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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70대 주민, 파룬궁 자료 배포하다 불법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 70대 주민 우성장(吳省江)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형기가 밝혀지지 않은 채 스자좡(石家莊) 여성교도소에 불법 수감됐다.

파룬궁으로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진선인(真·善·忍)’을 원리로 하는 고대 전통의 심신수련법이며,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다.

우 씨는 파룬궁에 관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20년 6월 3일 납치됐다. 경찰은 우 씨의 집을 수색하고 파룬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압수했다. 우 씨는 싱타이시 제1 구치소에서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보낸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경찰은 계속해서 집으로 찾아가 우 씨를 괴롭혔다.

우 씨는 2021년 4월 25일, 쥐루(巨鹿)현 공안국 경찰국으로부터 파룬궁에 누명을 씌우는 ‘법 집행 훼손’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제출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2021년 6월 1일 경찰과 검찰 직원이 우 씨를 괴롭히고 마을위원회 사무실로 데려갔다. 그들은 서명하면 사건이 기각될 것이라면서 사건 서류에 서명하도록 우 씨를 속이려 했다. 우 씨는 서명을 거부하며 자신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어떤 이점을 얻었는지 말했으며, 파룬궁은 중국 법률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우 씨의 말을 듣길 거부하고 우 씨를 디춘(堤村) 구치소에 구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우 씨는 2021년 8월 20일 광쭝(廣宗)현 법원에서 재판을 받은 후 스자좡 여성교도소로 이송됐으나, 중공 당국은 여전히 ​​우 씨의 형기를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우 씨가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지킨다는 이유로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후 우 씨는 여러 차례 납치당했는데, 한번은 경찰에 납치됐을 때 전기봉 충격과 재물 강탈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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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2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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