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성 차오양시 수련자 양빈 부부,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룽청(龍城)구 법원이 파룬궁수련자 양빈(楊賓)과 후쉐페이(胡雪菲) 부부에게 최근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양빈과 후쉐페이는 각각 부당한 1년 형과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후쉐페이의 80세 노모는 큰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고, 대학생인 딸은 생계 수단을 잃고 의지할 곳이 없어졌다.

2023년 5월 11일, 양빈과 후쉐페이는 차오양시 신화(新華)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들은 또 창고를 급습해 프린터 등 많은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부부는 같은 날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후쉐페이는 납치된 후 12일 새벽 1시쯤 친구와 친척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부모를 돌봐달라고 당부했지만, 딸의 학비는 딸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당시 후쉐페이의 80세 노모는 병원에 입원해 간병인이 필요했고, 딸은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기에 부모가 학비를 대줘야 했다. 그러나 후쉐페이는 중병에 걸린 노모가 자신의 납치 직후 영원히 세상을 떠난 것을 몰랐다.

전염병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이 시기에 중공(중국공산당)은 여전히 이러한 비극을 만들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전염병은 원래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극악한 범죄를 겨냥한 천벌이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깨어날 방법을 모를 뿐만 아니라 여전히 천리를 위배하고 양심을 잃는 일을 하고 있다.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무고하고 불법적으로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을 석방하며, 자신을 반성해 진심으로 신(神)께 회개하고, 중공을 멀리해야만 전염병을 피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번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8/46872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28/468720.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