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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주쭤량, 6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에 다시 비밀리에 불법적 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저장 보도) 2021년 4월 이후,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실시한 ‘제로화’ 박해 기간에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의 파룬궁 수련생 주쭤량(朱作亮)이 파룬궁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는 이유로 납치돼 7월 20일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주쭤량은 비밀리에 진행한 불법 재판에서 4~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진화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다고 한다. 주쭤량은 이전에도 총 6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적이 있다.

주쭤량(남, 52세)은 저장성 진화시 진둥(金東)구 파룬궁 수련생이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그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주쭤량은 중공 사당에 불법적으로 납치 구금돼, 구치소, 노동 교양소,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1. ‘제로화’ 박해 기간 중 비밀리에 불법 판결을 선고받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탄압하려고 실시한 ‘제로화’ 박해 기간에, 주쭤량은 ‘삼서(三書)’(즉, 파룬궁을 모독하고, 파룬궁을 포기하겠다는 보증서에 서명)에 서명하라고 강요받았지만, 그는 거부했다.

2021년 4월 12일 낮, 진화시 진동구 공안분국 둥관 파출소 경찰 양펑거(楊風格)외 4명이 ‘방문’한다는 명목으로 일하고 있는 주쭤량을 찾아와 ‘삼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주쭤량은 즉시 거부했다.

2021년 4월 19일 오후, 진화시 진둥구 둥샤오(東孝)가 종합관리사무실 주임 차오린웨이는 근무중인 주쭤량을 찾아와 서명하라고 요구했으나 주쭤량은 단호히 거부했다. 그는 차오린웨이에게 대법(파룬궁) 박해는 유죄라고 알려줬고,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차오린웨이는 들으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서명하지 않으면 ‘학습반’(즉 세뇌반) 감옥으로 보내겠다며 위협했다.

주쭤량은 납치되어 2021년 7월 20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주쭤량은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4~5년 형을 선고받아 현재 진화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다고 한다.

주쭤량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구치소 측은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항저우에도 집이 있었는데, 경찰은 또 비어있는 그 집도 샅샅이 수색했다. 현재 그가 받은 불법 판결의 상세한 내용은 조사를 더 해야 한다.

2. 난닝시 구치소에서 박해당하다

2000년 10월, 주쭤량은 난닝(南寧)시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가 볼 수 있는 쇠 우리에 갇혔다. 갇힌 그는 똑바로 설 수도 없고 또 제대로 앉을 수도 없었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한 자세로 있어야 했다. 그 후 다시 항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 동안 감금돼 박해받았다.

고문 설명도: 쇠 우리에 가두기

3. 불법으로 노동교양처분 2년을 받고, 노동교양소에서 호랑이 의자 고문을 포함해 혹독하게 박해받다

2000년 1월 26일(음력 12월 20일), 진화시 진둥구 공안분국 둥관 파출소가 임시 거주 허가증이 필요하다고 속여 주쭤량은 파출소로 갔다. 그날 오후 그는 항저우시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주쭤량은 불법으로 2년 동안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후, 저장성 스리핑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

그는 그곳에서 돈 봉투와 핸드백 등 수공 제품을 만들며 노예 노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약 3개월 후인 어느 날 저녁 9시경, 그는 라이터 생산 현장에서 입교대(入教隊) 위층으로 끌려가 손발이 ‘호랑이 의자’에 묶인 채 강제로 ‘호랑이 의자’에 앉았다. ‘호랑이 의자’는 노동 교양소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형구인데, 엉덩이 아래에 꼬리뼈 끝 근처에 철 파이프가 있어 그 위에 앉으면 꼬리뼈 끝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허벅지 아래와 무릎 부근에도 4개의 두꺼운 철 파이프가 있다. 그래서 ‘호랑이 의자’에 앉으면 반드시 몸을 계속 치켜들고 온 힘을 들여 전신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꼬리뼈가 눌려 매우 고통스럽기에 견딜 때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

고문 재연: 호랑이 의자

‘호랑이 의자’에 묶인 주쭤량에게는 소량의 음식만 제공됐다. 그리고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대소변마저 전부 바지 속에 누게 했다. 4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전문적으로 도맡아 감시하면서, 약간만 졸면 그들은 물을 끼얹거나 큰 소리로 욕하거나 구타했다. 심지어 털이 더부룩한 물건을 사용해 콧구멍 안에 밀어 넣었고, 작은 나무 막대기를 귀에 꽂아 넣었다.

주쭤량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다. 4일 후 입을 여는 기계를 사용해 입을 비틀어 열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그러나 주입되지 않았다. 6일째 되는 날 오후, 주쭤량은 비로소 ‘호랑이 의자’에서 풀려났다.

이 밖에도 주쭤량은 겨울에 상의가 벗겨진 채 어두운 방에 갇혔으며, 잠자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글을 쓰도록 강요받았고, 사악한 선전을 보도록 강요받았다. 2인조에게 교대로 24시간 감시당했다.

4. 불법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제4 감옥에서 박해받다

2014년 10월 13일, 주쭤량은 ‘610’ 두목 차오추수이(曹秋水)외 몇 명에게 진화 솽룽(雙龍)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그 후 그는 진화시 구치소에 납치됐고, 결국 불법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 1월 6일, 주쭤량은 저장성 제4 감옥에 납치돼 계속 박해를 받았다.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을 완전히 뒤집었다. 각급 사법 기관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노골적으로 법을 고지하지 않았고, 경찰은 마구잡이로 수련생들을 체포하고 집에 들이닥쳐 재물을 강탈하고 갈취했다. 검사는 범죄 증거를 조작하여 허위 죄명을 뒤집어씌웠고, 판사는 법을 어기며 법을 집행하는 죄를 저질렀다. 법 집행을 담당하는 모든 사람이 법을 위반해 많은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들에게 큰 상해를 조성했고, 국가와 국민에게도 극심한 재난을 조성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면, 모든 중국인은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의 피해자라 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30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