은 억압받는 민중의 분노가 화산처럼 세차게 솟구쳐 오르고 분출하는가. 우리나라는 지금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참고 견디는 중국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릴 때 마음속 깊이 고뇌한다. 누가 자신의 마음속 선량함을 기만했는가? 누가 자신이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희망을 파괴했는가? 우리는 부지런하고 총명한데도 왜 여전히 억압받고 가난한가? 무거운 압박 아래서 우리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중공이다. 그것이 우리 민족의 희망을 파괴하고 우리나라가 화목과 부강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오직 이 부체(附體-여우, 족제비, 귀신 등 영체가 사람 몸에 붙는 것)를 해체해야만, 흡혈귀와 암세포가 없어져야만 기관이 건강하고 강건해질 것이며, 우리의 국가와 민족, 인민이 부흥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천하무적이라던 나폴레옹도 말했다. 그를 건드리지 말라, 그곳(중국)에 그대로 두라, 그곳은 잠자는 사자일 뿐이니, 일단 깨어나면 세상을 뒤흔들 것이라고.
이제 사자는 깨어났다. 4억 4천만 명의 용감한 중국인이 중공 탈퇴를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전 중국에 걸쳐 사회 최하층에서 상층에 이르기까지 악당에 대한 명석한 인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모두가 자각적으로 악당을 버리고 악당이 강요한 정신적 굴레와 심신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고 있다. 작은 불씨가 들불이 되어 타오르고 있으며, 중공은 곧 피해를 가장 깊이 입은 중국 민중의 각성 속에서 와해될 것이며,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정법의 대세다.
파룬궁이 박해에 저항한 25년의 비바람 역정을 돌이켜보면, 줄곧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진상을 밝혀왔다. 잔혹하고 말살성의 박해 속에서도 단 한 건의 폭력으로 사회에 보복하는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대법의 가르침이 도덕적 승화의 힘이라는 것을 충분히 입증하며, 대법제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행위는 중공의 사악함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면서 동시에 미래의 인류가 평화롭게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모범과 참고가 됐다.
중국≠중공, 중공≠중국인이기 때문에 해체되고 도태되어야 하는 것은 사악한 중공이며, 전민이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선택하는 것은 생명의 도덕적 각성이다. 중화는 5천 년의 문명 역사가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우리 민족 문화 전승의 연원이다. 전통으로 돌아가 신과의 연계를 찾으면, 신의 지도와 보호 아래 우리 부지런하고 용감하며 선량하고 문명한 중국인은 반드시 역사의 찬란함을 다시 이룩할 것이다.
기억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것은 생명이 가장 진실한 정념이며, 사실 모든 생명이 기다리는 것이 바로 이 순간이다.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올바른 선택을 하면 파룬따파의 장엄하고 신성한 법선에 오르는 행운을 얻어 자신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은 창세주의 부름이며, 당신이 천만 년을 윤회하며 기다려온 숙원이자 당신의 천국 가족들의 간절한 기대다. 빨리 깨어나라! 소중한 중국인이여. 말세의 혼란한 현상에서 선악은 일념(一念) 사이에 있을 뿐이다.
관련 기관 및 책임자 정보:
링하이시 법원:
주소: 랴오닝성 링하이시 상예로 41호, 우편번호 121200
원장 장펑우(張鳳武) 0416-8152001
주심 판사 청청(程成, 여)
링하이시 검찰원:
주소: 랴오닝성 링하이시 상예로 56호, 우편번호 121200
검찰장 마량(馬量) 13941689616
담당 검사 리펑(李峰) 13314160001, 사무실 0416-8107161
조수 검사 나광우(那廣伍)
진저우시 공안국 타이허 분국:
주소: 진저우시 타이허구 제팡시로 205호, 우편번호 121000
국장 자오하이룽(趙海龍) 15142628899
부국장 류창제(劉長杰, 박해 담당) 13904161967, 0416-5165688, 0416-5179530
타이허 국보대대:
교도원 리레이(李蕾, 남) 13940696877
부대대장 리싱(李興) 13840602956
경찰: 장쯔웨(張子月) 15042620791, 장쿠이(張奎) 17641601058, 장중웨이(張忠偉) 13897844018, 자오리(趙麗, 여)
다쉐 파출소:
경찰: 장쿼(張闊), 진저우(金州)
진저우시 정법위:
주소: 진저우시 링허구 제팡로 사단 6호, 우편번호 121000
서기: 장다쥔(張大軍)
진저우시 공안국:
주소: 진저우시 구타구 스잉난제 39-39호, 우편번호 121001
국장 장멍(張猛)
부국장 리차오(李超, 박해 담당) 0416-2572020
‘610’ 지대장 리메이산(李嵋珊) 0416-2572155, 15698704590, 13700068341, 15698703071, 자택 0416-2135511
원문발표: 2024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7/48549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1/27/485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