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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해외에서 전화로 아르바이트하는 시골 사람을 일깨우다

글/ 허난 대법제자 샹롄(香蓮)

[밍후이왕] 2021년 새해가 막 지난 어느 날 저녁, 나는 시골 아버지(수련생)로부터 “한 먼 친척의 손자가 (대법) 책을 보고 싶어 찾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데 책이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있어요.”라고 나는 대답했다. 이튿날 아침 나는 대법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친정으로 갔다. 나를 보자 아버지는 그 먼 친척의 손자가 7년 동안 매년 해외 수련생의 전화를 받으면서 진상을 알게 된 사연을 들려줬다.

샤오쑤(小蘇 40대)라고 부르는 먼 친척의 손자는 일 년 내내 외지에서 남의 집 실내장식을 해주며 돈을 벌었다. 2015년, 샤오쑤는 처음으로 해외 대법 제자로부터 걸려 온 진상 전화를 받고 놀랍고도 이상했다. 한참을 들었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2016년 그는 또 해외 진상 전화를 받았는데 알아듣지 못했다. 2017년도 해외에서 걸려 온 진상 전화를 받았는데, 여전히 잘 못 알아들었다.

2018년 해외수련생으로부터 네 번째 전화를 받은 샤오쑤는 많은 것을 깨닫고 대법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2019년 그는 다시 해외 전화를 받았는데 오랫동안 들어도 더 듣고 싶고, 들을수록 더 분명해지면서 대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그때부터 그의 인생관은 바뀌기 시작했다.

2020년 여섯 번째로 해외 진상 전화를 받았을 때 그는 정말 분명히 알게 됐다. 전화를 받고 나니 마음이 유쾌한 그는 수련생에게 진상 내용을 좀 더 알고 싶다는 답례 전화를 걸었는데 수련생은 대화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수련생의 전화는 음성 전화이므로 받을 수 있으나 대화는 불가능함).

어느덧 2021년 해외수련생으로부터 일곱 번째 전화를 받은 샤오쑤는 자비롭고 상냥한 목소리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며 모든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 붉은 악마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인간 사회의 기풍이 날로 저락하고 윤리와 도덕이 땅으로 떨어져 큰 재난을 눈앞에 둔 이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큰 재난이 닥치기 전에 세인을 구하고 있는데 세인들은 아직도 모두 혼미한 상태에 처해 있다. 샤오쑤는 생각하기를 해외로부터 일곱 번이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으니 너무나 큰 행운이다! 샤오쑤는 대법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반본귀진하는 것이니 보서(寶書) ‘전법륜’을 찾아 착실히 읽어보고 싶었다.

아르바이트 기간 내내 이 일을 염원했는데 현지에서 대법제자를 만나지 못해 그는 마음이 조급했다. 그러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고향의 먼 친척 할아버지가 생각났는데 할아버지는 일 년 내내 외지에서 일하므로 고향에 돌아가 설을 보낼 때 뵙기를 바랐다.

밤낮으로 기다리던 끝에 마침내 연말이 다가왔다. 차를 몰고 급히 고향으로 달려간 샤오쑤는 우리 아버지가 이미 마을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찾아뵈었다. 비록 팔순이 다 되어가지만 60대로 보이는 희고도 붉은빛이 돌고 활력이 넘치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에 그는 대법의 신기한 아름다움에 더욱 탄복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만나서 즐겁게 옛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버지는 해외수련생의 끈질긴 권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고, 샤오쑤가 진상을 알고 구원받아 법선에 오른 것에 기쁨과 위안을 느끼며 그날 밤으로 내게 전화를 걸어 손자를 도와 보서를 청했다.

내가 ‘전법륜’을 가지고 친정에 오니 샤오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 두 손으로 보서를 받아든 순간 뜨거운 눈물이 눈시울에 가득 찬 그 감격, 그 기쁨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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