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선 가정주부다. 수련 전 나는 15~16세부터 질병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빈혈로 온몸이 무기력해 걸을 때 힘들었고 요추 디스크 증세로 왼쪽다리 전체가 전부 마비됐다. 편두통으로 구토를 일으켜 대뇌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으며 관절염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했으며 매일 병고에 시달렸다. 크고 작은 병원을 다 가보았고 각종 처방을 다 써보았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7년에 이웃이 나에게 연공 그림과 ‘전법륜’을 보내왔다. 나는 밤새 혼자 5가지 공법을 다 배웠고 3일간 ‘전법륜’을 다 읽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반년 후, 내 몸에 있던 모든 병이 전부 없어지고 피부도 갈수록 부드러워지고 걸을 때도 생기가 넘쳐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친척과 친구들은 내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모두 직접 목격했다.
1. 진상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는 길에 들어서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질투심 때문에 선량한 수련단체인 파룬궁에 대해 유혈 박해를 일으켰다. 천지를 뒤엎는 기세로 대법을 비방하는 말에 나는 슬픔을 금할 수 없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이 정부가 왜 박해하는지 알 수 없었다. 대략 1999년 9월, 나는 동료 수련생이 직접 편집한 진상자료 한부를 얻어 보았다.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세인에게 알리는 내용이었다. 나는 보고나서 갑자기 몹시 격동했다. 만약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나는 이 자료가 너무 좋다고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일념이 생겼다.
나는 진상자료 한 장을 갖고 아래층 복사점으로 갔다. 가게 사장님은 파룬궁 전단지라면서 매우 놀라했다. 나는 머리를 끄덕이며 많이 복사해달라고 하자 가게 사장님은 나에게 “당신들 파룬궁은 위에서 돈을 지급해줍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으며 더우기 돈을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 돈은 제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파룬궁’책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됩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입니다. 누가 배우고 싶으면 오고 배우고 싶지 않으면 가도 되며, 돈을 받지 않고 완전히 자원적입니다. 저는 수련하면서 여러 가지 병이 전부 나았습니다. TV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유언비어이며 가짜입니다. 오늘 제 돈으로 이 자료를 복사하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게 사장님은 “공산당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하면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텐데 경찰에게 붙잡히면 두렵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은 일을 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마음으로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귀신이 문을 두드려도 두려울 것이 없지요”라고 말하자 가게 주인은 “좋아요, 요구대로 복사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날 나는 한번에 3~4백 위안 어치 자료를 복사하는 바람에 복사점은 하루 종일 이 자료를 복사했다. 한 묶음씩 되면 나는 자료를 안고 몇 번씩이나 집에 가져갔다. 나는 가져온 자료를 큰길과 골목을 누비면서 집집마다 한 부씩 배포했다. 당시 두려움이 무엇인지 몰랐고 다만 세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려야겠다는 일념뿐이었다.
그런 후 동료 수련생이 이 일을 알고서 나에게 진상자료를 공급해주기 시작했다. 2~3일마다 나에게 사과박스 한 개 분량의 자료를 보내왔다. 때로는 한 번에 5백 부의 자료를 갖고 나갔다. 등에 한 자루를 짊어지고 손에 두 자루를 들고서 낮에부터 남편이 퇴근할 때까지 배포했다. 그리고 밤에 남편과 아이가 다 잠을 잘 때를 기다려 새벽 1시쯤이면 나는 또 나가서 날이 밝을 때까지 배포했다. 이때부터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는 길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2.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또 다시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다
2001년 10월 어느 날 저녁, 나와 동료 수련생은 함께 나가 자료를 배포하기로 약속했다. 주민구역에 도착해 우리 둘은 서로 헤어져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동작이 빨라 다 배포하고 나서 동료 수련생이 배포하는 아파트 부근에 와서 그를 기다렸다. 이때 검은색 승용차가 오더니 사복차림을 한 두 사람이 내렸다. 그중에 한 경찰이 나를 알아보고(나는 이전에 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체포된 적이 있었음) 바로 나를 차안에 밀어 넣고 다른 한 경찰은 아파트에 올라가 동료 수련생이 배포한 자료를 거둬들였다.
납치 과정에 경찰은 밤새도록 나에게 수갑을 채웠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고 몸도 불편하지 않았다. 다만 사부님께 가족들이 귀중한 대법자원을 옮기도록 하고, 또 동료 수련생이 우리 집에 가면 미행되어 납치될 수 있기에 우리 집에 가지 못하도록 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내 마음속은 조금도 자신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납치는 사부님의 가지와 배치로 다음날 오전에 가족들은 순조롭게 나를 파출소에서 데리고 나왔다.
하지만 이번 납치 박해는 나를 좀 두렵게 만들었다. 다시는 예전처럼 그렇게 대면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 못했다. 나는 이 두려움을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자료 한 부를 갖고 나갔다. 아파트를 올라갈 때 긴장되어 가슴이 계속 두근거렸고 두 다리는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들부들 떨었다. 나는 힘껏 발을 구르고 나서 마음속으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이 두려운 마음을 해체하자.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그러고 나서 나는 자료를 문고리에 걸어놓고 즉시 몸을 돌려 떠났다.
나는 이 두려운 마음이 진짜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을 대량으로 암송하고 베끼자 내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다. 또 자신이 감당할 구도중생의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더욱더 의식했다. 내가 집 문을 나서서 중생을 구도할 때 나는 바로 신의 사자(使者)로서 서약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조사정법 과정에 사부님과 바른 신(神)이 일찍이 나를 위해 장소를 정리해주고 또 사부님께서 내가 가야할 곳에 자료를 배포하게 인도해주신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또 다시 걸어 나가 점차 배포 수량을 늘렸다. 가는 길에 발정념을 하면서 어디에 도착하면 그곳의 사악을 소멸했다. 이리하여 갖고 다니는 자료도 이전에 비해 훨씬 더 많아졌고 두려움도 점차 극복했으며 정념이 충족했던 이전 상태로 회복됐다.
