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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팡시 우청서우,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징역 11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웨이팡(濰坊)시 웨이청(濰城)구 파룬궁 수련자 우청서우(吳成收)는 이미 1년 2개월 넘게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가족은 줄곧 우청서우에 대한 소식을 전혀 받지 못했고, 우청서우의 몸 상황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우청서우는 1965년 11월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5~6년 전에는 질병으로 여러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았고, 적잖은 약을 먹어 덮는 이불에도 약 냄새가 풍겼다. 병 치료를 위해 집의 돈을 모두 써버려 빚까지 냈다. 1995년 겨울에 연공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개월 후, 몸의 질병이 전부 나았고 활력이 넘쳤다.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해 그의 병이 나아졌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로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고, 더욱더 착하고 너그럽고 성실해졌다. 일을 처리함에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었고, 공출미와 자금 조달에 선두적이었다. 어느 한 번은 모 재해 지역에 큰 홍수가 나서 그는 2000위안(약 39만 원)을 바쳤다. 박해가 발생한 후, 진의 관리가 질투해 그는 그렇게 많이 가져오지 않았고, 우청서우가 과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이 일 때문에 우청서우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2021년 4월 20일 오후 7시 반쯤, 우청서우는 근무 중에 가오신구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되었다. 그런 다음 경찰은 우청서우가 가지고 있는 집 열쇠를 강탈해 웨이청구 베이궁(北宮)가 융안(永安)로 교차점 인근의 화스(華實) 주택 단지에 있는 집으로 가서 열쇠로 방문을 열고 두 명의 남자와 여자 1명이 들이닥쳤다. 당시 아내 왕셴(王仙)이 집에 있었는데, 뒤이어 경찰은 왕셴에게 수갑을 채웠다. 왕셴은 여성에게 끌려갔다. 남성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다른 한 남성은 녹화영상을 찍었다.

당시 집안은 뒤져져 온통 아수라장으로 되었고, 모든 대법 서적은 강탈당했다. 사부님 법상 하나, 진상 소책자, 진상 화폐 1700여 위안(약 33만 원), 현금 9000여 위안(약 174만 원), 컴퓨터, 호신부, 사용할 수 없는 종이 자르는 칼 한 대 등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아들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낡은 컴퓨터 한 대도 강탈했고 모두 녹화영상을 찍었다. 경찰은 왕셴에게 서명을 요구했으나 왕셴은 절대 서명하지 않았다.

왕셴은 가오신구 공안국 국보 대대로 납치되어 지하실에서 불법 심문을 받고, 그날 저녁 10시 45분에 집으로 돌아왔다. 악인은 강탈한 9000위안으로 왕셴에게 ‘처분 보류’ 절차를 밟아주었다. 그녀 조카가 그녀를 마중해 집으로 돌아왔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 조카도 2000위안(약 39만원)을 갈취당했다고 한다.

우청서우는 가오신구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한 후, 푸옌산(浮煙山) 파출소로 보냈다. 그날 저녁 7시쯤, 푸옌산 파출소 소장 장제(張傑) 등은 우청서우를 창러(昌樂)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그 후 우청서우는 웨이청구 국보대대로 넘겨져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우청서우 부부를 박해하기 위해 웨이청구 국보대대 경찰은 전화를 걸어 그들의 아들 우빈제(吳斌傑, 대법 수련을 하지 않았고 네이멍구에서 근무함)에게 돌아오라고(만약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가서 강제로 압송해 돌아오겠다고 함) 핍박했다. 6월 9일 그날, 푸옌산 파출소 부소장 장제(張傑)는 전화를 걸어 우빈제를 불러 심문하고, 우빈제에게 범죄 혐의자라는 죄명을 씌웠다. 6월 11일에 다시 왕셴을 불러 불법 심문을 진행하고, 또 이전의 일을 이용해 우청서우 부부에게 불법형을 선고하려고 시도했다.

