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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보뤄현 파룬궁 수련자 옌핑, 무고한 판결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전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보뤄(博羅)현의 초등학교 교사였던 파룬궁 수련자 옌핑(晏萍)은 2020년 3월 13일 후이저우 국보대대와 후이저우 ‘610’ 요원에 의해 추적과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21년 1월 말, 그녀는 불법적으로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고, 옌핑은 후이저우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2021년 11월, 옌핑은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중공이 지속해서 22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가운데 옌핑이 박해받은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옌핑은 한때 1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거의 1년간 세뇌반에 수감되었으며 불법적으로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아 각종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심지어 박해로 불구가 되었다.

원래 후베이(湖北)성 ​​황강(黃岡)시 마청(麻城) 출신인 옌핑은 남편과 함께 광둥성 후이저우시 보뤄현 뤄양(羅陽)진으로 이사해 뤄양진 제6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옌핑은 자기 일에 전념하고 학부모가 보낸 뇌물을 거부하며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업을 보충해주었다. 옌핑은 또 두 차례나 보뤄현 농촌으로 가서 교육을 지원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전체 진에서 성적이 꼴찌인 지원 학교 한 반의 수업을 가르쳐 상위 순위로 올렸다. 두 번째는 지원 학교의 연말 평가 등급이 우수했다. 고향인 후베이성 ​​마청에서 가르치든 광둥성 보뤄현에서 가르치든 옌핑과 옌핑이 지도하는 학생들은 성(省) 및 현(縣)급의 수준에서 다양한 상을 받았다.

하지만 옌핑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거듭 박해당했다.

2002년 9월 29일, 옌핑은 마청 룽츠(龍池) 파출소 경찰에게 마청시 제1 구치소로 납치돼 혹독한 구타, ‘사인 침대’에 올리기 고문(일종의 형구로 구치소 안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임)으로 시달림을 당해 기절한 적이 있다.

中共酷刑示意图:死人床
중공 고문 설명도: 사인 침대

2002년 말, 그녀는 후베이성 ​​사양(沙洋)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간 박해당했다. 사양 노동교양소에서 옌핑은 강제로 수면 박탈을 당했다. 노동교양소 경찰은 그녀를 감시하는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들을 이용해 그녀의 다리를 구타하고 장시간 쪼그리고 앉도록 강요하여 그녀는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2011년 7월 21일, 옌핑은 보뤄현 국보대대 마원장(馬文章)에게 집에까지 미행당했다. 이어서 보뤄 ‘610’ 사무실 주임 린웨이메이( 林衛梅, 여)와 남성 쩡(曾) 모 및 국보대대 황즈쥐안(黃志娟, 여), 국보대대 지도원이 그녀의 집을 발칵 뒤지며 수색했다. 그날 밤 옌핑을 강제로 보뤄현 제2구치소로 보내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2011년 8월에 광둥 싼수이(三水) ‘세뇌반’(외부적으로 ‘법제소’라고 말했음)으로 보내 대략 1년 동안 강제 세뇌했다.

2016년 4월 23일, 옌핑은 또 후이저우시 후이청(惠城)구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폭력적으로 납치되어 고문 박해받아 휠체어에 앉아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되었고 위통 때문에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후이청구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재판을 열어 결국 불법적으로 옌핑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000위안(약 94만 원)을 선고했다.

광둥성 여자 감옥에서 옌핑은 강제로 수면 박탈을 당해, 간헐적으로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가장 길게는 2박 3일간 그녀는 단지 2시간밖에 자지 못했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었으며 또한 노동도 열심히 해야 했다. 발바닥이 부들부들 떨리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7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큰 식당을 청소해야 했다. 장시간 작은 나무 걸상에 오래 앉아 있었고 장시간 글 쓰는 벌을 받았는데, 하루에 1만 개 넘는 글자를 쓰게 하며 글쓰기가 끝날 때까지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옌핑은 오랫동안 글 쓰는 체벌로 오른쪽 손가락이 불구로 될 뻔했다. ‘아오잉(熬鷹)’(강제 수면 박탈) 박해를 당하여, 2017년 하반기에 옌핑은 출소할 때 온 머리가 백발이 되고 늘 머리가 아팠으며, 현기증과 원인 모를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으로 땀투성이가 되었다.

옌핑은 자신의 믿음에 확고한 이유로 거듭 박해당했다. 유치장에서 노동교양소에 이르기까지, ‘세뇌반’에 들어가서 다시 감옥에 들어가서까지 여러 가지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당했다. 그녀는 ‘사인 침대’에 올려져 여러 차례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심지어 박해로 불구가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결국 중공은 경제적 생계 수단도 완전히 차단했다. 보뤄현 교육국은 법원의 불법 판결문에 근거해, 2017년 1월 16일에 불법적으로 옌핑을 공직에서 해고했으며 의료 보험과 사회 보험을 완전히 중단시켰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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