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에서 몇 가지 일에 부딪혔기에, 나는 바른 법리에서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작은 이익을 챙기는 마음을 제거
수련생과 교류 후 모두 같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큰 재물 방면에선 태연하게 내려놓을 수 있지만, 작은 방면에선 오히려 늘 이익을 탐낸다. 나는 매일 장을 보는데, 다른 사람이 할인해 주거나 좀 더 줄 때 입으로는 이렇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는 속으로 오히려 기뻐하기에, 아주 괴롭다. 이 마음을 어찌 늘 닦아버리지 못하는가? 이 마음은 닦아버리지 못할수록 자주 발생한다.
한번은 또 마음이 움직였다. 내가 괴로워할 때 갑자기 머릿속에 일념이 나타났다. “만약 당신이 마음속 깊이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서 무엇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서 이득을 얻고도 기뻐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이런 이익을 탐내는 마음을 버리지 못할 상황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때 나는 갑자기 깨달았는데, 내가 오랫동안 작은 이익 챙기는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한 것은 사실, 자신을 사람 속의 이기적인 반대의 이치에 서서 생각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 작은 이익을 챙기려는 마음을 마치 표면의 약간의 먼지와 같이 단번에 닦아버렸고, 그 후부터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할인해줘도 마음이 움직인 적이 없다.
2. “나는 할 수 있다!”
그날 수련생 A와 교류했다. 그녀는 정부부서에서 일부 속인의 절차를 처리하고 있었다. 나는 “당신이 일할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심성이 아직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마음속으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 자신이 어느 방면에 잘하지 못하는 것을 알면 집착심을 찾아 쉽게 닦아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 나 자신도 놀랐다. 내 인식에 이런 말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나의 입을 빌려 말씀하신 것이다. 목적은 나와 수련생 A가,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자신을 대법제자의 위치에서, 바른 법리에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본래 마땅히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나는 정념 정행할 수 있으며 나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야 하고 내가 할 수 없다고 자신을 부정하면 안 되는데, 그런 나쁜 집착심과 두려운 마음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겠는가? 언제 가서야 할 수 있겠는가?
3. 질투심, 원망심과 보복심을 제거
그 외 질투심과 원망심도 마찬가지로, 한동안 모두 이 방면에서 비교적 고생스럽게 닦았고, 나도 마찬가지이다. 때로는 정공을 할 때 생각한다. ‘누구누구는 왜 문제가 그렇게 큰가? 그렇게 되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때로는 심지어 상대방이 무슨 일이 생겨야 마음에 한이 풀릴 것 같다. 당신이 변하는지 변하지 않는지 보자.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억제했는데 또 뒤집어 나온다. 또 그것에 따라 생각하고 반나절 생각하며 갑자기 의식하고 또 후회한다. 얼마 후 또 생각하는데 질투심, 원망심의 울타리에서 돌고 있으며 악성 순환이고 늘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자신도 아주 괴롭다.
갑자기 어느 하루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정법시기 사부님을 따라 법을 실증하면 얼마나 대단한가?’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선의로 수련생에게 “당신 여기에 누락이 있어요. 당신이 발견하면 빨리 닦아버리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 발정념을 해 당신의 정념을 가지해 주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 시각 자신의 신체는 갑자기 상화롭고 따뜻한 장에 감싸졌다. 이것은 내가 바른 법리의 기초에 선 것이고 순정한 선념을 움직여서이다.
그 후부터 내 마음속에 어지러운 나쁜 생각이 나올 때 나는 정념이 도대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고 비교하며 전의 나쁜 염두는 너무 더럽다고 생각했고 더는 나쁜 생각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전을 뒤돌아보면 모두 더러워 보였는데, 느낌에 자신이 이전에 왜 그랬을까? 그렇게 나빴을까?! 이렇게 나는 쉽게 질투심과 원망심, 보복심을 닦아버렸다.
4. 이기적인 마음을 닦아버리다
전에 나는 무엇을 하면 늘 자신이 거기에서 제고할 것을 희망하고 잠재의식 중에 수련생이 자신을 위해 감당할 것을 희망하고 그런 후 내가 제고했다. 어느 하루, 나는 갑자기 바른 법리를 깨달았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감당하고 수련생을 제고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무슨 일이든 타인을 위해 생각하게 됐다. 나는 내가 승화하는 것이 불가사의하게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5. 교류문장을 쓰다
전에 내가 문장을 쓸 때 밍후이왕에서 발표하기를 희망했다. 이렇게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데서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 대법제자는 모두 볼 수 있어 자신의 위덕이 크고 제고하는 것도 빠르고 최소한 잠재의식 중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만약 발표되지 않으면 속으로 실망해서, 만약 몇 번 발표하지 않으면 그 후 쓰려고도 생각하지 않았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바른 법리에 서서, 나 자신이 수련 중 갖은 시련에서 겪은 이치를 무조건 꺼내 수련생과 나누려 한다. 내가 이런 마음으로 바뀔 때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법의 내포를 깨닫게 해 주셨다. 사부님께서 내가 쓴 문장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보시고 끊임없이 나를 법에서 제고하게 하셨다.
