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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핑산현 정법위 서기 인후이창, 취임 두 달 만에 해임

[밍후이왕]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시 핑산(平山)현의 중공(중국공산당) 상무위원이자 정법위원회 서기인 인후이창(尹惠强)은 2021년 7월 취임한 뒤 장쩌민(江澤民)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계속 시행하면서 관할 구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가산을 몰수하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현세에 업보를 받고 취임 두 달 만에 해임됐다. 인후이창은 ‘꺼져(滾)’라는 문자로 민중들의 메시지에 응답하여 눈길을 끌었다. 9월 14일 직무정지 조사를 받다가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공 정법위는 공·검·법·사(公檢法司: 공안, 검찰, 법원, 사법)를 능가해 법률 시행을 파괴하는 사악한 조직이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이래 20여 년간 정법위는 공검법사를 조종하여,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미친 듯이 박해했다. 금년 7월 인후이창이 핑산현 정법위 서기로 부임한 후 두 달 동안 핑산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다. 인후이창의 책임이 크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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