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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다칭 79세 왕징추이, 불법적으로 4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의 왕징추이(王景翠, 79) 가족은 2021년 10월 15일 불법적으로 납치된 노친의 근황을 전화로 문의했을 때, 비로소 왕징추이가 이미 다칭 가오신(高新) 기술 산업 개발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징역 4년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고, 강제로 현금 인출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왕징추이는 다칭 채유 제5공장에서 근무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으로, 2019년 11월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현장에 출동한 다칭시 훙강(紅崗) 분국 5명의 경찰에게 불법 수색당한 뒤 납치됐다.

분국에 끌려가 5시간 동안 감금됐으나 몸이 불편했던 관계로 아들의 신병 보증으로 풀려났지만, 그 후 분국 경찰은 자주 왕징추이의 아들에게 전화 걸어 “어머니를 대신해 서명하고, 수련을 포기하게 하라”고 위협했다.

2021년 5월 8일 훙강 분국 경찰 6명이 집에 찾아와, 다리가 불편한 왕징추이를 재차 납치해 휠체어에 태워 끌고 가서 다칭시 제2 구치소에 6개월간 감금했다. 그 기간 몇 차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 병원의 응급처치를 받다가 여의치 않자 아예 병원에 구금시킨 뒤 가족의 면회조차 허락지 않았다.

왕징추이는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을 뿐만 아니라 심신이 건강해졌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왕징추이를 여러 차례 불법 납치해 투옥한 후 노동교양 처분과 두 차례 징역형을 선고했다.

왕징추이는 2000년 6월 13일 정당하게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중공에 불법 납치돼 40일간 구치소에 투옥됐고, 다시 유치장으로 이감돼 15일간 박해당했으며, 2000년 9월 30일 또다시 납치돼 15일간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0년 11월 28일 다시 베이징에서 청원하다 납치돼 30일간 구치소에 감금된 뒤, 다시 유치장에 이감돼 15일간 구금됐다. 2001년 1월 8일 또다시 납치돼 헤이룽장(黑龍江)성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감금됐다가 노동교양소로 이감돼 박해받다 그해 6월 22일 풀려났다.

2001년 10월 11일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해 구치소에 30일간 구금된 후 다시 유치장으로 옮겨져 15일간 박해당했다.

2002년 5월 30일 다칭시 훙강구 공안 분국 싱난(杏南) 경무실 경찰에게 불법 납치당해 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받다가, 다칭시 훙강구 법원 재판에 회부돼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감금돼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는데, 심지어 구역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는 이유로 독방에 감금당했다.

2006년 6월 9일 다칭시 훙강구 싱슈강(杏樹崗)진 싱룽허(興隆河)촌 카이황후툰(開荒戶屯)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당해 다칭시 훙강구 공안 분국 싱난 경무실 경찰에게 불법 납치된 후 다칭시 제1 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당했다. 왕징추이는 고문과 구타로 앞니 2대가 부러졌다. 악인들은 그녀의 두 손에 쇠고랑을 채워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강제 음식물 주입 등 혹독한 고문을 가했다. 결국 왕징추이는 다칭시 훙강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감금돼 계속 박해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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