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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서 파룬궁수련자 왕칭룽 학대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2021년 말, 파룬궁수련자 왕칭룽(王淸榮)은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학대를 받았다.

엄동설한에 경찰은 죄수에게 지시해 각종 얼리기 방법으로 그녀를 학대하고 괴롭혔으나, 여전히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그녀의 믿음은 개변할 수 없었다. 도리어 왕칭룽은 그녀를 구타하고 학대한 사람에게 선행을 권했다.

약 73세인 왕칭룽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것 때문에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 말에 그녀는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4감구에 불법 감금당했다.

강제 노역, 생활에서의 학대

왕칭룽은 4감구에 수감된 후 죄수 쑨산산(孫珊珊)이 있는 소대에 배치됐다. 그리고 쑨산산은 역시 1소대와 3소대의 생산 팀장이었다. 1소대, 3소대, 7소대 사람들은 모두 4감구의 3층 숙소에서 숙박했다.

죄수 쑨산산은 경찰 쑨웨이징(孫偉靜), 과장 둥루(董璐), 간사 자오창루(肇昌茹) 등에게 넌지시 지시를 받고 소대 죄수를 시켜 매우 높은 생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욕설을 퍼붓고 고함쳤다. 그리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제멋대로 징벌하며 감옥 안의 졸개가 됐다. 그녀는 확고한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왕칭룽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자 두 명은 세수를 강제로 중지당했고 매일 모두 각종 방식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감옥 측의 목적은 그녀 두 사람을 ‘전향(수련 포기)’하게 하고 타협하게 하려는 것이다.

각종 얼리기 방법으로 학대 및 구타를 실시

랴오닝성의 겨울은 매우 추운데 쑨산산은 본 소대 죄수를 시켜 왕칭룽과 다른 한 수련자를 번갈아 박해했다. 그리고 그녀 두 사람에게 모두 단벌인 죄수복을 입게 하고 솜옷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왕칭룽과 다른 한 수련자는 핍박에 못 이겨 맨발로 창턱 옆에 바싹 붙어 시멘트 바닥에 섰고 얼굴은 창문을 마주했다. 그러나 죄수는 창문을 활짝 열어 찬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게 하는 수단으로 타협을 강요했다.

죄수들은 또 끊임없이 듣기 힘든 욕설과 저속한 말을 했다. 그들은 왕칭룽의 머리, 가슴 등 여러 곳을 개인적인 분노를 터뜨리듯 함부로 구타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머리 부딪치기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원)들은 모두 솜옷, 솜바지를 입고 솜 신을 입었으며 뜨거운 물병을 손으로 안거나 몸 위에 감았다. 이러할지라도 그녀들은 추위에 덜덜 떨었다. 그녀들은 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왕칭룽을 번갈아 가며 감시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삼구[三九.동지(冬至)로부터 세 번째의 9일간]’ 날에는 더욱 추웠다. 왕칭룽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더욱더 악독하게 왕칭룽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옷을 대야 안에 눌러 흠뻑 적셨다. 그리고 다시 직접 왕칭룽에게 입혔다. 축축한 옷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내렸고 잠시 후 얼었다. 왕칭룽의 손발은 얼어서 여러 곳에 커다란 상처가 생겨 피가 흘러나왔는데 참혹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큰 눈이 내리는 날, 살을 에는 북풍이 눈과 함께 왕칭룽 머리칼 위에 떨어져 잠깐이면 얼음이 됐는데 흰 모자를 쓴 것 같았다. 왕칭룽은 추위에 전신을 떨었는데 2022년 섣달그믐날도 예외가 아니었다.

욕설, 구타에 직면해 왕칭룽은 ‘진선인(真·善·忍)’을 성실히 지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으며, 마음속에 원망이 없이 줄곧 그녀들에게 선행을 권했다.

일반 죄수가 박해를 목격하다

2022년 1월, 마침 랴오닝성의 역병이 매우 심각한 시기여서 감방 안에서 나타난 모든 감기 증상에 대해 사람들을 긴장하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사악한 공산당 감옥 측은 오히려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왕칭룽에 대해 박해를 실시했다. 많은 수감자는 모두 그녀를 위해 분개했다. 그녀들은 동시에 또한 이번 박해의 목격자이기도 하다.

박해가 시작되자 옆에서 구경하던 대부분 수감자는 “정부가 파룬궁에 ‘도전’하니 누구도 며칠을 견딜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경찰, 죄수들이 사람의 생사를 돌보지 않는 행위를 보았을 때 그녀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어떤 수감자는 “이것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이다! 정부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다. 이런 나쁜 사람들은 업보를 받고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중 많은 양심적인 경찰들도 감옥 과장 둥루 등 박해자의 인품에 대해 경멸했다. 인심은 모두 선과 악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배치한다.

2022년 2월 중순, 이 박해자들은 왕칭룽에 대한 학대를 끝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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