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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자오저우시 성실한 부부가 납치되어 수감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자오저우(膠州) 자오라이(膠萊)진 훙웨이(紅衛)촌 파룬궁수련생 두자오차이(杜兆財), 우루이팡(吳瑞芳) 부부는 2019년 12월 3일에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모두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당했다. 두 부부는 상소를 했다. 두자오차이는 2020년 7월 5일에 산둥(山東)성 감옥으로 납치당했고, 우루이팡은 9월 16일에 지난(濟南)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두자오차이, 우루이팡 부부는 자오저우시 자오라이진 훙웨이촌에 거주한다. 두자오차이는 올해 50세이고, 우루이팡은 49세다. 그들에게는 두 딸아이가 있으며, 하나는 22세이고, 하나는 14세이다. 두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집에서는 효도하며 세 노인을 보살펴 드렸고, 밖에서는 장에 가서 잡화를 파는 일에 종사하며 성실하게 장사를 하여 평판이 매우 좋았다.

이렇게 소박하고 선량한 두 부부가 뜻밖에 중공(중국공산당)이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려’ 탄압하는 대상으로 공격하여 전체 마을 사람들이 불공평하게 여겼다. 마을 전체 205명은 연합하여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그들이 매우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두자오차이, 우루이팡 부부는 2018년 8월 8일에 납치되어 자오라이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두자오차이는 줄곧 자오저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가 2020년 7월 5일에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우루이팡은 2018년 8월 9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줄곧 지모 푸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그 기간에 불법 담당자는 2020년 7월 15일에 우루이팡을 지모 푸둥 구치소에서 산둥성 지난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우루이팡이 채혈 핵산 검출 등 검사에 협력하지 않은 이유로, 그들은 강제로 우루이팡을 끌고 가서 강제로 수갑과 족쇄를 채웠으며, 이 하루 동안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했으며, 대소변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지난에 도착한 후, 우루이팡이 37.5도로 열이 나자, 그들은 핍박하여 약을 먹이고, 부채질을 하고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낮추며 한바탕 소란을 피웠으나 여전히 열은 내리지 않았다. 15일 저녁 9시에 또 우루이팡을 불법적으로 청양(城陽) 구치소로 끌고 갔다. (전염병 기간에 가족은 우루이팡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고 연락이 되지 않았다. 청양 구치소에 있었던 기간, 가족은 구치소마다 전화를 걸었고, 청양 구치소에 전화를 걸었을 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모두 우루이팡이 그곳에 없다고 말했다)

청양 구치소에서 우루이팡이 먹은 만터우(중국의 찐빵)는 모두 검은 점을 띤 것이었고, 하루 세끼는 끼니마다 물로 끓인 배추였다. 단 한 번만 무 덩어리, 돼지 목살을 물에 끓였으며, 아무도 먹는 사람이 없었다. 매일 똑바른 자세로 작은 나무 걸상 위에 앉아야 했으며, 실내에 큰 확성기를 설치하여 소리가 굉장히 컸다. 말을 하는 사이 머리가 기울어지기만 하면 나팔이 크게 울렸고, 마치 24시간 동안 감시하는 듯했다. 청양 구치소에서는 단 한 벌의 반팔, 반바지만 주었고, 모두 냉수뿐이었으며, 날씨가 더울수록 물을 끓여서 주었으며, 옷을 갈아입을 수 없었고, 씻을 방법이 없어 날이 더우면 목욕을 할 수 없게 되어 온몸에 심한 악취가 났다.

2020년 8월 22일, 우루이팡은 푸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9월 16일에 지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감금 박해를 당했다.

두자오차이, 우루이팡 부부가 당한 박해에 대하여 밍후이왕 문장 ‘산둥성 자오저우시 자오랑진의 성실한 장사꾼 부부가 6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선량한 부부가 감금당해 마을 전체 205명이 서명하여 구출하다’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6/413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