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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류판수이시 주런펀, 약물 독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저우(貴州)성 류판수이시 중산(鐘山)구 파룬궁 수련자 주런펀(朱仁芬)은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0년 5월 경찰에게 납치됐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그녀는 교도관에게 강제 독극물 주입을 당했고, 그 결과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21년 2월 8일(섣달 27일) 64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주런펀이 최근 몇 년간 두 차례 경찰에게 납치되다

2019년 2월 13일, 주런펀은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로, 허청(荷城)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5월 24일, 주런펀은 또다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5월 31일, 그녀는 집에 들이닥친 중산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대대장 퉁후이(童輝), 푸이(付義) 등 경찰 6~7명에게 납치됐다. 경찰들은 대법 사부님 법상 한 장,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 녹음테이프 두 장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경찰은 주런펀을 불법적으로 류판수이시 제2구치소에 감금했다. 그 기간에 구치소의 교도관은 혈압을 낮추는 약이라며 주런펀에게 약을 먹으라고 했다. 그녀가 약 먹기를 거부하자, 6~7명 경찰이 우르르 몰려와 그녀를 넘어뜨리고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했다.

酷刑演示:强行灌食不明药物(绘画)
고문 재연: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하기(그림)

이후 주런펀의 몸에는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나 차례로 중산구 병원, 시 병원, 성 병원으로 보내졌다. 소식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골수를 뽑아 검사한 후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2021년 7월 하순, 경찰은 그녀에게 ‘병보석’으로 풀어주며 치료받으라고 했다.

친척과 친구가 그녀를 병문안 갔을 때 주런펀 본인이 위의 내용을 얘기했다. 2021년 음력 섣달 27일(2021년 2월 8일) 주런펀은 약물 독해로 64세의 나이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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