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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이 갑자기 나타났을 때

글/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후에 온 대법제자인데 십여 년 동안의 수련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려면 우선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되었다. 더욱이 혹독한 박해 형세인 이 역사적 시기에 매 한 걸음씩 잘 걸으려면 자신의 견정한 정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12년 내가 예전에 알던 A를 만났는데, 그는 내가 말하는 진상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의 아내에게 좋지 않은 말까지 했다. 그 후 긴 시간이 지난 후 나의 아내가 길에서 A의 아내를 만나게 되어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A의 아내는 파룬궁(法輪功)을 아주 심하게 반대하면서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아내는 집으로 돌아와 나에게 “요즘 밖에서 무슨 일을 하고 다닌 거냐? 다른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을 하고 다녔느냐?”며 책망 조로 물었다. 나는 ‘내가 진상을 말하며 다닌 것이 그녀에게 전해졌구나.’ 하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아내는 1999년 7·20 이후부터 나의 대법수련을 반대했다. 그것은 내가 99년 말 파출소에 연행돼 12시간 동안 감금된 적이 있었고, 또 집도 수색당하면서 집안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그때부터 아내는 공포감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나는 평온하게 아내에게 설명했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지금 이렇게 엄하게 단속하는데, 당신은 살고 싶지 않아도 나는 더 살고 싶어요!” 하면서 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했다. 내가 아내의 그런 요구에 견해를 밝히지 않자, 아내는 나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심지어 방으로 들어가 대법 책을 없애려고까지 했다(내가 막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아내는 꼭 미친 사람 같았다.

나는 ‘이것은 구세력이 나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도록 교란하는 것임’을 알았고, 동시에 ‘내가 넘어야 하는 관으로, 혈육 간의 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난 중에서 이 관을 넘을 것인지, 넘지 못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되었다. 아내가 다소 진정됐을 때, 나는 엄숙하게 말했다. “잘 들어요, 나는 꼭 수련을 끝까지 할 것이오. 절대로 중도에 포기하지 않아요.” 그런데 뜻밖에 아내는, 나에게 “원하면 수련하라”고 했다. 갑자기 나타났던 마난은 삽시간에 사라져 평정된 것이다. 나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

사실 이 몇 년간 나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은 모두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스스로 요구하며 행했다. 아내도 모두 보았으므로, 수련인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만 아내의 그런 (부면적인) 표현은 바로 배후의 사악한 요소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다.” [1] 우리 대법제자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선의 힘으로 일체 모순을 해결하기 때문에, 일반 속인이 모순을 해결하는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8/3079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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