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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파룬궁수련자 류자, 혹독한 구타로 담낭 절제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청두(成都)시 파룬궁수련자 류자(劉嘉, 남)는 납치돼 2개월간 불법 구금됐다. 그 기간 구타를 당해 그는 왼쪽 다리뼈에 금이 가고 담낭염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돼 담낭 절제 수술을 받았다. 펑저우(彭州)시 검찰원은 그에 대해 불법 체포영장을 발급했다.

류자는 1969년생으로, 2022년 1월 6일 아침에 펑저우로 차를 몰고 가서 일을 처리하다가 펑저우시 공안국 형사정찰대대 펑저우시 쥔러(軍樂)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오후 2시경, 경찰은 청두에 있는 류자의 집을 습격해 강탈했다. 그의 집에서 강탈당한 물품은 컴퓨터 7대, 핸드폰 3대, 블루투스 기기 한 대, 대법책 한 세트, 프린터 한 대, 현금 2000위안(약 39만 원), 차량 등이다.

소식에 따르면, 동시에 납치된 사람은 또 펑저우시 파룬궁수련자 궁민(龔敏)이다. 또 청두시 국보(국내안전보위국) 대대가 납치에 가담했다. 그날 납치된 펑저우시 파룬궁수련자는 또 저우진바(周進霸)가 있다.

류자는 그날 펑저우시 ‘윈돤(雲端) 호텔’ 4층으로 납치돼 감시를 당했는데 방안에 감시카메라가 있었고 창문은 전부 봉쇄됐고 몇 사람이 윤번으로 감시했다. 그들은 핸드폰 비밀번호와 지야(齊亞)라는 사람의 상황을 불법적으로 캐물었지만 류자는 협조하지 않았다. 이튿날 그는 감시카메라가 없는 방에 구금돼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을 당했다. 그는 심하게 구타를 당해 왼쪽 다리 골절과 담낭염이 도져 병원으로 보내져 담낭 절제술을 받았다.

류자는 햇빛이 거의 비치지 않는 이 호텔에 18일간 불법 구금됐다. 변호사의 개입으로 그는 1월 24일에 펑저우 구치소로 납치됐다. 구치소에 들어갔을 때 두 다리가 충혈돼 걸을 수 없게 되어 경비원 두 명에게 부축을 당해 걸었으나 신체검사는 하지 않았다. 구치소 로비에서 깡그리 벗겨진 채 두 다리를 두들겨 맞아 부상을 입었고 오른쪽 무릎에 종기가 생겼다.

지금 펑저우시 검찰원은 류자에 대해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발급했다.

선량함을 탄압하는 것은 반드시 사악한 것이다. 하늘의 법망이 관대한 듯하나 죄인은 반드시 벌을 면치 못한다. 여전히 악을 행하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하늘이 인간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선량함을 유지하게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이 어떻게 영욕스럽고 부침하든지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는 변함없기 때문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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