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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 자오린과 야오샤오옌 사법 박해 직면, 추지둥 불법 징역형 13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닝샤(寧夏) 인촨(銀川)시의 파룬궁 수련자 자오린(趙林)과 야오샤오옌(姚小豔)이 최근 불법으로 시샤(西夏)구 법원에 넘겨졌다. 또 닝샤에서 떠돌이 생활하던 톈진(天津) 출신의 파룬궁 수련자 추지둥은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파룬궁 수련자 자오린이 불법으로 시샤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0년 3월 7일 자오린(55, 남)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신고당했다. 인촨시 싱칭(興慶)구 국보대대 및 제팡서가(解放西街) 파출소 경찰은 그를 불법으로 납치하고 가택 수색했다. 2020년 3월 8일, 자오린은 아들의 보증으로 풀려나 집으로 왔지만, 경찰은 전염병 사태가 끝나면 15일 동안 구류하겠다고 했다. 2020년 3월 9일, 국보대대는 다시 자오린의 거주지를 수색했다.그뿐만 아니라 파출소는 자오린을 더욱 박해하기 위해 사건 자료를 분류하고 준비했다. 자오린은 이런 탄압을 피해 떠돌이 생활에 올랐다.

2021년 11월 초, 전염병이 발생으로 당국은 대규모 핵산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자오린의 신분 정보가 노출됐다. 경찰은 자오린이 새로 임대한 주택을 불법 수색하고, 다시 납치해 구치소에 감금했다. 2022년 봄, 자오린은 기소됐다.

자오린은 원래 인촨 시베이 베어링공장의 근로자였다. 이전에도 그는 중공(중국공산당)에게 괴롭힘과 박해당했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과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06년 5월 중순, 자오린은 행인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린 혐의로 지역 공안국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닝샤 노동교양소로 끌려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1년을 받았다.

2007년 11월 16일 저녁, 자오린은 다시 경찰에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후 불법 징역형 5년을 선고받고 핑뤄(平羅) 9감옥대대에 수감됐다. 감옥에서 그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지만, 연공을 견지해 독방에 갇혔다. 그는 매일 자정이 넘은 1시가 돼서야 감방으로 돌아와 잠을 잘 수 있었다. 번호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감자는 그의 팔을 비틀고 눌렀으며, 얼굴을 구타하고 세워 두기 고문 등 가혹 행위를 했다. 자오린은 불법적으로 엄격한 관리 구역에 구금됐다. 엄한 관리 구역에는 하루 24시간 동안 옆에서 죄수 감시자가 있었고, 감시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가 연공을 하자마자 구타했다.

파룬궁 수련자 야오샤오옌 불법으로 시샤구 법원에 넘겨졌다

2011년 12월 2일 닝샤 인촨시의 파룬궁 수련자 야오샤오옌은 자택 단지 내에서 융닝(永寧)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12월 3일,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은 그는 줄곧 인촨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1년 12월 30일 시샤구 검찰은 불법으로 체포를 허가해 줬다.

2022년 2월 28일, 공안국은 야오샤오옌 사건을 검찰로 넘겼고 3월 31일에 검찰은 법원에 불기소했다. 야오샤오옌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시샤구 검찰원:
담당 검찰관 딩쩌위(丁澤宇) 0951-5926575

시샤구 법원:
담당 판사 후구이란(虎櫃蘭) 0951-4014281
서기 자오민(趙敏) 0951-3011952

파룬궁 수련생 추지둥이 중형을 선고받고, 인촨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불법적인 박해에 반대하고 있다

톈진 출신 파룬궁 수련생 추지둥은 현재 인촨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최근 그는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지둥은 적어도 90일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는데, 구치소 의무실로 끌려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어떤 사람들은 추지둥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는데, 구치소 의무실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중공의 20년 넘는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 중에서 추지둥은 톈진에 있을 때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2011년 9월 9일에 3년간의 불법 노동 교양처분을 끝냈지만, 노동교양소 측은 그를 석방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세뇌반을 조직해 박해를 계속했다.

2010년 4월 21일의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톈진 솽커우 노동교양소 소장 정진둥(鄭金東)은 2001년 9월 13일 대회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우리는 기다릴 수 없다! 기간 연장은 최장 1년이다. 노동교양처분 정책이 그렇다. 기한을 연장한다고 해도 가장 길게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1년을 더 연장해 만기가 될지라도 당신은 떠날 수 없다. 추지둥이 그 사례가 아닌가? 일요일(2001년 9월 9일)에 그에게 노동교양해제 수속을 밟아줬지만, 그는 여전히 떠날 수 없었다! 그 자리에서 곧바로 세뇌반을 조직하는데, 여전히 ‘전향’하지 않으면 바로 체포를 결정한다. 그런 후 체포를 철회해 다시 3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고, 다시 1년의 기한을 연장하게 되면 4년이며 2차례다. 2008년 올림픽을 볼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인생에서 8년이라는 시간이 몇 번이나 더 있는지를 보겠다. 내가 늙어 퇴직하면 우리에게는 또 젊은이가 있다. 당신의 일생을 이곳에서 보내게 하겠다”라며 소란을 피웠다.

추지둥이 박해 정황을 더 알고 있다면 제보를 해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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