3. 시정부 아파트에 ‘9평’ 등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정법수련 단계에 들어서기 시작해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줄곧 나의 가장 중요한 진상 알리기 방식이 됐다. 이 기간 몇 차례 위험한 일에 부딪힌 적도 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사라졌다.
어느 한번, 나는 시정부 아파트에 가서 ‘9평’ CD를 배포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층에 올라간 다음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한 층씩 배포했다. 방금 CD를 한 가구 현관 신발장에 놓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한 부부가 나왔다. 나는 침착하게 머리도 돌리지 않고 가방을 들고 한걸음 한걸음씩 계단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나는 남자가 문 옆 전화로 경비실에 파룬궁 자료를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경비실에 사람을 보았냐고 묻자 그 남자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배포한 사람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나는 한층 내려가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다. 정문을 나왔을 때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문 앞을 막고 안에서 몇 사람이 나오더니 도처에서 사람을 찾았다. 나는 여전히 침착하고 의젓하게 걸으면서 그들과 스쳐지나 갔다. 그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자 나는 빠른 걸음으로 북쪽을 향해 걸어갔다. 나는 오기 전에 북쪽에 문이 있는 것을 보고 알았다. 길에 한 할머니가 있어 나는 다가가 할머니를 부축하고 친절하게 큰 이모라고 부르면서 함께 걸으며 한담을 나눴다. 머릿속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기에 일체 사악한 생명은 사람을 구하는 나의 길을 막지 못한다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기 때문에 절대로 당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처럼 보이기 위해 될수록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입구에 곧 도착하자 나는 할머니와 헤어지면서 걸어가자 대문이 마침 열려 나는 즉시 떠났다. 걸어나온 후 나는 다른 구역으로 가서 계속 자료를 끝까지 배포했다.
이후에 나는 여전히 이 시정부 아파트 단지에 ‘9평’ CD를 배포하는 것을 견지했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비교적 해독을 깊이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이 ’9평‘을 더욱 더 알아야 하고 진상을 알아야 한다. 비록 거기에 감시통제가 엄밀하고 무장경찰이 모두 보초를 서고 있지만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매번 다 원활하게 통과해 집집마다 모두 ’9평‘과 션윈CD, 수많은 진상 책자를 배포했다.
4.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비로 사람을 구해 사악을 제거하다
2009년, 딸이 결혼해 임신했다. 나는 딸이 사는 대도시로 왔는데 여기는 사악이 집결한 곳이다. 여기에서 나는 혼자서 수련하는 상황에 처했다. 단체 환경이 없고 또 사악이 가장 미쳐 날뛰는 곳이었다. 나는 내가 일체 시간을 틀어쥐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7~8년간 두 아이가 있는 딸을 도와주면서 나는 ‘전법륜’을 두 번 암송했고 두 번 베꼈다. ‘홍음’, ‘홍음2’는 막힘없이 술술 외운다. 밤에 3시간 좌우밖에 자지 않고 잠에서 깨어나면 바로 ‘전법륜’을 한 강 읽고 매일 연공을 견지한다.
동시에 나는 혼자서 진상자료를 만든다. 한번은 내가 고급 아파트 안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한 여성 경비원이 들어와서 “당신이 배포하는 것은 무엇이에요?”라고 묻자 나는 파룬궁 진상자료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당신을 며칠간 보았어요, 저는 전문 감시 통제하는 사람인데 매우 똑똑하게 보았지요. 오늘은 대장이 있으니 나는 꼭 당신을 데리고 가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침착하게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보통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나면 대법제자들은 그곳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친절하게 말했다. “동생, 내 말을 들어보세요.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대법인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TV에서 선전하는 것을 듣지 마세요. 천안문 분신자살은 장쩌민이 혼자 꾸민 것이고 세상 사람들을 기만한 것입니다. 오늘 제가 이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바로 파룬궁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려 선한 일을 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 그럼 파룬궁은 개인신앙 문제네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니 태도가 괜찮아 보여 얼른 “저는 집에 가서 밥을 해야 되니 먼저 갈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안 돼요, 당신은 경비실에 가서 대장을 만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결과 보고를 할 수 없어요. 이것은 제 업무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오늘 저를 보내주시면 큰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저는 수련인이에요. 수련인을 보호하면 당신은 복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대장도 당신이 무슨 자료를 배포하는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래로 걸어 내려오다가 아래층에서 대장을 만났다. 대장이 내가 무엇을 배포하는지 묻자 그녀는 광고 전단지를 배포한다고 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중에 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따라 신속하게 떠나갔다. 떠난 후 나는 남은 자료를 다른 곳에 가서 계속 배포했다.
한 번은 자료를 다 배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떠날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위층에 사는 주민이 내가 방금 배포한 자료를 보면서 “파룬궁은 대단해. 자료도 다 집에 보내주네”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한 아이 엄마가 장쩌민 고소 책자를 들고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왔다. 내가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나에게 “당신 집도 받았나요? 모두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어차피 장쩌민은 무슨 좋은 일을 한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격려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모든 제자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더욱더 알았다. 진상자료를 배포해서 중생을 구하는 과정 중에 심성은 끊임없이 제고됐다. 오로지 제자 마음속에 법을 담고 중생을 담기만 하면 어디를 가든지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를 돌봐주고 보호해주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4/3505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