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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 시민, 서명으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비난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독일 레나(Leine) 강변에 있는 니더작센 주의 주도 하노버 시는 공업이 고도로 발달한 도시다. 시의 박람회와 관광업 역시 세계적인 명성이 있어 매년 세계 각지, 특히 중국 대륙 기업인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3년 6월 22일과 7월 13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중심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14년간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아울러 서명을 통해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사태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 활동은 대량의 하노버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法轮功学员在德国汉诺威举办信息日活动,揭露中共活摘器官罪行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일 하노버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진행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했다

 

시 중심에는 사람들이 조수처럼 오갔는데 시민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전시판과 현수막을 본 후 모두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다. 수많은 하노버 시민은 중공이 중국인민에 대해 범하고 있는 천인공노할 죄악에 놀란 나머지 자발적으로 앞으로 다가와 어떻게 이 비인간적인 죄악을 제지할 수 있는지 물었다. 서명하고 있음을 알고 시민은 조금도 주저 없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생체 장기적출 반대’를 표시했다. 준비했던 서명용지는 매우 빨리 소모되어 임시로 인쇄해서 사용했다.

서명 외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에게, 만약 각지 시민이 각지 정치가들에 대한 호소를 끊임없이 더하여 그들이 조치해 중공의 악행을 저지한다면 상황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 외 각 개인이 자신의 사회 환경 중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개인마다 모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의원들에게 이 문제의 반영을 희망했다.

한 젊은 독일 기술자는 자신이 몹시 괴롭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찍이,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가 일하고 있는 회사가 중국 대륙에 생산 공장을 세웠기에 그는 늘 매우 많은 중국인과 접촉했다. 매번 그는 중국인들에게 이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주려고 생각했지만, 그가 몇 차례 정치에 관한 화제를 탐구해 보려고 하면 중국인들은 공포와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그는 하려던 말을 못했다. 그는 중국인과 이 문제를 어떻게 교류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그 자리에서 서명을 책임진 자원봉사자가 그에게 몇 가지 중문 자료를 주면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자료들을 그들에게 준다면 그들은 자신이 이 문제를 생각할 것입니다. 동시에 당신도 그들과 이 문제를 탐구할 기회를 찾게 될 것입니다!” 젊은 독일 기술자는 자료를 받아들고 아주 기뻐하면서 말했다. “매우 좋습니다. 나는 꼭 그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꼭 그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한 노년 부부의 남편은 늘 중국에 출장을 갔다. 중국에서 발생한 이런 죄악에 대해 그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들은 동독 공산당의 영향 및 그것이 가져다준 공포에 대해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과 오래 이야기한 후 박해를 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독일 젊은 여성 두 명은 정중하게 자신들이 서명하고도 여전히 근심 어린 얼굴을 보였다. 한 여성이 말했다. “이건 너무나 무서워요, 독일에서 장기 기증은 법률에 따르고 본인이 동의해야 하는 원래 선량한 행동인데 중공은 이것을 폭리를 얻는 학살로 만들었네요. 제가 비록 서명했으나 이 서명이 정말 중공의 학살을 저지할 수 있나요?” 현장의 자원봉사자가 그에게 알려 주었다. “비록 한 사람의 힘은 적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십몇만 명의 서명을 모았는데 이는 거대한 힘입니다. 우리는 독일 정부에 이 일을 알게 하고, 얼마나 많은 독일 시민이 중공의 이 학살을 저지하길 원하는지 중공에 알게 하겠습니다. 그들의 죄행을 사람마다 알게 한다면 이런 반 인류 죄행은 반드시 전 세계 정의의 목소리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두 여성은 듣고 나서 얼굴에 웃음을 지으면서 격동되어 말했다. “꼭 힘내세요!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중국대륙에서 온 매우 많은 관광객도 잇달아 걸음을 멈췄다. 그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넘겨주는 전단을 잘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히는 중공이 민심을 얻지 못함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독일에 출장 온, 한 중국 남성이 말했다. “현재 절대다수 중국인은 모두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중공을 믿는 민중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고심지어 그 자신들 당원마저 믿지 않습니다.” 독일에 유학 온 지 얼마 안 되는 한 젊은 학자는 말했다. “그 당시 소선대와 공청단 가입 시 주먹을 들고 자신의 일체를 공산당에 바치겠다고 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무서워요. 바친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공산당에 바친다는 것은 너무나 가치가 없는 일이지요.” 그는 자원봉사자에게 자신이 일찍이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5/276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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