우청서우를 구치소로 보낸 후 몸에 병이 있다는 진단이 내렸다. 구치소 안에서 그들이 또 연공을 허락하지 않아 지금 우청서우의 몸이 어떠한지를 상태를 알 수 없어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변호사를 찾아 면회하는 수밖에 없었다. 변호사를 거쳐 구치소 측은 처음에는 면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가 후에 다시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1심과 2심을 모두 통과해 법적 절차를 마치고 이미 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최근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우청서우는 불법적으로 징역 11년을 선고받고, 벌금 10만 위안(약 1940만 원)을 갈취당했다.

그러나 가족은 재판에 관한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고, 우청서우가 몇 년을 선고받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공(중국공산당)의 법치 사회인데, 사악한 중공 요원들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린다는 등 법률의 허울을 쓰고 오히려 법률과 양심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다. 사실 중공 사당은 아예 법률을 따지지 않았고 직권을 남용해 죄명을 억울하게 씌워 강제로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우청서우 일가족이 당한 박해

1999년 7월 20일 후부터 진 정부[당시의 다류수(大柳樹)진임]에서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일련의 ‘체포, 감금, 미행’ 등 불법 수단을 채택했다. 더 우스운 것은 진 정부 지도자가 우청서우 집의 개인 전화선을 한 가닥 끊어 자신의 사무실에 당겨가 사용하고 우청서우에게 전화 비용을 부담시켰으며, 도청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999년 음력 섣달 13일, 진 정부 무장 부대의 류유즈(劉友之) 등은 파룬궁 수련자 쑨화쥔(孫華軍), 쑨스차오(孫世超), 쑨밍더(孫明德), 우청시(吳成喜), 우청서우, 왕셴 등을 납치해 잔혹하게 구타를 진행했다.

고용인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맨발로 땅 위에 앉혀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두 손을 쭉 펴도록 강요하고 눈은 헝겊으로 덮었다. 그들 어떤 이는 나무 몽둥이로 손, 머리, 발 복사뼈를 두드리고, 어떤 이는 경찰봉으로 세게 후려치고, 어떤 이는 발로 대법 수련자의 복사뼈를 밟아 복사뼈 부위의 살이 찢기고 상처를 입었다. 이렇게 혹독하게 3시간 넘게 구타한 후에야 멈췄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구타를 당해 전신이 검게 부어올랐다. 우청서우의 전신은 멍이 들었다. 발가락 사이마저 검은색이었다. 이렇게 전혀 인성이 없는 졸개들은 이튿날에 다시 이어서 수련자들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이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새로운 상처가 더해져, 그 고통은 형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눈밭에서 추위에 떨게 했는데, 연속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毒打
중공 고문 설명도: 혹독한 구타

2001년 1월, 웨이팡시 웨이청구 다류수진 차이자허쯔촌 우청서우, 왕셴 부부는 집에서 이 진의 소재지로 납치되어 불법 감금돼 심한 구타를 당했는데, 가죽 봉 두 개가 구타로 부러졌다. 그리고 2만여 위안(약 390만 원)을 갈취당했다. 15세인 아이도 그들 두 사람에게 밥을 보냈다가 심한 구타를 당했다.

2000년 4월, 진 정부는 다시 우청서우, 왕셴, 왕라이구이(王來貴) 등 파룬궁 수련자들을 납치해 아직도 연마하는지를 물었다. 수련자들이 모두 ‘연마합니다’라고 대답하자, 수하들은 곧 문을 잠그고 창문을 닫고 가죽 봉으로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다. 그날 저녁에 가죽 봉이 두 개가 구타로 부러졌다. 악인 차이지옌(蔡繼岩)은 “당신들을 때려죽이고, 휘발유를 붓고 불태워 죽이고, 당신들이 연공을 해 분신자살했다고 말하겠다”라고 소란을 피웠다. 악인 리마오량(李茂亮)은 “너 이××, 내가 널 부숴서 죽여 땅을 파서 묻고 나무를 심든지, 물속에 매장할 것이다”라고 강언했다. 악인 류유즈는 “당신이 연공하면 가산을 탕진하게 할 것이다”라고 큰소리쳤다.

