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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10년 옥살이한 펑저우 칭리쥐 또 무고한 5년 형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四川)성 펑저우(彭州)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칭리쥐(卿立菊, 여, 51)는 2022년 6월 21일 펑저우 법원 재판에서 억울하게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쓰촨 충라이(邛崍)감옥에 감금되었다. 이 재판은 파룬궁 박해를 목적으로 한 불법적인 재판임으로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두기를 바라는 사건이다.

칭리쥐는 쓰촨성 펑저우시 멍양(蒙陽)진 싼완(三灣)촌 출신으로, 이미 2009년 10월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감금되어 박해당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9년 10월 23일, 그녀를 2개월간 미행하던 광한(廣漢)시 국보대대 부대장 양융빈(楊永彬) 등에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되었고, 2010년 10월 13일 광한시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뒤, 2010년 12월 쓰촨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었다.

그녀는 이른바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일간 잠 안 재우기 고문을 당했는데 눈을 감으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1감구역 부감구장 왕야페이(王亞飛), 교도관 허칭룽(何青蓉) 등에게 일명 ‘속박 옷’ 형구에 결박하는 고문을 당했고, 두 손에 수갑을 채워 창문에 매다는 고문을 당했다.

'酷刑图:吊铐'
고문도: 매달기 고문

2021년 3월 9일 오전 9시경 칭리쥐는 동료 수련자 푸순쥐(付順菊)와 함께 멍양진 물류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이 담긴 USB를 배포하다가 미행 감시 중이던 경찰 첩자에게 납치되어 멍양진 파출소에 감금되었다.

칭리쥐와 푸순쥐는 멍양진 파출소에서 몸수색을 당하면서 옷의 단추, 바지 지퍼, 바지 허리부위, 신발 등이 모두 칼과 가위로 잘려 나갔다. 칭리쥐는 3월 10일 오후 6시경 검은 두건이 씌워져 신진(新津)세뇌반으로 이송 감금된 후, 2022년 6월 21일 칭리쥐는 펑저우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또 중형을 선고받고, 현재 쓰촨 충라이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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