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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젠핑현 파룬궁수련자 펑루이잉, 무고하게 징역 4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젠핑(建平)현 파룬궁수련자 펑루이잉(馮瑞英)은 2021년 11월 18일 자택에서 젠핑현 경찰에게 납치됐고 2022년 7월 22일, 젠핑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에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전에도 마싼자(馬三家)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펑루이잉은 올해 50세이며,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젠핑현 쿠이더쑤(奎德素)진 베이산(北山)촌 6조에서 사는데 부부는 농사를 짓고 두 딸은 외지에서 일한다. 시아버지는 소뇌가 위축되고 귀가 멀었다. 시어머니는 두 차례 장 수술을 받고 허리에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있다. 펑루이잉은 시부모를 모시는 등 이 모든 일을 감당했다.

2021년 11월 18일, 젠핑현 국보대대 경찰 첸유왕(錢有旺), 쿠이더쑤진 파출소 경찰 왕쉐잉(王雪穎)이 그녀 집에 뛰어들어 주방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던 펑루이잉을 강제로 납치, 차오양구치소에 감금했다. 게다가 즉시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 젠핑현검찰원에 넘겨 불법적인 체포령을 내렸다.

펑루이잉이 대법을 수련한 아름다움과 중공에게 박해당한 사실

1997년 11월부터 펑루이잉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두통, 부인병, 심장병, 피부병, 치질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펑루이잉은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성격도 낙천적으로 변했다. 이로부터 그녀는 항상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가족, 친척과 친구, 촌민들은 모두 그녀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고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박해한 후, 펑루이잉은 납치, 감금 등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1999년 10월 하순, 펑루이잉은 집에서 향 파출소 소장 루춘차이(魯春財), 경찰 장즈궈(張志國), 자오빙쉐(趙丙學)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펑루이잉은 젠핑현 유치장으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0년 12월 말, 펑루이잉은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베이징의 경찰에게 납치돼 구타당하고 욕을 먹었다. 그 후 향 파출소, 타이핑좡(太平莊)향 파출소 경찰에 의해 압송돼 돌아와 불법적으로 젠핑현 유치장에 300여 일 동안 감금됐다. 그 기간 그녀는 교도관에게 구타와 모욕을 당하고 노예 노동을 했다.

몇 년 이래, 젠핑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쿠이더쑤향 파출소 경찰, 쿠이더쑤향 정부 종합사무실 요원, 촌 간부 등은 여러 차례 펑루이잉의 집에 들이닥쳐 수사, 공갈 협박, 구타와 욕설, 행적 및 감청, 신분증 압수, 개인 물품 강탈 등 그녀의 가족들이 두려움 속에서 나날을 보내게 했다.

2020년 9월 25일 오전, 펑루이잉과 파룬궁수련자 후구이친은 쿠이더쑤진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리고 쿠이더쑤진 파출소 소장 위융구이(於永貴), 경찰 장(張) 모, 자오(趙) 등 4명에게 납치된 후, 젠핑현 국보대대의 3명의 경찰이 펑루이잉을 압송해 그녀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온 집안을 뒤져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자물쇠가 달린 궤를 부수고 망가뜨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관련된 물품과 그들 자신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물품을 전부 강탈해갔다. 당시 펑루이잉의 70세인 시어머니가 그녀의 좋은 며느리를 납치하지 말라고 경찰에게 꿇어앉아 빌었으나 경찰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파출소에서 2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불법 심문을 당했다. 그날 오후 5시경, 경찰은 그녀들에게 각각 1500위안의 보석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음)을 받고 풀어주었다.

2021년 11월 18일 오전 10시, 젠핑현 공안 국보대대, 쿠이더쑤향 파출소 경찰은 펑루이잉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아울러 그녀를 납치했다. 뒤이어 경찰은 다시 후구이친(胡桂芹)의 집에 갔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 납치하려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젠핑현 공안국 경찰은 펑루이잉을 차오양시 시다잉쯔(西大營子)유치장에 감금했다. 게다가 즉시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 검찰원에 넘겼다. 젠핑현 검찰원은 2021년 12월 3일에 펑루이잉에 대해 불법적인 체포령을 내렸다. 2022년 7월 22일, 펑루이잉은 중공 젠핑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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