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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탈당센터 폭도에 대한 독자의 제보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우정 보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2월 10일 설 기간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3시 20분경 검은색 반소매 차림의 한 남성이 뉴욕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에 나타났다. 그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황금상점 입구에 이르자 그곳에 있는 ‘탈당 서비스센터’의 전시판을 주먹을 날리며 내리쳤다.

플러싱에서 악당들이 파룬궁 수련생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8월 26일 중국 법률가 3대째인 청창허(程長河) 씨는 길을 지나가던 중, 리화훙(李華紅)이 키가 작은 한 여성 파룬궁 수련생의 옷을 폭력적으로 잡아당기고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옆에는 또 20~30명이 둘러서 있었다. 청창허 씨는 앞으로 다가가 제지하다가 일당의 뭇매를 맞고 경찰에 신고했다. 2013년 1월 8일 뉴욕 퀸스 형사법원은 플러싱에서 장기간 폭력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괴롭혀온 여성인 리화훙에게 죄를 선고했다.

이번에 2022년 2월 10일 플러싱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폭력을 행한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양팔과 가슴에 문신을 했으며 험상궂은 얼굴이었다. 그는 주먹으로 ‘탈당 서비스센터’의 전시판을 힘껏 반복해서 내리쳐 전시판을 쓰러뜨린 후 계속 발로 마구 걷어찼다. 이 남성은 ‘탈당 서비스센터’의 책상을 뒤엎고 자료를 바닥에 던지고 손으로 찢기도 했다. 떠날 때 그는 파손된 전시판을 가져갔다. 이번 폭력행위는 돌발사건이 아니라 이미 철저히 준비 계획된 것이었다.

이 사건은 국내외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터넷 차단을 우회할 수’ 있는 중국의 한 독자는 폭행 영상과 사진을 보고 편지를 보내왔다. “아주 낯이 익고, 내가 알던 사람 같아요. 살이 많이 쪘으나 표정이 매우 닮았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지난번 뉴스에 나타난 모습과 행동으로 봐서 그가 맞습니다.” “그때 제가 아는 그 사람은 주하이(珠海) 산샹(三鄉) 비구이위안(碧桂園) 별장에 살았는데, 실제로 이곳에서 제삼자를 데리고 살고 있었어요. 저는 일찍이 그의 집에서 일했기에, 그에 대한 인상이 익숙해 동작으로 보아 그를 닮은 것 같아요. 그는 일솜씨가 빠르고 민첩하며 몸에 문신이 많았어요.”

그는 말했다. “제가 아는 그 사람은 황치(黃奇)라고 부르는 홍콩 사람으로 본관은 푸젠(福建)이며 1964년생입니다. 그는 아내가 몇 명 있어요. 첫 번째 아내의 이름은 몰라도 두 번째 아내인 장니니(张妮妮)는 동북 사람이며 딸 둘을 낳았습니다. 큰딸 황쯔웨이(黄姿唯)는 2007년생이고 작은딸은 황잉(黄塋)이라 부릅니다.”​​

기자는 아직 ‘황치’가 플러싱 폭도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더 많은 독자 여러분께서 혐의자의 신원을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지역사회와 선량한 사람들에게 증오범죄에 거리낌 없이 가담하는 악당들은 그 지역사회의 화근이다.​

 

원문발표: 2022년 2월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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