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일민(一民)
【명혜망 2006년 9월10일】 며칠 전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자신이 고민하는 한 가지 일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모모 속인이 그녀에게 경박하고 예의 없이 말한다고 했다. 그녀는 매우 화가 나 있었으며 비록 면전에서 그 사람과 따지지는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 늘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옳으며 그 속인은 어떻게 틀렸다고 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으로부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도 자신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내가 어디에서 틀렸는지 못찾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방금 전에 분석한 도리로부터 본다면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사물을 가늠하는 표준이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요. 당신은 전부 사람의 이치로 이 일을 판단했습니다. 당신은 사람의 이치에 집착하고 놓지 않는데, 즉 사람을 잡고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우리는 수련인임으로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사람 속의 사물들이 우리 수련인이 보기에 나쁜 것은 당연히 좋지 않으며, 좋은 것도 꼭 좋은 것은 아닌데, 왜 꼭 사람의 도리를 따져야 합니까? 게다가 이 일은 우리 생활과 관계없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말을 방금 끝내자 “아!” 하더니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 했습니다.” 하고 말했는데, 그녀는 문득 깨달았다. 그녀는 매우 기뻐했으며 법에서 인식을 더욱 빨리 제고할 수 있도록, 수련 중에서 부딪힌 문제들을 가지고 동수들과 교류할 기회가 더 많기를 희망했다.
나는 여러분들이 평소에 법공부를 하고 착실히 수련해서 진수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도 배우고 있는데 왜 해내지 못하는가? 왜 줄곧 사람 사상체계의 미궁 속에 머물러 출로를 찾지 않으며 출로를 찾지 못하고 나오지 못하는가? 만약 우리가 의식 속에서 사람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사람의 사유방식을 철저히 개변하지 못하면 안된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인간 세상에 대한 추구 속에서 매우 이지적인 것처럼 “나는 무엇 무엇에 대해 매우 집착합니다.” 라고 하지만 결코 개변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집착을 자신이 일을 하는 이유와 기점으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하게 수련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정말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람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는데 어떻게 믿음을 논하겠는가. 진정으로 법을 믿는 자는 정말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 어떠한 사상상의 염려와 잡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모두 간결하고 솔직하게 말하며 정정당당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의 마음을 해결해 버리면 악은 스스로 패하노라’ 라고 알려주셨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정념정행 한다면 우리는 끝없는 힘이 있게 될 것이며, 그것은 바로 신의 이력이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는 수련인이며 우주대법이 만든 대법제자이고 속인을 초월하여 신을 향해 가는 생명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없앨 수 있는 정념(법력)을 부여하셨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고 진상자료를 나누어 줄때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의식이 있으며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사념(邪念)이 아니란 말인가? 신이 어찌 사람을 두려워하겠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념정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고 할 수 있는가? 이렇게 많은 집착이 있는데 어떻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이런 누락들은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여, 이로써 수련생을 박해하는 구실이 되게 한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정체적으로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포함하는 각도에서 고려한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수련생의 상태가 다르지만 개개인은 법리를 명백히 알고 견정하게 수련하여 용맹정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체오(體悟)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年 09月08日
문장발표 : 2006年 09月10日
문장갱신 : 2006年 09月10日 00:52:43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0/137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