2010년 3월 27일 점심, 웨이청구 공안은 창러(昌樂)현 공안 경찰과 결탁해 창러현 잉추(營丘)진 구청(古城)촌에 뛰어들어 파룬궁 수련자 우청서우, 왕셴, 싱란잉(邢蘭英)을 납치 및 불법 감금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우청서우, 왕셴[웨이팡시 웨이청구 왕류(望留)진 푸옌산(浮煙山) 주택 단지 차이자허촌 사람임]은 불법적으로 푸옌산 주택 단지 파출소로 이송돼 자백을 강요받고 협박으로 심문을 진행했다. 3월 31일 아침 8시쯤 우청서우는 벗어나서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당시 웨이청구 공안 경찰은 우청서우, 왕셴 부부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칭다오 대학으로 가서 그들의 아들 우빈제(재학생)를 납치했다. 우빈제는 골드 그룹 유한회사에서 배양한 학생이다. 그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덕과 재능을 겸비하여 칭다오 대학의 교사와 동창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웨이청구 공안 경찰이 학교로 가서 우빈제를 납치하려 하자 우빈제의 선생님, 동창생 및 현지 파출소의 경찰은 모두 나서서 저지했다. 웨이청 공안 경찰은 막무가내로 우빈제를 납치했다. 우빈제의 선생님과 동창생은 모두 우빈제를 껴안고 울었다.

2019년 10월 28일 저녁 7시경, 웨이청 공안 분국 국보대대 대대장 리루춘(李魯春)은 베이관(北關) 파출소의 부소장(구체적인 이름은 자세하지 않음) 및 다른 한 경찰을 거느리고 웨이청구 베이궁(北宮)가 화스 주택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왕셴의 집에 들이닥쳐 괴롭혔다. 그때 왕셴의 아들 우빈제가 마침 근무를 쉬며 집에 있었다. 리루춘은 우빈제에게 강제로 방문을 열라고 한 후 왕셴의 집안에 들어가 구석구석 뒤졌다. 그의 목적은 줄곧 유랑생활하는 우청서우를 납치해 10년 전 우청서우에 대한 박해를 계속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리루춘은 이익을 조건으로 왕셴과 아들을 핍박해 우청서우의 행방을 유인하며 위협했다. 왕셴과 그녀 아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후에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와서 괴롭히는 동시에 또 다른 한 무리 사람들을 네이멍구(內蒙古)에 있는 우빈제의 직장으로 가서 압력으로 그의 아버지 행방을 알아내려 했다. 다행히 우빈제가 휴가를 내고 회사에서 출근하지 않았다. 리루춘이 떠난 후, 왕셴은 아래층으로 갔다가 몇몇 사람들이 그녀 집 인근에서 잠복 감시를 하는 것을 보았다. 셋째 날 저녁, 리루춘은 다시 한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왕셴의 집으로 와서 괴롭혔는데, 목적은 여전히 그 전의 그런 수법이었다. 넷째 날, 리루춘은 다시 푸옌산 파출소 경찰을 데리고 왕셴의 고향 차이자허촌으로 가서 괴롭혀 우빈제의 큰아버지에게 우청서우의 행방을 캐묻고, 강제로 우빈제의 큰아버지에게 우청서우를 찾아오라고 강요했다.

중공 관원들에게 권고한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판결은 억울하고 거짓된 사건으로, 반드시 누명을 벗을 날이 있을 것이다. 진선인(真·善·忍)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뜻이며,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당신이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하면 당신은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행복과 장수를 가져다줄 것이다. 당신이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하지 않으면 당신은 진정한 나쁜 사람이다. 지금 이번의 큰 역병은 바로 하늘이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역병에는 눈이 있다. 아직도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그 경찰, 검찰관, 판사 및 기타 정부 요원들은 다그쳐 박해를 멈추고, 파룬궁을 선하게 대하라. 그것은 생명이 영원히 구원받을 희망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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