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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말단 관리와 시민이 천벌을 받다

[명혜망](중국 통신원)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중공)은 전국적으로 거짓말을 조작해 각급 조직과 일반인들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가담하도록 추진하기 시작했다. 남을 해치는 것은 자신을 해치는 것이라는 게 하늘의 이치다. 누구든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데 가담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응보를 받고 천벌을 받게 된다.

중공 각급 관리, 경찰, 일반 시민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해 응보를 받은 만 가지도 넘는 사례 중에는, 질병으로 죽은 사람, 벼락 맞아 죽은 사람,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 급사한 사람, 자살한 사람, 반신불수가 된 사람,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람, 해임된 사람, 가족이 피해를 본 사람 등이 있다.

다음은 파룬궁 박해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중공 말단 관리와 일반 시민들의 응보 사례다.

다롄시 쑨지잉이 대법진상 자료를 찢어 응보를 받다

쑨지잉(孫吉英.여)은 생전에 랴오닝성 다롄(大連)시 와팡뎬(瓦房店) 베어링 공장 사무실에서 잡일을 하는 직원이었다. 쑨지잉은 중공 매체의 유언비어 선전에 현혹되어 파룬궁을 적대시했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람을 구한다는 자료에 반감을 느껴 보기만 하면 찢어버렸다. 주민위원회 사람들이 발견하고 그녀를 격려하면서 매달 30위안의 상금을 주자, 그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쁜 일을 저질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쑨지잉의 아들이 전화했는데 아무도 받지 않았다. 아들이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으나 열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자물쇠를 따는 사람을 불러 문을 열어보니 쑨지잉은 식탁에 엎드린 채 숨져 있었고, 식탁 위의 음식은 이미 쉰 상태였다.

구이양시 광산 기계공장 북문단지 주민위원회 세 사람이 응보를 받다

2022년 여름 어느 날, 구이양(貴陽)시 광산 기계공장 북문단지에서 사람들이 바오(包) 씨, 판(範) 씨, 창(常) 씨 세 사람이 모두 암에 걸렸다며 의논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들 세 사람은 모두 주민위원회에서 일했고 그중 두 명은 주민위원회의 전임 주임이었다. 그들의 과거를 살펴보면, 그들 세 사람은 모두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데 가담했다. 다음은 그들이 응보 상황이다.

첫 번째 사람은 바오광싱(包光星.여)으로, 현재 70대로 직장암 수술 후 화학요법을 받고 있다. 바오광싱은 지역 관리였지만 선악과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했다. 그녀는 재임 기간에 좋은 사람에게 공정한 말을 해주기는커녕, 오히려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해 구이양시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에 가서 불법 감금된 지역 주민들(파룬궁수련자)을 속여 ‘전향서(수련 포기 각서)’를 쓰게 했다. 그녀는 노년 수련자들을 가택수색하고 협박해 수련 서적을 제출하게 하고서야 일을 결말 지어서 노년 수련자들이 고통에 시달리게 했다.

두 번째 사람은 판청장(範成章.남)이다. 그는 현재 70세가 넘었고 폐암에 걸렸다. 그는 주민위원회 주임으로 새로 부임한 후 수련자들을 박해하기 위해 당직자들과 함께 잠복근무하면서 수련자들을 감시했다.

세 번째 사람은 창진(常進.남)이다. 1961년 6월생이고 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주민위원회에서 여러 해 빈둥거리다가 가까스로 종합치안 관리위원회 위원이 됐다. 수련자들을 상대로 한 이른바 ‘제로화 작전’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수련자들을 괴롭히고 소란을 피우는 등 활약이 두드러졌다. 창진은 사람을 데리고 수련자 집에 가서 강경책과 유화책을 모두 써가며 수련자를 유혹해 이른바 ‘삼서(전향서, 보증서, 회개서)’에 서명하게 했다. 창진은 수련자와 가족들 사이에서 이간질하면서 원한을 부추겼다. 그는 또 수련자의 자녀 직장 상사를 부추겨 수련자의 자녀가 파룬궁에 반대하도록 협박해 집안이 편안할 날이 없​게 만들었다. 더 악랄한 것은 국보(국내안정보위국)나 공안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수련자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침입했는데, 어떤 수련자 집에는 여러 번 들어갔다. 창진은 온갖 악행을 일삼았기에 2022년 8월에 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당시 그는 61세였다.

쓰촨성 미이현 후파밍 등 3인이 대법제자를 악의적으로 고발하거나 욕설을 퍼부어 응보를 받다

후파밍(胡發明)은 쓰촨성 미이(米易)현 칭강(靑杠) 7대대 대장이다. 2000년쯤에 한 대법제자가 법회를 열었고 집으로 돌아갈 때 일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자료를 받은 사람들은 자료를 후파밍에게 줬고 후파밍은 자료를 향(鄕) 정부에 신고했으며, 향 정부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태워버렸다.

다음 해, 후파밍은 간암에 걸려 길에서 사망했다. 후파밍은 집으로 옮겨져 안장됐고 이어서 후파밍의 아버지, 아들, 아내마저 잇달아 사망했다. 불행하게도 집에는 손자 혼자만 남았다.

쓰촨성 미이현 과방(掛榜)진의 구싱지(顧興吉)는 60세가 넘었다. 대법제자가 길에서 진상을 알릴 때 구싱지는 악의적으로 신고해 경찰이 대법제자를 납치했다. 구싱지는 대법제자를 신고한 지 3~4개월 후에 암에 걸려 사망했다.

자오웨이(趙偉)는 80세쯤 됐고 과거 청두시의 지식 청년이었으며,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에 대법 책을 읽었었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2022년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욕을 했다. 이후에 자오웨이는 암으로 사망했다.

인과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여기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충고한다. 수련자들이 알리는 진상을 귀 기​울여 듣고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선행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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