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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제양시 파룬궁 수련생 천훙위안 불법적인 징역 9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廣東) 제양(揭陽)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천훙위안(陳鴻元)은 2021년 6월 룽청(榕城)구 국가보안 룽둥(榕東) 파출소에 불법적으로 납치되고, 가택수색으로 금품을 강탈당한 뒤 제양시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재판에 회부돼 징역 9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9월 11일 쓰후이(四會)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다.

2021년 6월 14일 오후 천훙위안은 룽청구 메이더우(梅兜)촌 파룬궁 수련생 페이전(佩珍)의 집에서 법 공부를 하다가 룽청구 국가보안, 룽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당시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은 천훙위안, 페이전, 우웨인(吳悅吟), 야오사오훙(姚少紅), 야오징자오(姚靜嬌), 장비인(江碧吟), 차이원쥔(蔡文君), 차이후이(蔡惠) 등 9명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 몇십 명이 집안에 난입해 난폭하게 사람들을 납치했는데 납치된 사람들은 대개 70~80대로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었다고 한다.

납치한 당일 룽청구 공안분국은 오후 4시쯤 천훙위안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하려고 했으나 응하지 않자 경찰 4명이 강제로 천훙위안을 들어 올려 차에 싣고 가서 경찰 10여 명이 가택수색을 했는데, 둥싱(東興) 파출소도 가세했고, 룽청구 공안국장과 시부국장이 현장 지휘를 하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가택 수색했다. 수색하던 경찰은 저녁 식사 때가 되자 현장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면서 수색했다.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 등 금품을 강탈했는데 암호화되지 않은 컴퓨터와 다수의 낡은 프린터기를 보고 ‘중대범죄 사건’으로 취급했다.

천훙위안은 제양시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천훙위안이 구치소에 구금되어 구타당하자 박해 항의로 한동안 단식을 단행했으며 9월 초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제양시 인민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천훙위안은 불법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2021년 9월 11일 쓰후이 감옥에 투옥되어 박해받고 있다고 한다.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두시기 바란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1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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