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 사람입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피부병이 늘 따라다녔는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건선이었습니다. 이 병은 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왔고 무더운 여름에도 여전히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야 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딸이 태어나면서 고달픈 제 생활에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딸이 6살 되던 해 봄에 딸에게도 피부병 증상이 나타났고 이는 가난한 우리 가정에 의심할 여지 없는 큰 타격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딸을 데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진료를 받고 약을 구했습니다. 우스운 것은 어느 병원에 가든 모두 고칠 수 있다고 했지만 약도 적지 않게 사고 돈도 적지 않게 썼음에도 딸의 병은 전혀 호전될 기미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린아이의 머리와 눈썹에 온통 건선이 생겨 친정과 시댁 두 마을 사람 중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해 겨울 음력 섣달 초엿새로 기억합니다. 저는 딸을 데리고 시내에 있는 어느 군구(軍區) 병원에 갔습니다. 피부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었는데 의사는 먹는 약, 약물, 연고 등 여러 가지 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당시 집안 형편이 매우 가난해 실내가 몹시 추웠고 바깥채 벽에는 하얗게 서리가 맺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춥고 낡은 방에서 이를 악물고 딸을 씻겼습니다. 물기를 닦은 후 약물을 바르고 약물이 마르면 다시 연고를 발라야 했습니다. 딸이 추위에 오들오들 떨 때 제 마음은 칼로 도려내는 듯 아팠습니다. 이런 생활이라면 차라리 모든 걸 끝내버리는 편이 낫겠다 싶었지만 차마 아이를 두고 갈 수 없었습니다. 딸은 너무 어려서 본래부터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엄마마저 잃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루가 일 년 같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견디며 살았습니다.
1998년 10월 어느 날, 이웃집 언니가 우리집에 와서 대법을 배우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딸의 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떠밀려 이웃집 언니네 가서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왔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대법이 정말 너무나 좋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이 우러나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습니다. 저와 딸의 병도 어느새 전부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 모녀에게 새 생명을 주셨기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한번은 가을걷이 때 저와 남편, 시아버지 세 사람이 손수레를 밀며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셋이서 온 힘을 다해 수레를 산속 밭 가장자리까지 옮겼고 옥수수를 자루 몇 개에 담아 끈으로 단단히 묶었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수레를 끌고 저와 시아버지는 뒤에서 끈을 팽팽하게 당겼습니다. 그런데 몇 걸음 걷지도 못해 수레가 통제력을 잃더니 사람과 수레가 함께 빠른 속도로 산 아래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저와 시아버지는 순간 멍해졌고 시아버지는 “끝났어, 끝났어!”라며 중얼거리셨습니다. 이때 정신을 차린 저는 산 아래로 달려갔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수레가 커다란 회화나무에 가로막혀 있었는데 수레의 앞쪽 널빤지가 나무에 깊숙이 박혀 있었습니다. 저는 급히 남편을 찾았습니다. 보니 남편은 한쪽에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저는 다급하게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빠져나왔어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제가 말했습니다. “빨리 어디 다친 데 없는지 살펴봐요.” 보니 머리카락 한 올 상하지 않았고 정말 놀라기만 했을 뿐 다행히 아무런 사고도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셨구나! 우리 온 가족을 지켜주셨구나!’
2015년 가을, 남편은 시내 큰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남편이 폐병 말기라고 했습니다. 이후 다른 큰 병원에도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줬지만 검사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남편의 이름이 여자 이름 같았기 때문에 의사는 남편이 들고 있는 사진이 가족의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앞으로 반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이 일은 남편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제게 이 사실을 말하자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법 사부님께 보호해 달라고 빌 수밖에 없어요. 그냥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남편도 대법을 믿었습니다. 당시 매일 하루하루를 일 년처럼 느끼며 날짜를 셌고 반년을 힘겹게 버틴 뒤 남편은 다시 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의사가 사진을 들고 “예전에 앓았던 흔적이니 이제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남편의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다시 한번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0/14/51546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0/14/515461.html






