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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가 좋다고 외친 택시 기사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산간 지역의 한 작은 진(鎭)에 살고 있다. 이곳은 인구가 많지 않고 주민들 대부분이 대법(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다. 대법제자가 어디에 살든지 이웃들은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련생들이 누구 집에 법공부하러 가면 아파트 아래에서 바람을 쐬던 주민들은 수련생에게 “또 오셨네요”라고 하거나, 법공부가 끝나 돌아갈 때면 또 “공부가 끝나셨네요”라고 말한다. 이 몇 년간 대법제자들은 명혜 탁상달력과 진상 자료를 이웃들에 나눠줬고, 새해맞이 대련(對聯)도 나눠줬다.

지난해 여름, 나는 큰 시장에 가서 택시에 탔는데 안에 이미 한 사람이 타고 있었다. 나는 택시에 올라 운전기사에게 “동생, 누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면 안전을 지켜준다고 말해준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네, 파룬궁을 하는 많은 사람이 말해줬어요. 저는 학교에 며칠 다니지 않아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지만 공산당이 가장 싫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이 지역은 편도 1차선 도로다. 그래서 그의 택시가 아래로 내려간 후 맞은편 차가 위로 올라와야 했다. 맞은편에서 차가 오기만 하면 그 기사는 고개를 내밀고 “파룬따파는 좋아요(法輪大法好)!”라고 외치고, 또 한 대가 오면 또 외쳤는데 줄곧 내가 내릴 때까지 계속 외쳤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다른 기사들에게 물어보세요. 누가 저처럼 용감히 외치겠어요? 누군가가 절 신고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두렵지 않아요. 저는 파룬궁을 배우지 않으니 외쳐도 됩니다.”

나는 격일로 야간 근무를 하는데 그는 길에서 내가 퇴근하는 걸 보기만 하면 차를 돌려 타라고 하면서 말했다.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타세요. 돈 내실 필요 없어요.”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기에 덕을 잃으면 안 됩니다. 일부러 저를 태워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휘발유도 비싼데 돈은 꼭 드려야 해요.”

그는 어떨 때 길에서 날 보면 경적을 한 번 울리며 인사한다. 어떨 때는 차에 손님이 있으면 손님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후 즉시 돌아와 날 직장에 데려다준다. 나는 매번 정상적으로 그에게 돈을 냈다.

이 기사가 진상을 명백히 아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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