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올해 58세인 허베이성(河北省) 싱타이시(邢臺市) 쥐루현(巨鹿縣) 파룬궁수련생 우성장(吳省江)은 ‘쩐·싼·런(眞·善·忍)’의 대법을 신앙했다는 이유만으로 10여 년 동안 줄곧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와 납치, 불법 구류를 당했다.
우성장, 여, 쥐루현 왕후자이향(王虎寨鄕) 쑨후촌(孫虎村) 사람, 1999년 하반기 현 병원으로부터 심장병, 임파결핵, B형 간염 복수 말기(乙肝肝腹水晩期)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병원에서는 치료를 거부하며 약만을 처방해 주고 돌아가서 후사를 준비하도록 했다. 1999년 3월 우성장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이 좋아졌고 각종 질병들이 깨끗이 사라졌으며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게 되어 고향사람들은 그 기이함에 탄복하였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중,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때문에 사악한 중국공산당 장쩌민 무리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3년 여름, 쥐루현 공안국의 악경들이 우성장의 집에 뛰어들었다. 어떠한 증거도 꺼내 보이지 않은 채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죄명으로 수갑을 채워 강제로 현 공안국으로 납치하고 우성장을 강박해 대법과 사부님을 욕하게 했다. 우성장이 따르지 않자 발로 그녀를 차고 전기곤봉으로 고문하였는데 전기가 다 소모되면 더 강한 전류의 곤봉으로 바꾸어 가면서 전기충격을 가하며 고문하고 구타했다. 또 두 팔을 ‘일자형(一字形)’으로 해서 쇠 우리 안에 채워놓고 전기를 통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문하였다.
두 시간 넘게 학대를 당한 우성장은 입, 등과 팔, 다리 어디 한곳도 성한 곳이 없었다. 악인은 때리다가 지치고 배가 고파서 밥 먹으러 나갔다. 악경 류더훙(劉德紅)은 두 손을 허리에 걸치고 노기등등해서 “나는 이미 물만두 두 그릇을 먹었다. 우성장, 당신은 지금 잘 생각해 봤는가. 말을 안 하겠는가!”고 하면서 또 고문을 가하려고 했다. 우성장은 높은 소리로 외치기를 “파룬따파는 좋다! 당신들이 이렇게 나를 대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나는 상소하겠다!”고 했다.
우성장은 또 2개월 넘게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심각한 학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자 그들은 가족으로 하여금 돈을 내고 사람을 되찾아가게 했다. 공개적인 범죄 조직이 인질을 잡고 금품을 요구하는 몰골이다. 가족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총 6천 위안을 갈취 당했으나 어떤 증서도 받지 못했다.
2008년 중공 사악한 당은 베이징 올림픽을 구실로 박해를 꾸몄다. 우성장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를 권유했다는 이유로 다시 쥐루현 공안국으로 납치돼 20일 동안 갇혔다. 우성장의 가족은 탐관에게 1만 위안을 갈취 당하였고, 15년 된 라오천주(老陳酒) 한 상자, 수박 50kg를 갈취 당했으며 또 왕밍(王明)에게는 7백 위안을 불법으로 갈취 당하였고 공안국, 파출소 직원들을 식당으로 데려가 밥을 먹인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등등의 갈취를 당했다.
우성장의 80여세인 시아버지는 얼마 남지 않은 생애에 원래 행복한 노년을 누려야 할 때이지만 장시간 공갈 협박을 당해 정신은 우울하고 활발하지 못했다. 오래지 않아 세상을 떠났고 남편은 악경의 교란으로 온종일 성정을 부렸으며 또 아이는 심령에 극심한 상처를 입고 집을 떠나려고 했다. 이런 상해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파룬궁을 연마해서 질병들이 없어지고 좋은 사람이 되었으나 행복하던 가정은 도리어 중공의 박해로 이 지경이 되었다! 쩐·싼·런을 신앙해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이 잘못인가? 만약 쩐·싼·런을 신앙한 것도 잘못이고, 정상적으로 생활함도 잘못이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도 잘못이고,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잘못이라면 그건 꼭 집권자가 잘못한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이 사회가 어떻게 될지, 이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쩐·싼·런을 신앙함은 잘못이 없다! 이 세계는 더욱 많은 좋은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예부터 사람들은 ‘선하면 선한 보응을 받고, 악하면 악한 보응을 받는다’고 한다. 보응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간이 되지 않은 것이다. 시간이 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보응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개변할 수 없는 천리이다.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자신이 한 모든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하는바, 이 행위가 피동적이든지 아니면 주동적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마땅히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한 보응에 직면해야 한다. 단지 일찍 발생하거나 늦게 발생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4/23007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