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 신러시 70대 리슈전, 중공에 20여 일간 구금돼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스자좡시 신러시의 70대 파룬궁수련자 리슈전은 2026년 10월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 스자좡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20여 일이 지났다.

리슈전은 올해 72세로 스자좡 신러시 시창서우촌에 살고 있다. 2026년 10월 11일 전후, 그녀가 신러 시내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어떤 사람이 강제로 가로막고 악의적으로 신고했다. 그 후 리슈전은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 스자좡시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지속적으로 박해하는 가운데, 리슈전은 2019년에 두 차례 납치돼 불법 구금된 바 있다.

2019년 4월 9일 오후 3시경, 리슈전이 신러시 분국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불법으로 억류됐다. 경찰은 그녀에게 이른바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강요했으나, 리슈전은 이를 거부한 후 정딩 구치소로 이송돼 구금됐다가 이후 풀려났다.

7개월 후인 2019년 11월 12일 오후, 리슈전이 마터우푸진 둥양촌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마터우푸 파출소 경찰은 그녀를 납치해 스자좡 제2구치소에 구금했다.

2019년 12월 초, 마터우푸 파출소 경찰은 이른바 ‘구속영장’을 리슈전의 집으로 보내 아들에게 서명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로 인해 리슈전은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계속 구금됐다.

리슈전이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구금된 이후, 가족은 어떠한 소식도 알 수 없었다. 그 후 그녀가 불법 구금된 지 10개월과 13개월이 됐을 때인 2020년 9월과 2021년 1월, 명혜망은 리슈전이 여전히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구금돼 있다는 상황을 잇따라 보도했다. 그러나 친척과 친구들은 끝내 그녀의 확실한 소식을 듣지 못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슈전은 나중에 허베이성 스자좡시 공안, 검찰, 법원 시스템에 의해 4년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으나 구체적인 수사, 기소, 재판 과정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리슈전은 다시 불법 구금돼 거의 한 달이 다 돼 간다. 중공이 파룬궁을 지속적으로 박해해 온 27년 동안, 적지 않은 파룬궁수련자들이 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증거 조작, 죄명 날조 등의 방식으로 모함을 당했고, 구치소에서 장기간 기한을 넘겨 구금된 후 또다시 비밀 재판과 불법 판결을 받는 처지에 놓였다. 리슈전은 현재 72세로 그 처지가 매우 우려스럽다. 그녀의 친척과 친구들이 계속해서 근황에 관심을 가지고, 이 70대 노인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출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부르며 불가의 상승(上乘, 최상) 수련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 사부님이 전하셨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고 간단하고 아름다운 5장 공법이 보조를 이루며, 수련자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심신 정화와 도덕성 승화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합법적인 일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함을 되찾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지키는 것으로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에 법제가 밝아질 때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자는 정의로운 법정의 심판과 종신 처벌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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