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단체 법 공부 토론을 말해보자”를 읽은 후의 개진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밍후이 주간》 6월 17일 해외 대법제자 문장 “단체 법공부 토론을 말해보자”란 문장을 읽은 후 아주 촉동을 받았다. 우리가 법 공부하는 실제에 견주어 부족을 보아내게 되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법 공부하는 중도에 중지하고 정각 발정념을 하는 상황이 존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규정한 시간에 한 강의를 다 못 읽으면 중지하고는 다음번에 다시 계속하여 읽었다. 법에서의 인식을 통하여 우리는 이런 방법이 엄숙하지 못하며 형식에 흐르고, 실제 효과를 중시하지 않았음을 느꼈다.

법 공부를 하는 중도에 중지하고 정각 발정념을 함으로서 안심하고 법 공부를 할 수 없게 하며, 늘 시계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마음은 완전히 법 공부에 있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중단하신 적이 없이 단번에 몇 시간씩 물도 마시지 않고 말씀하셨다. 한 강의를 다 말씀하지 못했을 때에는 주최 측에 시간을 좀 연장할 수 없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우린 왜 법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함부로 하고 있는가?

때문에 우리는 발정념을 법 공부를 마친 후의 정각에 해야 하며, 아울러 이후부터 법 공부를 하는 중에 물을 마시지 못하며, 매번 반드시 한 강의 공부를 다 마쳐야 한다. 만약 다 공부하지 못한다면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 이렇게 한 후 우리는 법 공부를 할 때 전심으로 하고, 아울러 법 공부 시간을 집중한 후, 같은 한 강을 공부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단축되었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매 번 완정하게 한 강의를 공부하니 다음번에 어디를 공부했던지 기억하지 못하는 문제를 극복하게 되었고, 법 공부와 발정념이 모두 보장을 받게 하였다. (예전에는 바로 전심으로 법 공부를 할 때 누가 발정념 시간이 됐다고 말하면 갑자기 끊어서 발정념을 하고 나면 어디를 읽었는지, 누가 읽을 차례인지 몰라서 시간을 지체하고 법 공부를 하는 효과에 영향이 있었다)

나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만약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거나, 어느 단락의 법에 대해 잘 모르는 문제가 없다면, 보통 매 번 반드시 토론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어떤 법 공부 팀은 몇 시에 법 공부하고 몇 시가 되면 어디까지 공부하였던지 상관없이 모두 정지하고 토론 교류하고, 다음번에 이어서 공부한다고 규정하였다. 실은 초기 법 공부에서 신수련생이 법에 대한 인식이 올라가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여러 사람은 함께 토론 교류하여 신 수련생의 법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도록 도와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 다수 모두가 득법한지 십여 년씩 되는 노 제자이므로 법에 대한 인식, 이해에 별로 큰 문제가 없다. 만약 진정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모두다 법에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법 공부는 우리가 정법수련에서 법에 따라 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로서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고, 정법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것이다.

수련 중에 확실히 문제가 존재하고, 정체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는 효과에 영향이 있다면,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완정하게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그런 다음 다시 토론해야 한다고 나는 여긴다. 법 공부를 잘해야만 토론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층차가 제한돼 있으므로 동수께서 지적하여 도와주어 우리 함께 제고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5/2259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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