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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상태는 자기 수련을 반영하는 것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3일】 몇 년 전의 일이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릴 때 있어서는 안 될 심태에 대해 동수와 웃으며 이야기를 했는데 동수들은 마땅히 이에 대해 써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렿게 함으로서 더 많은 동수들과 이를 거울로 삼는 동시에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한 번은 동수(나의 아내)와 함께 진상하러 나갔는데, 몇 사람을 앞에 놓고 무슨 중화문자의 내포요, 공자가 중히 여기는 인의도덕이요, 도가의 천인합일이요, 최근 몇 년 간의 천재인화요, 사당의 반 정통이요, 가짜, 사악, 투쟁, 등을 청산유수처럼 도도히 말하였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군중 속에서 한 사람이 말하였다. “ 당신 정말 잘 말하였소! 말재주가 훌륭한데! ” 집에 돌아와서 이 일을 반성해 보았다. 나는 비록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긴 하였지만 실제로는 자아를 표현하였던 것이다.

또 한 번은 한 공공장소에 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부 일들을 담론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곳에서 자기 견해를 발표하기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물론 아주 천박한 것이었다) 나는 그를 청하여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를 정복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그와 말하였다. 결국엔 그 사람과 부차적인 문제에서 쟁론이 벌어졌는데 그 때 나는 몹시 화가 치밀었다. 돌아와서 냉정하게 안을 향해 찾아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남을 압도하려는 마음, 이런 쟁투심을 지니고 신성한 일을 하려 했던 것이다. 나더러 제고하게 하고, 나의 이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하여 비로소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이었으며, 나의 문제였던 것이다!

또 한 번은 세탁소에 갔는데 몇 사람이 사회상의 많은 부패한 현상에 대해 담론하고 있었다. 이 틈에 나는 그들에게 악당의 추악함, 일관적으로 국민을 억압하는 사악한 본성……등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큰 소리로 말했다. “ 우리 백성들에게는 좋은 날이 없습니다, 우리 그를 반대합시다! XX당을 타도하자.” 당시 나는 무척 기뻤다. 후에 반성해 보았다. 내가 잘못 말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극단적인 것도 아니었으며, 이러한 당은 진작 반대했어야 했지만 그들의 격렬한 정서는 나의 적개심의 반영이었다. (악당을 증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속인이 악당을 증오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우리 대법제자의 심성이 정법 중에서 제고되지 못한다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부면적인 것이 작용할 것인즉, 바로 사부님께서 《미술창작연구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신 초서를 쓰는 도리와 마찬가지로서, 우리의 사람 마음으로 하여 타인이 심지어 대법에 불리한 말을 하거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상태는 바로 우리가 제고해야 할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일면이 있다. 사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그들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에게 정말로 미안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轉法輪 》)

마난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일찍 끝나기를 바라는데 사실 그 날은 바래서 오는 것이 아니다. 동수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여 빨리 성숙해지고 이지적이 되며, 정법의 발전 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말고, 우리의 층차를 끊임없이 제고하는 것으로 은사님께 보답하자.

개인의 보잘 것 없는 깨달음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5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3/222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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