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저우 감옥 9감구 감구장 장쉐가 파룬궁수련자 덩위린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감옥 9감구 감구장 장쉐(張雪)는 부하 경찰 루량(魯亮) 등에게 파룬궁수련자 덩위린(鄧玉林)을 폭력으로 박해하라고 지시했고, 한 달 반 안에 그를 강제로 전향시키려 했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야만적인 박해를 저지하도록 도와주시길 호소한다.

장쉐는 불법적으로 덩위린 가족에게 면회권을 박탈했으며, 가족들에게 현지 공안기관으로 가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증명서’를 떼오라며 난처하게 굴었다. 가족들이 법적 근거를 요구하자 면회실 경찰은 단지 명령을 집행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 가족이 어느 부서에서 명령을 내렸는지 묻자 랴오닝성 공안청에서 문서를 발행했다고 했다. 가족은 문서가 언제 공개됐고 문서 이름이 뭔지 묻자 경찰은 감옥에서 규정한 것이라고 했다. 가족은 “감옥법에는 이런 규정이 없습니다. 이런 규정은 감옥법 규정에 위반됩니다”라고 말했다. 면회실 경찰은 또 감구에는 이렇게 규정할 권리가 있다고 핑계를 대며, 가족에게 감옥의 ‘원스톱 서비스’를 찾아 문의하게 했다. 그러나 감옥 측은 책임을 미뤘고 가족은 감구장 장쉐의 전화번호와 경찰의 이름, 전화번호를 요구했으나 모두 주지 않고 기밀이라고 했다.

2021년 9월부터 지금까지 감옥 경찰은 줄곧 덩위린에게 불법적으로 생활 물품을 사지 못 하게 하며 덩위린을 학대했다.

덩위린(鄧玉林, 55)은 번시시 밍산(明山)구 뉴신타이(牛心台) 지역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덩위린은 불법적으로 납치됐다. 2004년 9월 19일, 덩위린과 그의 아내 텅훙타오(滕紅濤)는 번시시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번시시 핑산(平山)구 법원은 비밀리에 징역 9년을 선고했고, 각각 다롄(大連) 난관링(南關嶺) 감옥과 선양 감옥에 부부를 감금해 박해했으며 2013년 9월에 풀려났다.

2019년 5월 23일, 덩위린은 번시(本溪)시 환런(桓仁)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경찰에 납치됐다. 같은 날에 납치된 사람은 또 번시시 파룬궁수련자 양리웨이(楊麗威), 장펑주(張鵬柱), 장리민(張莉敏) 및 선양시 파쿠(法庫)현 수련자 후린(胡林)이다. 2019년 5월 24일, 덩위린과 후린은 환런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후린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결국 2020년 2월 16일에 선양 캉자산(康家山)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2020년 8월 18일, 덩위린, 장리민, 장펑주는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환런현 법원의 영상 재판을 받았다. 2020년 9월 4일, 덩위린은 번시시 환런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1년 7월 16일, 덩위린은 판진(盤錦) 감옥으로 이송됐다가 그 후 판진 감옥으로 옮겨졌다.

랴오닝성 판진 감옥:
원스톱 서비스 전화: 0416-7989654
감옥 사무실 공개 전화: 0416-7989155
면회실 전화: 0416-7989241, 0416-7989244, 0416-7989248

 

원문발표: 2022년 4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6/4417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26/441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