지금 발표되지 않아도실망하지 않고 계속 쓰는데, 나는 더 대가를 치르고 밍후이왕 수련생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밍후이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로, 정체 제고에 작용이 큰 문장을 선택할 것이다. 만약 다른 수련생의 문장이 내 것보다 좋으면 수련생의 문장을 선택할 것이니, 나는 매우 기뻐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이 속인 세상에서 수련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신들은 모두 법리에서 한 가지 명확한 인식을 하고 있는데, 바로 속인의 득실(得失)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는 일을 포함해서 꼭 나의 의견을 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내가 기어코 어떻게 해야만 자신이 비로소 우주 중에서 위덕(威德)을 수립할 수 있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서 생각해 냈고 당신이 법을 위해 책임을 지고 있다면, 당신의 의견, 당신의 방법을 사용하든 안 하든, 이것은 절대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다른 사람의 방법이 도달하는 효과가 같고, 당신이 결코 당신 자신의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동의했다면, 당신이 당신의 방법을 말했든 말하지 않았든 신(神)들은 모두 볼 것이다. 당신이 보라. 그는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며 그는 능히 이렇게 대범하고 관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신은 무엇을 보는가? 바로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닌가.”[1]
사부님께서 게시해주셨다. “신은 당신의 방법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소 당신에게 층차를 제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당신의 인식이 제고되어야 비로소 당신의 층차를 제고해 준다. 이것이 바로 바른 법리이다. 나에게 얼마만 한 공로가 있어 나는 어떻게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속인이라면 그러하다. 우주 법리의 어떤 특징, 어떤 특수한 환경 속에서 아마 이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1]
나는 밍후이왕에서 내 문장이 발표되길 바라는 마음을 포기하고 자신의 지불이 작용을 일으키는 데에는 개의치 않았다. 오늘에 이르러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서 그 한 층의 내포를 알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것이 바로 바른 법리이다.”를 알게 됐고 일정한 정도에서도 할 수 있었다.
지금 알게 됐는데 자기(自己)가 없어야 비로소 위덕이 더 크다. 왜냐하면 자신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법이 우리 몸에서 체현될 수 있기에, 자신의 위덕이 큰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체현해 나오는 법의 위덕이 큰 것이다.
6. 구도중생
이전에 나는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셨기에 나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다. 세 가지 일을 만약 잘하지 못하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내가 관을 한 개 한 개 넘는 힘은 자신의 개인 원만이 아니지만, 자신의 우주 체계 중생이 구도되기 위한 것이기에 비로소 노력해서, 자신이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게 한 것이다. 나는 줄곧 나의 출발점은 무사(無私)한 것이고 위타(爲他)라고 생각했다. 대법제자의 자기 우주 체계에 대한 사명감이고 고상하며 가장 신성하지만, 지금 갑자기 깨달았는데, 이것은 이기적이고 사적인 범위가 좀 클 뿐이다. 나는 상대방의 체계가 구도되기 위해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계가 구도되기 위해 진상을 알리므로 줄곧 그렇게 힘들었고 고생도 많고 압력도 높았다.
나는 갑자기 그 마음을 바꿨다. 상대방을 대표하는 우주 체계를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알린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에서 우러나니 상대방에게 진상 알리는 것이 쉽다는 것을 발견했고 마음속의 그런 힘들고 고생스러운 느낌이 없었다.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지 자신을 위함이 아니란 것이, 바로 바른 법리임을 알았다. 나는 지금 갖은 방법을 다해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게 하는데 ‘어쨌든, 당신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전의 태도가 아니다.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타인을 위한 것이므로 상대방도 진상을 듣기 좋아한다.
맺는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알려주셨다. “고층 천체(天體) 중에서 대각자(大覺者)의 세계와 생명은 바른 법리 속에서 생성된 것이거나 바른 법리 속에서 수련하여 원만한 것이다. 그의 일체는 모두 바른 법리에 부합된다.”[2]
지금 나는 마음속으로 우러나 말하고 싶다. “바른 법리 속에서 수련하니 실로 빠르고 정말로 아름답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이 속인의 각도에서 그것을 연구하고, 그것을 인식해서는 어떻게 해도 명백하게 연구해 내지 못한다. 속인의 이런 층차, 이런 각도, 이런 사상 경지 중에서는 진정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3] 그러므로 사람 속에서 생성된 나쁜 집착심과 관념을 닦아버리면 반드시 사람의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른 법리의 각도에 서서 생각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그런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지금 내 생각이 움직일 때 ‘바른 법리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한 후 나는 신속히 그런 나쁜 마음을 발견하고 그것을 제거하며, 내가 바른 법리에서 수련함에 따라 수련이 이전처럼 그리 어렵지 않음을 발견했다.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과 속인 사유방식을 바꾸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끊임없이 우주 특성에 동화되는 느낌이고 갈수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3]를 직접 느끼게 됐다. 나도 갈수록 순정해지고 자비로워짐을 느낀다.
현 단계에서 약간의 인식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은 원용(圓容)하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1/376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