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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핑샹시 수련생 라이환핑과 우즈핑, 3여 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장시(江西) 핑샹(萍鄉)시의 파룬궁 수련생인 라이환핑(賴歡萍, 67세, 女)과 우즈핑(吳志萍, 68세, 女)은 2022년 2월 24일 루시(蘆溪)현 법원의 불법한 법정 심리로 각각 3년 6개월, 3년 1개월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우즈핑은 이미 난창(南昌)으로 납치되어 감옥에 들어가 박해받았다. 라이환핑은 몸이 여러 군데 병이 나서 가족의 요구로 현재 집에 있으며 가족이 지키고 감시하여 집을 나갈 수 없다. 라이환핑(여)은 시 부녀유아 보건원 퇴직자이다.

우즈핑(여)은 난창시 사람으로서 난강(南鋼) 회사의 퇴직 직원인데, 사악한 당의 판결 박해를 받아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며 매달 천 위안(약 19만 원)의 생활비만 받는다. 그녀는 소란을 피하기 위해 의지할 곳을 잃고 핑샹(萍鄉)에 왔다.

2021년 9월 말에 우즈핑, 라이환핑은 버스 정류장에서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라고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다가 핑샹 안위안(安源) 공안지국 국보대대 부대대장 창장핑(長江萍)에 의해 81 파출소 납치되었고 그 후 간수소에 불법 수감되었다. 라이환핑은 간수소에서 불법적으로 3개월 넘게 갇혀 있었고 몸에 이상이 생겨 가족의 요구에 따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가족에게 그녀를 감시하라고 했고 그녀는 감시받으며 거주하고 있다.

2022년 2월 24일, 우즈핑, 라이환핑은 각각 루시(蘆溪)현 법원의 불법적인 법정 심판을 받았다. 그들이 법정에서 진상을 말하며 자기변호를 하자 재판장은 그들의 말을 끊으며 당신들이 이런 말을 할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전체 법정 심판은 진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랴부랴 끝났다. 우즈핑에게 3년 1개월, 라이환핑에게 3년 6개월의 불법적인 판결이 선고되었다.

우즈핑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면서 민중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소란, 미행, 납치, 불법 수감, 가산 몰수 및 구류를 당했다. 일찍이 두 차례 합계 6년 6개월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상세한 것은 우즈핑이 장시 여자감옥에서 당한 혹형 ’장시 난창시 우즈핑, 여러 차례 납치되어 박해받다.’를 보시기 바란다.

2021년 4월 14일, 칭산(青山)호(湖) 뤄강(羅崗)로의 기계 수리 사구(社區) 자치센터에 모인 난강(南鋼) 가도 사무소 주임 천웨이(陳偉), 공안 제복을 입은 경찰, 사구 자치센터 관계자 등 6명이 우즈핑의 집에 왔다. 그들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우즈핑에게 ‘전향’할 것을 요구했고 서명하지 않으면 ‘학습반’(즉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위협했고 우즈핑은 단호하게 ‘서명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19일 오전, 오후에 가도 사무소와 사구 자치센터의 두 무리 직원들이 와서 문을 두드렸는데 우즈핑은 소란을 저지하고 다시는 문을 열지 않았다. 그날 밤, 67세인 우즈핑은 거리에서 밤새도록 머물렀고, 또다시 의지할 곳을 잃어, 집이 있어도 감히 돌아가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처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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