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서양수련생 “사부님께서 끌어올려 더 앞으로 보내주셨다”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11년 11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나는 일본과 미국의 초인 만화를 보면서 자랐고 자신의 삶이 평범한 삶 이상이기를 원했다. 나는 대학에서 도(道)에 대한 연구 과정을 거쳐 기공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됐으며 도가 수련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내가 학교에서 처음 파룬따파 클럽 포스터를 봤을 때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 있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건상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나는 12년 동안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주의력 결핍장애(ADHD) 및 우울증 치료를 위한 약물을 복용했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비록 나는 2011년 11월에 법을 얻었지만 1년 반이 되어서야 수련에서 제고가 있었다. 나는 우선 좋은 사람이 돼야 했다. 나는 수 년 동안 게으름, 약물과 알코올 사용,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 빠져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나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내 학업에 큰 손해를 끼쳤다. 그러나 사부님의 인도 하에 끝내 이 모든 것을 돌파하고 수련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제고하지 못해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8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당신을 끌어올려서 더 앞으로 보낸 것과 같다”[1]라고 느꼈다.

법을 얻은 초기에 나는 단지 가끔씩 연공만 해서 별로 변화가 없었다. 나는 내가 수련함과 동시에 많은 집착을 갖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불로장생할지라도 무슨 낙이 있겠느냐고 생각했다.

1년 반이 지난 후 어느 날, 나의 한 친구는 대중 앞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일으켰다. 내 여자 친구가 그가 운전하는 것을 제지하자 그는 여자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가버렸다. 이 일은 나에게 내가 진정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했다. 만약 술과 약물이 평소에 합리적인 사람을 그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면 왜 여전히 그것들을 사용해야 하는가?

나는 자신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술을 끊고 진지하게 수련하기 시작했다. 고험은 바로 찾아왔다. 한 달 후 내 생일이었는데 우리는 지역 레스토랑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내 친구들은 나에게 술과 마약을 권했으나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의 여자 친구는 왜 파티가 지난 후에 끊지 않고 벌써 끊느냐고 질문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나에 대한 더 없이 좋은 고험의 기회라고 대답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종종 내가 재미없어졌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녀는 차차 내 수련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지지했다.

다음 고험은 그녀와도 관련됐다. 1~2개월 후 나는 사부님의 2006년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을 읽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내가 구세력의 교란을 이야기했는데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역시 이런 견제(牽制)의 요소이다! 구세력, 구 우주는 무엇을 가장 중하게 보는가? 바로 색(色)이며 남녀 사이에 단속하지 않는 이런 것을 가장 중하게 본다. 그럼 예전에는 이 방면의 계율을 일단 범하기만 하면 곧 사찰에서 쫓겨나 아예 다시 수련할 수 없었다.”[2]라고 하셨다.

내가 이 부분을 읽을 때 나는 너무 충격적이고 놀랐다. 현대 사회에서 자란 나는 나의 집착에 눈이 어두웠고 잘 깨닫지 못했다. 나는 욕망을 단지 담담하게 여기면 수련자로서 용인될 수 있으며, 여자 친구와의 혼전 관계는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날 나는 언젠가는 아내가 될 여자 친구와의 이런 식의 관계를 중단할 것을 결정했다. 수개월 동안 그녀는 이에 대해 불평을 표시하고 심지어 울고 나와 싸우기도 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조금씩 올바른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당시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나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대학 수업을 했다. 동시에 또 정규직을 구하고 있었다. 나는 수업이 있는 날에는 6시 반에 일하러 떠나고 자정에 수업이 끝난 후에야 집에 돌아왔다. 나는 세 끼를 다 밖에서 먹고 샤워도 대학에서 해야 했다. 육체적으로 이 기간은 나에게 시련이었으며 온갖 고험을 겪으면서 종종 비틀거렸다.

나는 종종 여자 친구 집에서 주말을 보냈다. 처음에 나는 부적절한 접촉이 없으면 그녀와 같은 침대에서 자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욕망에 대한 고험은 내 꿈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고 나는 이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방바닥에서 옷을 입은 채 자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 꿈이 또다시 나타나 나는 이것 역시 부적절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동안 나와 내 여자 친구는 결혼 전망에 대해 자주 논의했다. 내가 곧 대학을 졸업하게 됐기 때문이다. 결혼에 대해 우리는 항상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현대사회의 관념의 영향을 받아 그냥 동거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는 비록 제고가 있지만 깨달음이 너무 느렸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나에게 힌트를 주셨으며 일부는 매우 분명했고 일부는 분명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떠날 때 여자 친구에게 작별 키스를 했다. 그러자 즉시 배가 아팠다. 나중에 그녀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우리가 결혼할 때까지 이런 행동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 그녀는 내가 아프기를 원하지 않았고 나도 자신을 제고하고 싶었다.

마침내 우리는 법원에서 결혼했다. 결혼식 2시간 전에 나는 여자 친구에게 청혼했고 그녀는 나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사람의 정이 나와서 나는 몸을 기울여 그녀에게 키스했다. 즉시 나는 후회했다. 마치 파룬이 내 아랫배 속에서 부셔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으나 나는 매우 괴로웠으며 사부님께 속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두 시간 이후 우리는 법적으로 결혼했고 이런 문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나의 경험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교훈이 되어 올바른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를 바란다.

나는 비록 비틀거리며 걸어왔지만 여전히 내 인생에서 이렇게 좋은 느낌은 없었다. 나는 온 몸이 가벼워졌고 직장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열심히 일했다. 이전에 나는 너무 게을렀고 항상 일찍 퇴근해서 아버지 회사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어느 날 공사 현장에서 내 할아버지가 나에게 “너는 지금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구나. 너는 네가 이전에 어떻게 일했는지 알고 있지? 너는 지금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니?”라고 물으셨다.

