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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때문에 억울하게 12년 옥살이 당한 충칭 탄창룽 노인 또 중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 2018년 9월 2일 탄창룽(譚昌蓉.女.72)은 불법적으로 고문 박해를 가한 충칭(重慶)시 사법국과 감옥국의 악인을 실명으로 고소했다. 고소 내용은 충칭 여자 감옥 교도관 탕안즈(唐安智)가 욕설, 구타, 전기 봉으로 장시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를 고문하며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한 죄이다.

탄창룽은 2018년 10월 불법적으로 거듭 납치된 후 장베이(江北)구 구치소에서 3년 넘게 감금된 뒤, 2021년 10월 장베이구 법원의 재판에서 또 억울하게 징역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 수련자인 탄창룽은 충칭 퉁난(潼南)구 타이안(太安)진 사람으로 2005년과 2015년 각각 징역 9년 형과 3년 형을 선고받아 총 12년간 징역살이한 바 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충칭 여자감옥에서는 그녀에게 전기고문, 쭈그려 앉히기, 화장실 안 보내기, 유두 꼬집기, 주먹과 발로 구타하기 등 각종 잔혹한 방법으로 전향을 강요했다.

탄창룽은 2018년 9월 2일 충칭시 사법국과 감옥국 악인을 실명으로 정식 고소했는데, 대표적인 피고소인은 온갖 방법으로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자를 고문하고 핍박한 충칭 여자감옥의 악인 교도관 탕안즈이다.

2018년 9월 6일 충칭 여자감옥 교육과장 리샤오쥐안, 퉁난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등 몇 명이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탄창룽의 집을 찾아왔을 때, 탄창룽은 토지 등 각종 생활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고, 지역 정법위의 과장 펑(彭)은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동의했다.

2018년 10월 15일 탄창룽은 타이안(太安)진 정부에 토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 타이안진 종합치안사무실 주임 취안훙밍(全洪明.남.50세 쯤)은 전화로 타이안진 파출소와 지역 공안국 국가보안 경찰에게 탄창룽을 다시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탄창룽은 2019년 11월 15일 장베이구 법원 재판에 회부되었고 계속 불법적으로 장베이구 푸성(復盛)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었다.

2019년 1월 충칭 장베이구 검찰원은 탄창룽에 대한 조작된 증거자료와 함께 장베이구 법원에 기소했는데, 기소장에는 “탄창룽이 퉁난구 공안, 검찰원, 법원 등에 고소장과 함께 ‘권선 서신’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그 문건들은 그녀의 집을 수색해 압수했다”고 기술했고, 그 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인쇄한 종이돈도 입수했다”고 기술했다.

장베이구 법원은 2021년 10월 조작된 증거에 따라 탄창룽에게 징역 3년 3개월 형을 선고한 것이다. 그러나 탄창룽은 이미 구치소에서 3년 넘게 구금되어 있었으므로 불법적인 재판의 형기 만료일은 2022년 1월 14일이다.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모두 뒤집어 놓았다. 각급 사법기관은 노골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는 법을 무시하며 법률에 따르지 않은 채 마음대로 탄압했다. 경찰의 체포, 가택수색, 금품 강탈 등의 만행을 저질렀고, 검찰과 법원은 조작 날조된 증거와 음모로 기소하고 판결함으로써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고 그들의 가정까지 파괴했다. 이 같은 중공의 만행은 결국 국가와 인민에게 큰 재앙을 가져다준 것이다.

파룬궁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한다.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1992년 5월 이 수련법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 특성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을 지도한다.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의 동작은 매우 쉽지만, 효과는 매우 커서 짧은 시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제고되게 할 수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은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함으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올바른 믿음을 견지하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추구하고, 사회 정의를 지지하며, 사회적인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다. 파룬궁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지 않으며, 가정과 사회에 유익한 수련법이므로 보호받아야 마땅하다. 장래에 법률체계가 바로 설 때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한 모든 악인은 정의로운 법정에서 그 죄의 대가를 평생 지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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