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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주장시 친훙잉,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장시(江西) 주장(九江)시 파룬궁 수련생 친훙잉(秦紅英)은 2020년 초에 납치됐다. 이미 구치소에서 돌아왔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아무도 친훙잉(秦紅英)을 본 사람이 없고 행방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현재 친홍잉은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장시(江西)성 여자교도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친훙잉은 2020년 2월 10일에 진상 스티커를 붙여 간탕(甘棠) 파출소 부소장 장웨이(章偉)에게 납치돼 주장시 사허(沙河)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2021년 초에 친훙잉과 함께 한 감방에 갇혔던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친훙잉이 이미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장시 여자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밍후이왕에서 보고한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장시성 여자 감옥에는 약 193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구금되어 있었다. 그 중 난창 (南昌) 지역 56명(1명 3회, 9명 2회), 주장 지역 45명(1명 3회, 3명 2회), 이춘(宜春) 지역 23명(1명 2회), 푸저우(撫州) 지역 14명(2명) 2회, 1명 3회), 지안(吉安) 지역 5명, 상라오(上饒) 지역 5명, 간저우(贛州) 지역 3명, 잉탄(鷹潭)시 13명, 신위(新余)시 13명(2명 2회) ), 미확인 지역 12명, 기타 성 4명이다. 3명이 박해로 사망했는데, 난창시의 장수쥔(張淑君), 신위시의 리레펑(李烈鳳), 난창시의 뤄춘룽(羅春榮)이다. 한 명은 박해로 실성을 하였는데 난창시의 왕칭윈(王青雲)이다.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신앙을 버리도록 강요한 수단으로는 욕설 퍼붓기, 심한 구타, 뜨거운 태양에 쬐기, 더운 날씨에 장기간 목욕 거부, 물고문, 냉동 고문, 독방에 쪼그려 앉히기, 수갑 족쇄, 비행기 모양으로 거꾸로 수갑 채우기, 허공에 매달아 수갑 채우기, 오마분시(五馬分屍) 고문, 고추 물 주입하기, 알 수 없는 약물 강박 복용, 속박 끈으로 묶기, 속박 옷을 강제 착용, 수면을 박탈하는 ‘아오잉(熬鷹)’ 고문, 강제 세뇌, 노예 노동, 면회권 박탈, 생명 학대, 인격 모독 등이다.

주장시 간탕(甘棠) 파출소 부소장 장웨이(章偉) 전화번호: 13970299797

 

원문발표: 2021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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