나는 “전 지금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이것은 중국의 정신적 수련인데 진선인(眞善忍)을 지도로 해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나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라고 대답했다. 할아버지는 파룬따파가 어떻게 나를 바꾸었는지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는 완전히 변했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즉시 나에게 기회를 주셨다. 대학 졸업 2개월 후, 나는 현지 수련생의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여하게 됐고 아내의 회사에서 괜찮은 일자리를 찾았다. 이 일은 내가 밤에 일할 수 있고 보수도 좋은 직업이었다. 나는 차를 구입할 수 있었고 낮 시간에는 진상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마음속으로 수련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2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불성이 나오기만 하면 각자(覺者)들은 그를 도와줄 수 있다.”[1]였다.

처음에 나는 낮에는 대기원시보 사무실에서 광고 판매와 신문 조판을 도와줬다. 내가 항상 광고 수수료를 생각해서인지 나는 광고 판매에 매우 서툴렀으며 하나도 팔지 못했다. 그러나 나의 파트너, 한 중국인 노수련생은 광고 판매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비록 내 광고 판매 실적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많은 서양 사업가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어서 나는 돈에 대한 집착을 조금씩 닦아버렸다.

우리는 션윈 시즌 동안 계속 함께 일했다. 나는 션윈 공연을 한번 밖에 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션윈을 도와 일을 했다. 우리는 여러 전시, 행사와 광고 부스와 연락했다.

‘9평’이 처음 출시될 때의 많은 중국 수련생들처럼 나는 나 자신의 수련상의 부족으로 사부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다. 나는 반박해 서명과 홍법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었지만 션윈을 홍보하는데 대해서는 정념이 없었다.

당시 내 생각은 이러했다. ‘내가 어떻게 대법에 관련된 무언가를 홍보하고 있는데 비용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션윈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은 우리의 노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나는 동료 수련생이 말하는 동안 단지 옆에서 입을 다물고 떨고 있었다. 우리가 한 비서에게 자료를 남겼을 때 그녀는 침착하게 진상을 알렸으나 나는 그냥 떠나고 싶었다. 사실상 사람들은 항상 진상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였다.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기에 그래도 예의를 갖춰서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비교적 좋다. 나는 서양 수련생들이 그렇게 하려면 아주 난처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며 주동적으로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어쨌든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 당신이 만약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3]라고 하셨다.

나는 이것이 바로 같은 상황이라고 느꼈다. 우리는 가정이나 꽃축제에 가서 션윈을 홍보했는데 나는 오가는 사람을 부르는 것이 거북했고 그들의 무관심에 또 낙심했다.

한 노수련생이 나에게 매년 다른 사람들이 공연을 보게 배치됐다고 알려줬다. 난 오직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연 있는 사람들은 이 쇼에 대한 소식을 들을 것이고 인연이 없는 사람은 여전히 오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거절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는 수련자로서 모든 일에는 그 배후에 이유가 있으며 표면 현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션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셨다. 나는 이 설법을 반복해 공부했다. 나의 잘못된 관념을 바로 잡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설법에서 “왜냐하면 정법은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인데, 한 걸음 한 걸음, 한 층에 이르면 그 한 층의 사람, 위에서는 어느 천국에 이르고, 어느 한 층의 천체에 이르면, 바로 그 한 층의 사람이 와서 보는데, 다음번에 그 좌석은 다른 사람의 것이며 그의 것이 아니다.”[4]라고 하셨다.

이 수련생과 교류한 후 나는 이 법에 대해 더욱 충분히 이해하게 됐다. 나는 뭔가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것을 느꼈고 순간 나 자신이 크고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대화를 얼마나 했든 지간에 효과가 매우 좋았다. 이것은 나의 션윈 홍보의 전환점이었다.

다음 해, 우리 도시에는 많은 신수련생들이 션윈 홍보에 참여했다. 나는 갈등이 생겼다. 나는 션윈 홍보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며, 낮에는 관광지에서 가서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난 이 판단이 도피 심리에서 나온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나는 션윈 홍보에 참여해 나의 두려움을 돌파해야 하지만, 만약 도시 관광지에 가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나는 낮 시간에는 관광지에 가고 저녁 시간에 극장 근처에서 션윈 홍보를 하기로 결정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공능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밍후이왕의 글은 나에게 만화책처럼 보였고 심지어 나는 나보다 더 초범적인 느낌을 가진 사람들을 질투했다. 내가 과시심을 차츰차츰 버리고 제고해 올라왔을 때, 나는 한 사람의 수련과정에 나타난 초범적인 현상은 모두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수련에서 제고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속인의 오락이나 명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수련의 일부 상태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왜 볼 수 없는가’에서 “그러나 상사(上士)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깨달음에 의해 원만을 이룬다.”[5]고 하셨다.

나는 나의 수련에서 초범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은 내가 빨리 제고해야 하거나 깨달아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초범적인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은 나를 초월했다. 나는 이런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2강에서 “이런 소능소술(小能小術)을, 당신이 그것을 추구해서 뭘 하겠는가? 추구하고 추구해도 出世間法(추쓰젠파) 이후에 이르면, 다른 공간에서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날 때에 이런 모든 공능을 전부 버려야 하며, 그것들을 하나의 아주 깊은 공간 중에 눌러 넣어두었다가 장래 당신의 수련과정 중의 기록으로 삼는, 단지 이런 약간의 작용을 일으킬 뿐이다.”[1]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무관심과 중독의 수렁에서 나를 이끌어 주셔서 우주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하셨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뉴욕법회 발언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왜 볼 수 없는가’

문장발표: 2015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 발언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7/310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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