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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천저우시 쩡친링 등 3명 파룬궁수련자가 불법적인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스주위안(柿竹園)의 파룬궁수련자 쩡친링(曾琴玲), 탕쉐잉(唐雪英), 탕장난(唐江南)은 천저우시 쑤셴(蘇仙)구 법원에서 불법적이고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쩡친링, 탕쉐잉은 모두 4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약 191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탕장난은 2년 형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6천 위안(약 115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2021년 10월 14일, 천저우시 베이후(北湖)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등 부서의 여러 명이 쩡친링의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해 많은 대법 책과 자료, 컴퓨터와 핸드폰 여러 대 등을 강탈했다. 쩡친링은 줄곧 천저우 샤메이차오(下眉橋)에 갇혀 세뇌를 당했는데 그 후 천저우시 티쯔링(梯子嶺)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10여 명과 함께 갇혔다. 쩡친링의 남편은 연루당할까 두려워 일찍이 그녀와 이혼했고 딸은 멀리 저장성 항저우(杭州)에 있었다.

2021년 11월 18일, 천저우 스주위안의 파룬궁수련자 주즈슝(朱志雄), 탕쉐잉 부부가 경찰에 납치돼 샤메이차오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탕쉐잉 납치를 주도한 사람은 구 정법위 리(李) 서기, 구 공안국 장빙(張兵), 바이루(白露) 분국 허우전둥(侯振東) 등이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사람들을 납치해 심문했다(이익으로 유인해 속이고 공갈 협박했음). 주즈슝과 탕쉐잉 부부는 자물쇠가 달린 철제 의자에 강제로 앉혔다. 허리 부위와 두 발은 전부 채워져 움직일 수 없었는데 6시간 이상 채워 있었다. 그 후 주즈슝은 풀려났고 탕쉐잉은 천저우시 구치소(티쯔링)로 이송되어 혼자 방에 갇혔는데 문에는 “변호사 면회 금지”라고 적혀 있었다. 이 때문에 변호사도 만날 수 없었고 가족은 더구나 볼 수 없었다.

2022년 1월 4일, 탕쉐잉은 모함당해 검찰원에 넘겨졌다. 후난(湖南)성 정법위, 공안청, 천저우 베이후 국보대대, 천저우 쑤셴 국보대대, 바이루 분국 등 부서로 구성된 ‘전문사건팀’이 탕쉐잉을 박해했다고 한다.

2022년 4월 11일 오후 5시경, 쑤셴구 법원은 영상 재판을 열어 쩡친링, 탕쉐잉, 탕장난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진행했으나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변호사와 판사 등은 모두 천저우 법원에 있었고 쩡친링과 탕쉐잉 두 사람은 모두 구치소에 있었으며 탕장난은 줄곧 처분 보류되어 집에 있었다.

탕장난의 변호사는 법원에서 지명해 파견했고 그녀의 가족은 두려워서 그녀에게 유죄를 인정하기를 원했다. 쩡친링은 법원이 임명한 변호사를 원하지 않았고 탕쉐잉도 변호사를 원하지 않았다. 판사가 쩡친링과 탕쉐잉 두 사람의 변호사를 선포하자 두 사람은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겠다고 하고 스스로 변호할 것을 요구하며 ‘중국인민공화국 헌법’ 제35조, 제36조에 근거해 신앙 자유, 언론 자유, 인쇄와 출판은 무죄하다고 주장했다. 판사 장 씨는 그녀들 두 사람이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고 곧 재판을 종료했는데 전후 수십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결국 쑤셴구 법원은 ‘법률 집행 파괴’라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파룬궁수련자 3명에게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이른바 ‘사건’은 후난성 정법위 서기가 감독 처리했다고 하며, 천저우시 당서기도 가담했다는 소식이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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