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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가짐으로 지금의 역병을 대할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이런 현상을 보았다. 지금 이 역병 환경에서 자기 수련을 소홀히 하는 수련생이 적지 않다. 수련생들이 함께 있을 때면 역병 상황에 대해 떠들썩하게 이야기한다. “어느 성이 봉쇄됐지?” “그곳 감염자가 얼마나 되지?” “거기서 몇 명이나 죽었지?” “사당(邪黨: 공산당)이 또 어떻게 거짓 선전하고 있다며….” 어떤 수련생은 “이번에 사당은 끝장이야. 사람이 하늘을 이길 수 있다고?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라고 고소해하며 말한다. 또 어떤 수련생이 위챗 공유 단체방에 중국 전염병을 풍자하는 동영상을 올리자 경찰은 “당신 위챗을 주의해. 왜 그런 것을 전하지?”라고 경고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적지 않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현재 이 전염병을 대해야 하는가? 나는 중생의 고통을 신의 기점에 서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대역병은 악당의 무신론이 불러온 재앙이며 세인들은 해를 입고 고생하고 있다. 특히 전염병이 심한 지역의 사람은 오늘은 살아 있어도 내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역병으로 경기가 나빠지자 자동차와 주택자금을 대출한 사람들은 더욱 비참해져서 민원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와 한숨만 쉬고 있다. 이런 사회환경에서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동정하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 만약 주위에서 당신이 역병에 대해 그렇게 고소해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그는 당신과 대법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큰 재난 앞에서 우리는 사회 현상을 비웃기보다는 그들을 사랑하고 배려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만약 위에서 말한 수련생처럼 그런 태도라면 사람을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밖으로 밀어내고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이기에 세인이 반감을 품고 대립을 형성할 수 있는데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역병에 대한 표현은 바로 수련 경지의 표현이다.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사부님께서 정법 종결을 연장하신 것은 따라오지 못한 대법제자를 기다릴 뿐만 아니라, 세인에게도 구원될 시간을 주신 것이다. 세인들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소중히 여기고 계시므로 매번 설법하실 때마다 제자에게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일깨우시고 있다. 지금은 바로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구세력의 손에서 사람을 구해야 할 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 우주의 진상은 머지않은 장래에 곧 나타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 자신들이 잘한 것과 못한 것이 정해져 버리는데, 바로 그러하다. 이 일이 끝나지 않은 것이 바로 기회이다.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모두 자신의 과위(果位)를 원만(圓滿)에 이르게 하고 있다.”[1]

수련의 길은 매우 좁기에 조금만 벗어나도 아쉬움이 남으니 최후일수록 우리는 더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 단계 개인의 얕은 소견을 여러분들과 교류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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