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10월 대법을 배운지 막 2개월이 됐다. 어느 날 갑자기 온 몸이 무기력하고 열이 나며 눈을 뜨지 못했다. 머리는 깨질 것처럼 아프고 하늘땅이 빙빙 돌았으며 연속 이틀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 주시고 업력을 없애 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1]
사흘째 되는 날 내 신체는 완전히 정상을 회복하였다. 이때부터 길을 걸을 때 온 몸이 가벼웠다.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나란히 걸어가도 힘든 줄 몰랐다. 자전거를 타면 밀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홀가분했고 15kg 되는 물건을 안고 6층을 올라가도 조금도 숨이 차지 않았다.
말기종양이 치료하지 않고 완쾌
2001년 4월 나는 당국에 의해 불법적인 강제노동을 당했다. 신체검사할 때 간과 신장에 각각 3cm 크기의 종양이 세 개씩 있다는 것을 검사해 냈다. 자오위엔(招遠) 610은 공안, 검찰, 법원과 결탁해 불법적인 수단으로 나를 왕춘(王村) 노동교양소에 보냈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으며 한 번도 종양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2002년 5월 노동교양소에서 다시 나에게 신체를 검사할 때 체내에 있던 종양 세 개가 9cm까지 자란 것을 발견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촌 위원회를 통해 가족에게 나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아내가 나를 데리러 왔을 때 의사는 재삼 당부했다. 돌아간 후 즉시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지 지체하면 안 된다고 했다. 마을 사람들도 내가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모두 수군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병원에 가지 않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했다. 대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종양을 한 번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똑똑히 알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하게 수련의 길을 걸은 후 사부님께서 나의 병근을 모두 제거하셨지만 나 자신도 조금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어느 날 우리 집 밭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배가 불러서 괴로웠다. 얼른 자리를 찾아 쭈크리고 앉았는데 희지도 검지도 않은 묵 같은 것을 두 무더기나 배설했다. 이때부터 나는 정신이 났고 신체의 불편한 느낌이 없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는 것을 안다.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마을 사람들도 신기해서 말한다. “○○는 괜찮데.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긴 하군.”
교통사고 상처가 치료 없이 완쾌
2014년 5월 어느 날, 나는 야근 당직을 섰다. 밤중 2시 좌우에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한 삼거리 골목에 갔을 때 자동차 한 대가 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틀었다. 멈출 새도 없이 오토바이는 자동차에 부딪쳤고 내 얼굴은 백미러에 부딪치면서 함께 땅에 넘어졌다. 삽시간에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다.
기사는 깜짝 놀라 얼른 다가와서 나를 일으켰다. “얼른 병원에 갑시다.” 그리고 휴지를 꺼내 얼굴의 피를 닦아 주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괜찮습니다.” 기사는 돈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안 되면 마을 의사에게 가서 싸매자고 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당신은 제 오토바이나 수리소에 갖다 놓아주세요. 수리비는 제가 낼 테니까요.”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깜짝 놀라 물었다. “당신 누구에게 맞은 거예요?” 나는 말했다. “차에 부딪쳤소.” 그리고 물 두 대야로 온 얼굴의 피와 상처를 두 번 씻었다. 아내가 보니 얼굴에 4, 5cm나 되는 상처가 두 개 났는데 허연 살이 뒤집히고 피가 흐르고 유리조각도 있는지라 말했다. “좀 싸매요.” 나는 속으로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나는 괜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집에서 잠깐 휴식하고 저녁에 평소처럼 출근했다. 이튿날 기사가 나를 보러와 매우 미안하다고 했다. 그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돈을 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는 감동해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네요.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튿날 출근하자 동료가 내 얼굴을 보더니 감염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싸매라고 거듭 재촉했다.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괜찮다고 말했다.
나흘째 되자 얼굴은 자그마한 상처도 없이 말끔히 나았다. 이 동료는 나를 보더니 말했다. “당신 얼굴에 상처가 그렇게 심각했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네요. 파룬궁은 정말 너무 신기해요.”
젊은이가 사부님을 존중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어 복을 받다
나에게 한 친구가 있는데 허난(河南)에서 군 복무를 했다. 그는 정직하고 성실했다.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삼퇴시켰다. 그는 대법을 매우 인정했으며 고향에 돌아가면 반드시 파룬따파의 진상을 가족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삼퇴한 후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었어.” 그는 짐꾼이다. 이전에 자주 일거리가 없었고 어떤 때는 일을 하고 돈을 못 받았다.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 전부 못할 지경이고 게다가 고용주는 월급을 미루는 일이 없었다. 더욱 감격스러운 일도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무렵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을 때였다. 시골 오솔길에서 달리고 있는데 뭔가 목에 걸려 단번에 땅에 꼬꾸라졌다. 하지만 조금도 다친 데가 없었다. 일어나서 보니 누군가가 시공하면서 쇠줄을 서쪽 나무에 묶어 놓아 길을 가로 질러 허공에 놓여 있었다. 그는 감격해 말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시지 않았다면 그렇게 빠른 속도에 그렇게 가는 쇠줄에 머리가 단번에 잘렸을 것이 아닌가?!” 그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진심으로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했다.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0/344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