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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의 69세 파룬궁 수련생 톈슈란이 불법적인 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최근 칭다오(青島)시 남쪽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 톈슈란(田秀蘭, 69세)이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톈슈란의 남편 류웨이셴(劉維先)은 10년의 억울한 옥고를 치르고 사망했다.

톈슈란과 여동생은 2021년 3월 5일에 중산(中山)로 인근에서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관하이(觀海)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줄곧 최근 판결받을 때까지 푸둥(普東)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는 동안 관련 직원은 톈슈란에게 그녀가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즉시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톈슈란은 거절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톈슈란은 골극(뼈에 가시가 생기는 병)과 메니에르 증후군에 걸려 늘 현기증이 나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머리가 어지러워 구토하며 우울증이 있었다. 남편 류웨이셴도 건강이 좋지 않아 심장병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1998년에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로부터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하고 정신 면모가 새로워졌으며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 공산당) 장쩌민(江澤民) 패거리가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한 후, 톈슈란 일가는 거듭 박해를 받았다. 톈슈란과 남편 류웨이셴은 2004년 8월 10일에 라오산(嶗山) 분국 ‘610’ 사무실 과장 리충(李從) 등에 의해 납치되었고, 그녀의 아들도 용감히 나서서 부모님을 보호하려 했다가 납치돼 한 달 동안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류웨이셴은 2004년 12월 23일에 불법적으로 10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지금까지 지난(濟南)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톈슈란은 일주일 동안 ‘610’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받고 메니에르 증후군의 재발로 풀려났다. 그러나 한 달 후, 악독한 경찰이 갑자기 집에 침입하여 그녀를 납치했다. 2004년 10월에 불법적으로 1년 동안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왕춘(王村) 노동교양소에서 악도는 연속 며칠 동안 톈슈란을 자지 못하게 하며 세워 두었는데, 다리가 부어서 신발도 신을 수 없게 되어 새 신발을 자르는 수밖에 없었다. 2005년 8월 19일, 그녀는 거듭 칭다오 바다후(八大湖) 사무처에 의해 칭다오 밍샤(明霞)로 34호에 위치한 악명이 극히 높은 칭다오 ‘610’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당했다.

톈슈란의 남편 류웨이셴은 불법적으로 10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여러 가지 시달림을 당했다. 출소한 지 3년 만에 사망했다. 며느리도 칭다오에서 개최한 류허(六合) 정상회담 기간에 불법적으로 1개월 동안 감금돼, 집에 있는 네 살배기 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게 됐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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