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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룽강 구치소 많은 파룬궁 수련자 불법 구금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광둥 보도) 선전(深圳) 룽강(龍崗) 구치소는 현재 많은 파룬궁 수련자를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파룬궁 수련자들은 난민민(南民民, 여, 65), 마옌핑(馬彥平, 여, 34), 린러훙(林樂宏, 여, 46, 장기간 단식 상태에 처해 몸이 매우 약함), 천리팡(陳利芳, 여, 30대)이며, 그 밖의 사람은 아직 자세히 모르고 있다.

대부분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비밀리에 납치되었다. 구치소에 납치된 후 처음 몇 개월 동안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들의 소식을 알기 어려워 대부분의 구금된 수련자들은 모두 몇 개월이 지나서야 소식이 보도되어 나왔다.

난민민은 1957년생으로 은퇴한 회계사다. 그녀는 2021년 5월 29일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고, 2021년 3월 25일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았다. 그 후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항소했다. 2심에서 법원은 2021년 12월 불법적으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전염병 방역 방침으로 인하여 광저우 여자 감옥으로 이송되지 못하고 선전 룽강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린러훙과 마옌핑은 1년 넘게 룽강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2021년 12월 27일, 린러훙은 옌톈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 마옌핑은 징역 3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 모두 벌금 5000위안(한화 약 94만 원)을 갈취당했다. 린러훙은 여러 차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구치소에서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해 건강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2021년 4월, 린러훙은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한 후 병원에 보내져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로부터 린러훙은 무엇을 먹든 토했다. 구치소로 돌아온 후에도 줄곧 건강이 좋지 않았다.

조사에 의하면, 약 15개의 여성 감방에 기본적으로 각 감방마다 한두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감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곳의 환경은 사악했고 교도관은 종종 파룬궁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게다가 다른 수감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위협하여 파룬궁 수련자를 지키고 관리하게 했다. 예를 들어, 수련자가 연공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으면 전체 감방이 문명 감방으로 평가받는 자격을 취소하고, 필요한 생활필수품 공급을 차단시키고, 말로 팀장(즉 감방을 관리하는 수감자)을 비판하고 위협하여 팀장 과 기타 수감자들에게 이익을 위해 구치소를 뒤따라 파룬궁 수련자를 지키고 관리하게 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진일보로 소식을 보충하시기 바란다.

선전 룽강 구치소 주소: 룽강구 바오룽(寶龍)가도 상펑(上峰)로 66호
추츠빈(邱馳斌), 소장, 13510303228
궈훙웨이(郭洪偉), 교도원, 13828784818
하오보위안(郝博園), 부소장, 13510039598

 

원문발표: 2022년 4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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